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명인 미식 여행’…전국 6개 권역 44곳 연계한 여행길 공개청국장 명인 서분례의 안성 서일농원 찾아…예비 셰프들과 전통 장 체험전수자 77명 지원·승계 절차 단축…판로·제품 개발로 전통식품 산업 육성
9일 찾은 경기 안성시 일죽면 서일농원. 2000여개의 장독이 자리한 청국장 명인 서분례 씨의 일터에 교복 차림 학생들이 모였다. 뚜껑을 연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제14대 사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사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수익구조 개선과 미래 공항 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는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장기간의 경영 공백과 국내선 성장 한계, 수익구조 정체와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신한은행이 고령화에 따른 중소기업 승계와 기술기업의 인수·합병(M&A)을 지원하기 위해 총 414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신한은행과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기보는 신한은행이 출연한 10억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이사 전원이 최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LH 조직 분사 방안 등을 담은 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경영진 재편을 통한 조직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LH에 따르면 주거복지·국토도시·공공주택·경영관리본부장 등 상임이사진 4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LH 상임이사진은 현재 공석인 부사장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상임
연간 신규수주 목표 18조→27조원…50% 대폭 상향주택·건축 수주 6조7420억원…매출총이익률 21.2%파푸아뉴기니 LNG 수주 가시권…체코 원전 계약 추진
대우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원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27조원으로 대폭 높였다. 국내 주택·건축에서 확보한 수주 기반 위에 파푸아뉴기니와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체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임기 3년여를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대우건설은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차기 대표 후보로 추천하며 리더십 전환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6일 김보현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으며 회사가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 3월 말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3년의 임기를 새로 부여받은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자리에
생산비 1134억·금융 740억 집중…농가 현금흐름 방어에 무게비료값 인상 1개월 유예·영농대출 최대 2.5%p 이자 지원
농협이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2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가동한다. 전체 지원 효과의 85%가 비료·사료 등 생산비와 금융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됐다. 스마트팜 등 미래 투자보다 당장 농가의 지출을 줄이고 현금흐름을 방어하는 데
KT는 박윤영 대표가 고객 및 현장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KT군포타워의 토탈영업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박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객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설비, 고객 접점 등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서부광역본부 토탈영업센터에 방문해 고객과 가장 먼저 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에 나섰다.
LH는 16일까지 임기 3년의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장은 임기 종료 후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선임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상 공모부터 임명까지 2~3개월이 소요되지
국내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집중된 이른바 '주총 슈퍼위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업계는 경영 안정성 확보와 파격적인 주주환원책을 동시에 선택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최대주주인 김남구 회장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잇달아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에 이어 한국ESG기준원(KCGS)도 최 회장 재선임에 반대를 권고하면서 현 경영진의 투자 판단과 지배구조를 둘러싼 우려가 다시 부각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차기 대표이사에 군 출신 인사를 내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노동조합이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24일 KAI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경영 공백 속에서 KAI 노동조합은 항공우주산업을 이끌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인을 사장으로 인선할 것을 요구했다”며 “그 기다림의 끝에 돌아온 답이 또다시 군 출신이라면, 그 시간
취임 이후 19일 만에 본점 출근 시도⋯노조 저지로 또다시 무산“저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정상 업무 수행하도록 협조 부탁”금융위·재경부 협의 필수⋯기업은행 경영 공백 사태 장기화 전망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19일 만에 서울 중구 본점 출근을 재차 시도했지만, 노조와 대치 끝에 발길을 돌렸다. 갈등의 핵심인 총액인건비제는 정부와 이해관계가 얽
‘셀프연임’ 논란을 빚었던 KT가 사외이사 3명을 교체한다. 교체 대상 중 기존 윤종수 이사(법무법인 김앤장 상근 고문)만 연임이 결정됐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사외이사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할 3명의 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ESG분야에 윤종수(현 KT ESG위원회 위원장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둔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제도 변화,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 행동주의 소액주주 활동 확대 등이 겹치며 ‘전략적 대치’ 국면으로 들어설 전망이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2025년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주주제안이 확대되고 기업의 방어적 대응이 강화됐으며, 경영권 분쟁도 구조화되는 흐름이 확인된 만큼 올해는 주주와 기업 간 상호작용
경영 공백 길어지자 다시 고개 든 ‘KAI 민영화’구조 개편 시나리오 살펴보니통매각 한계에 분할 매각 급부상
한국항공우주(KAI)를 둘러싼 민영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장 인선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경영 공백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단일 매각부터 사업 부문별 분할 매각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방산업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다.
21일 방산업계
두 차례 연기 끝 세 번째 도전…‘사실상 마지막 IPO’실적 개선·몸값 낮추기…시장 친화 전략 승부수임기 연장된 최우형 행장, 상장 성과가 연임 가른다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다시 기업공개(IPO) 무대에 섰다. 최우형 은행장의 임기가 정기 주주총회까지 연장되면서 이번 IPO 성과가 행장 연임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
전북도는 2026년부터 도민의 삶과 밀접한 시책 등 제도를 대거 개편해 새롭게 시행한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7개 분야 124건으로 구성됐다.
경제, 농업, 문화, 복지, 환경, 주거, 행정 등 분야별로 촘촘하게 설계돼 전북도민 누구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신중년 유연근무형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자 선정 과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조승아 사외이사(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사외이사 자격 상실로 사퇴하면서 최종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사장)에 대한 정당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결격 사유가 있는 사외이사가 후보 선출 과정에 관여한 것을 두고 ‘위법하게 진행된 선임 절차를 원천
2심, ‘리한 50억 대여’ 유죄서 무죄로 판단 法 “한국타이어의 평판을 스스로 망친 것”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2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 부장은 최근 회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십 년간 ‘호랑이 회장’으로 불리며 회사를 이끌어 온 대표이사가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반복하고 있어서다. 시장에서 이미 사라진 창업 초기 사업 모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고집하거나, 결재까지 마친 업무를 기억하지 못한 듯 번복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기업을 이끄는 경영인들의 고령화가 한층 뚜렷해졌다. 일본 제국데이터뱅크가 지난해 12월 기준 기업 경영인 연령을 분석한 결과, 경영인 평균 연령은 60.8세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35년 연속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이번 분석은 제국데이터뱅크가 보유한 약 150만 건의 기업 자료를 추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