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출신으로는 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당선자(서울 강남병)와 CJ제일제당 사장 출신인 최은석 당선자(대구 동구군위군갑)도 있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경제 전문가에는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출신 탈북민 박충권 당선자와 제약회사 파로노스바이오사이언스 전 대표인 최수진 당선자가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연합에서는 경제 전문...
"R&D 예산 증액" 내세운 더민주 황정아·조국혁신 이해민여당에는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새터민 박충권
연구개발(R&D) 예산ㆍ우주항공청 설립 등 각종 현안에 4·10 총선에서 IT·과학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황 당선인은 현 KAIST 겸직교수로, 전 국가우주위원회...
최고자산가 창업자 김복덕 픽은 ‘소톡스’‘갤럭시 주역’ 고동진, 4만8500주 삼성 주식 보유이준석은 S-Oil, 조국은 삼성전자
1인당 평균 재산 28억 원을 기록한 22대 총선 후보자들은 어떤 주식을 샀을까.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총선 후보자 952명의 주식 보유 현황을 살펴본 결과, 후보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및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출 선거대책 부위원장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구자룡·김경율·박은식·장서정 비상대책위원, 고동진 서울 강남병 후보(전 삼성전자 사장), 정양석 전 의원 등 7명이 합류했다. 총괄본부장은 장동혁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이만희 의원, 공보단장은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윤희숙 전 의원, 이상민 의원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는 방안에 대해 “우리 당에서 확장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는 분들을 포함시켜 역할을 맡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론된 분들은 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 범주에 있는 분들”이라며 “각자 선거를 뛰어야 함에도 역할을 해준다면...
국민의힘 선대위에 인재영입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합류할 거란 관측에 대해선 “우리 당에서 확장성 혹은 상징성을 가진 분들을 포함시켜서 이기는 선거를 하는 데 함께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건 지극히 당연한 사안”이라며 “충분히 저희들이 고려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한 위원장은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수원, 평택, 서울 강남병에 (공천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진짜 반도체 벨트는 국민의힘이 만들고 있고, 우리 대통령은 반도체 관련 외교 문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 문제는 결국 그것에 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5일 서울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우선추천(전략공천) 되면서 현역 유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유 의원은 이 같은 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반발해 이의를 제기했고, 공관위는 강남병 공천신청자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채익(울산 남갑)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국민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반발해 탈당 후...
앞서 전날(5일) 공관위는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우선추천했다.
그는 “본인은 공천 신청 및 면접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21대 국회의원 등원 이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최초의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 GTX-C노선 추진으로 인한 은마아파트 하부 통과로 인한 집단민원 갈등 조율 등을 통해 국민과 지역구민, 당원으로부터...
서울 강남병에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우선 추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달서갑에는 유 변호사가 공천을 확정 지으면서 현역인 홍석준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신청자 중 유영하 변호사 점수가 제일 높았다. 1, 2등 점수 차이도 단수로...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경우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의 비례대표 출마도 거론된다.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리는 인 전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으며 ‘희생론’을 펼쳤다. 여권 관계자는 “인 전 위원장은 대중 인지도를 가진 사람”이라며...
경제와 산업을 바탕으로 우리가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 목표다.”
- 국민의힘에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더불어민주당에선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을 영입했다. 정치권이 경제인 영입에 힘쓰고 있는데, 개혁신당만의 차별화 전략은?
“저 같은 이공계 출신 경제전문가는 좀 드물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으로 석·박사를...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생각하는 몇 곳이 있다."
-영입 당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기업인 출신 여야 영입인재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는데.
"고 사장님도 전문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 분이다. 신산업과 혁신성장은 여야가 따로 없는 분야다.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수성가했다. 청년에게...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반도체 업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정부가 622조원을 경기 남부에 투자해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발표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반도체에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그리고 반도체...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 반도체 업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고 전 사장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이끈 건 저희 정치인이 아니고 여기 계신 분들”이라며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고 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갤럭시 성공 신화’ 주역 중 한 명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영입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 위원장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전 사장을 영입인재로 소개하며 “저희가 정말 저희가 모시고 싶었던 분”이라며 “40년 IT 발전의 갤럭시 위상을 만들어주신 분이 어려운 결정 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