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도민과 함께 자치분권의 의미를 공유하는 특별한 음악축제를 열었다.
도의회는 29일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경기도담뜰)에서 ‘2025 도민과 함께하는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을 주제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꿔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기후테크 3대 비전’을 전격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기후테크 산업은 위기를 성장으로 전환할 새로운 경제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17일과 18일 이틀간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에서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함께그린(Gr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도민과 함께 그리는(Green)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그리다(Green)’의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도민과의 소통을 한데 묶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 총 263개 기후테크 기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후테크 기업 성장 지원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경기도는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가 기후보험과 RE100 등 경험과 데이터를 앞세워 중앙정부와 국제사회에 기후행동 모델을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사에서 “경기도의 성과를 공유하며 세계적 연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23년 경기 RE100을 선언하며 내년 초까지 공공 RE100 달성을 약속했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기준 전국 응급실에는 온열질환자 42명이 실려 왔고, 1명이 숨졌다. 올여름 누적 환자는 4000명에 육박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경기정원 조성사업 현장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 25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
경기융합타운 조성의 마지막 단계인 '경기정원 조성 사업'이 2026년 상반기 개방을 목표로 16일 시작된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도의회·도교육청·경기도서관·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한국은행경기본부·이의119안전센터 등 8개 공공기관과 민간 주상복합건물이 입주하는 공공기관 복합개발 사업이다.
2022년 경기도의회·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에서 전국 842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GH는 총구매액 4953억 원 중 94.7%인 4693억 원을 중기제품으로 구매, 공공구매 법정 목표인 50%를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성과로 GH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GH의
김진경 (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담뜰’(경기융합타운 광장)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민을 중심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2일 경기융합타운에 조성된 광장인 경기도담뜰 준공식에 김진경 의장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 주요
경기아트센터가 전국 최초로 세워진 광교 경기융합타운광장 ‘도담뜰’의 개장 문화행사에 공연을 지원하며 특별한 자리를 빛냈다.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장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통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지사,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중요성을 더했다.
행사의 핵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융복합 업무단지 경기융합타운에 마련된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곳은 경기도의 행정과 경제, 교육의 중심이다. 그 광장의 뜰을
경기도가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광장을 22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청 부지에 있는 경기융합타운광장은 바닥면적 1만1천226㎡ 규모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관람석으로 연결돼 있다.
도청·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복합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10월 개관) 등 경기융합타운 주요 공공청사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지하 1층 광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북부 이전 추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이오수 경기도의회의원(국힘·수원9)은 20일 "GH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융합타운 신사옥에 정상적으로 입주해 이미 운영 중인데 이들을 다시 이전해야 한다고 한다. 저는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82
대보건설은 경기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가 골조공사를 마치고 비정형 외관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에 연면적 2만7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완성될 예정이다. 연면적 496㎡ 규모의 광장 및 보행몰도 조성된다.
탄소중립을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다음달 4일 수원시 광교 남부 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융합타운으로 새롭게 이전한 도교육청이 주관해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44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학교기업,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이 참여해
집값 상승이 거듭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중심지 입성을 위한 징검다리로 떠올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가구당 평균 가격은 20억4310만 원이다. 대구와 인천 신도심이 형성된 수성구와 연수구 집값도 각각 9억1107만 원, 6억3778만 원에 이른다.
도심 지역 집값 상승이 거듭되자 주택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대기업 투자와 공공기관 이전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은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배후수요를 확보해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은 감소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는 2233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7월 4636건 대비 약 52% 감소한 수치다. 오피스텔
태영건설은 광교신도시에 건립 중인 경기도 신청사에 지난달 26일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3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 수립 이후 22년 만에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신축되는 경기도 신청사(지상 22층, 지하 4층)는 연면적 약 14만8000㎡ 규모의 대규모 건축물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경기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의 3배에 달하는 200만㎡의 광교 호수공원 주변에 입주를 앞둔 단지들의 공사가 한창이다. 광교신도시 내 3만여 가구 대부분이 입주를 마쳤지만 호수공원 주위는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거나 이제 막 건물이 올라가는 등 현장이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호수공원 바로 앞 수원컨벤션센터 공사도 16년 만인 지난해 9월 첫 삽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