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군 거론만 무성…손해율·자본부담에 원매자 관망
예금보험공사가 추진 중인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이달 23일 마감된다. 그러나 마감 시점이 임박했음에도 시장에서는 뚜렷한 인수 의향자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업계에서는 “실제 검토에 들어간 곳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인적분할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인적분할 배경 복합기업 및 지주사 할인 해소 목적인접 사업별 시너지 통해 2030년까지 매출 두 자릿수 성장 목표
㈜한화가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와 사업별 성장 전략 최적화를 인적 분할 추진 배경으로 들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화에너지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화
㈜한화는 14일 인적분할 관련 기업설명회(IR)에서 "이번 인적분할은 테크·라이프 사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결정이며, 최대주주 간의 추가 계열분리나 지분 정리 및 교환 등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 지주회사의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선 "법인 설립 전이므로 구체적 계획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존속법인 수준의 배당 정책
iM뱅크는 9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우체국과의 'e-그린우편 기관 연계 서비스'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정사업본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iM뱅크가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우편물 발송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
e-그린우편 기관 연계 서비스는 2024년 직원
국내 제약업계가 공동대표·각자대표 등 ‘투톱 체제’를 잇달아 도입하며 책임 경영과 전문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연구개발(R&D)과 사업 운영을 분리·보완하는 구조로 전환해 경영 안정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준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공개매수를 통해 70%가 넘는 의결권 지분을 확보했다.
신세계푸드는 최대주주 이마트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 결과, 총 42만 5206주를 추가 확보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가 보유한 신세계푸드 실질 의결권 지분율은 기존 59.4%에서 71.2%로 늘었다다.
이번 지분 확보는 향후 주식의 포
루닛(Lunit)은 7일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급락과 관련, '자금조달 800억원과 비상경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으며, 실제로는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중이나 현재 여러 투자안을 검토중인 단계로 800억원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해당 언론의 전환사채(C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을 성장과 수익성 회복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률(EBIT) 5% 달성을 목표로 신규 사업과 글로벌 애프터마켓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5일 글로벌
지오영 그룹이 올해 저성장 국면에 대응해 경영 전반의 체질 강화를 추진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5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경영효율개선(Efficiency Improvement·EI)을 바탕으로 한 조직역량 강화와 실행력 제고를 새해 과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회사가 의미 있는 성과를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략통’으로 손꼽힌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업체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한 우 신임 대표는 20
iM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을 제외한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 성장한 2.5조 원으로 전망하며 동사 주식에 대해 구간 매매하기 좋은 시점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가전과 전장의 수익성이 질적으로 개선되는 과정에서 경영 효율화
박춘원 전북은행장이 “디지털·인공지능(AI)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혁신적인 채널 및 인력 운용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전북은행의 새로운 대전환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박 행장은 2일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한 차원 더 고도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JB금융그룹의 모기업이자 저력 있는 전북은행의 책임자로 도전의 기회가 주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2일 고객 관점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점검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올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자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2026년 신년 영상에서 “지난 한 해는 여러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는 회사의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회복과 성장을 함께 준비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
HS효성이 미국 법인의 무역사업 부문을 효성에 양도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S효성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HS효성 USA 홀딩스의 무역사업 일체를 효성 USA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HS효성 미국 법인의 무역사업과 관련한 자산과 계약, 권리, 인력을 비롯해 자산 및 부채가 효성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양도가액은 340억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19일 유니모스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Unimos Microelectronics Co., Ltd.)와 102억 원(미화 690만 달러) 규모의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270억 원)의 37.7%에 해당한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한국 경제의 소비와 고용을 떠받쳐온 40대가 흔들리고 있다. 취업자 수가 3년 넘게 감소하면서 전체 취업자 중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주거와 자녀 양육, 소비 지출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세대인 만큼 40대의 위축이 내수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
올해 유통 시장을 뒤돌아보면 기업회생과 폐업, 인력감축과 희망퇴직 등 혼란의 연속이었다. 2024년에 일어난 티몬 정산금 미지급 사태의 후유증이 가시기 전인 3월에 홈플러스가 전격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전국에 120여 개 매장을 가진, 연매출 7조 원 규모인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은 업계 내에서도 예측치 못한 일이었다. 같은 달 유명 여배우 광고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인공지능(AI) 중소·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중기부가 AI 전용 지원사업에 세정지원 사항을 명시하고 세정지원 대상 AI 중소·스타트업의 명단을 국세청에 제공하면, 국세청은 해당 기업에 대한 △세무검증 최소화 △연구·개발(R&D)세액공제 사전심사 지원 △납부
중기부·국세청, AI 중소·스타트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AI 중소·스타트업 세무조사 유예·R&D 공제 사전심사 패키지
정부가 인공지능(AI) 중소·스타트업의 발목을 잡아온 ‘세무 불확실성’을 걷어낸다.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해야 할 성장 단계 기업에 세무조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R&D) 세액공제와 자금 유동성 지원을 한 번에 묶어 제공하는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