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서울핀테크랩에서는 산업 맞춤형 성장 가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계속해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FDA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최초로 허가한 것이 불과 2년 전인 2022년”이라며 “항암, 면역질환 치료제 기술 가운데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에 있지만,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돼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약식에는 K-바이오랩허브 추진단 한인석 단장과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등 13명이 참석해 상생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한인석 단장은 "미래 핵심 분야인 의약 바이오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의 선순환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자”고 강조했다.
운영위원장인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는 “금년도 협의회의 주요 사업 계획으로 기술세미나 및 회원사 IR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에 대한 대외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 및 마이크로바이옴 협의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회원사 간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보고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단체인 마이크로바이옴...
고바이오랩은 42.19%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고 ‘통합 셀트리온’으로 출범했다.
고바이오랩은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공동 개발 연구 중이다.
이밖에 컨텍(41.60%), 신성델타테크(40.95...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 고바이오랩, 동신건설, 3S, 디티앤씨, 아스트, 픽셀플러스, 소룩스, 골든센츄리 등 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쳤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1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말 합병을 완료하면서 통합 셀트리온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미래 준비를 위한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로봇 사업을 신사업 투자처로 점찍고 사업을 구체화한 만큼 내년 투자처에도 관심이 쏠린다.
LG그룹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LG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임팩터스의 교육과정은 △ESG △역사 △바이오 △기후 △IT 등 학생들의 희망 전공 및 관심사 분야에서 고경력·고학력 은퇴자 교수진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제휴 학교는 양질의 전공 심화 수업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임팩트 메이커’ 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과정으로 매번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의약품이 나오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단 기대가 연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관한 활발한...
고바이오랩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바이오마커 기반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진단법에 대한 러시아 특허가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NAFLD는 단순한 지방증(steatosis)에서 시작해, 진행성 섬유증 및 간경변 등을 유발시키는 비알코올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대사 장애의 간...
고바이오랩이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KBL382’ 등 2종의 면역질환 신약후보들의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한국콜마홀딩스의 내부 사업전략 변경에 따라 진행됐다. 고바이오랩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은 반환되지 않는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추가로 확보한 비임상연구 및 생산·개발 관련 자료는 고바이오랩에...
고바이오랩(KoBioLabs)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궤양성대장염(UC) 치료제로 개발하는 ‘KBLP-007(성분명: KBL697)’의 임상2a상 지역에 한국을 포함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KBLP-007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2a상 승인하에 호주에서 환자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지역을 추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어반리튬은 2차전지용 수산화리튬 등 리튬 소재 제조 및 판매 등과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 밖에 에스비비테크(-20.73%), 한주라이트메탈(-20.31%), 고바이오랩(-20.22%), 디어유(-19.61%), 삼천당제약(-18.47%), 코아시아(-17.81%), 휴마시스(-17.74%)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차세대 의약품인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87%(89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해 3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고바이오랩(14.19%), 지놈앤컴퍼니(10.77%), 비피도(7.13%) 등도 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
미생물 뱅크 및 데이터 구축, 전임상 기반 원천기술 개발, 임상 및 제품화 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선도적 육성을 통해 바이오신산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으로 1조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지원사업계획’을 마련했지만, 지원 사업의 범위가 너무 넓다는 지적을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는 주로 (M&A 매물을) 관찰하는 시기이고, 움직이는 것은 연말쯤 될 것”이라며 “연말이나 내년에는 M&A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시장에선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휴계약을 체결한 고바이오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고바이오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