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예술지원 2차 공모 ‘생애 첫 예술활동지원 시각예술 분야’ 선정작가 강지율의 개인전 '심장 위에 하트를 새긴 날'을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설된 ‘공간지정 지원 트랙’의 첫 결과물로, 신진작가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지율은 질병과 죽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
연극 '편육'은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창작공동체 무적의 무지개가 연극 '편육'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은 10월 22~23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모두의 해방구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사회의 경계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따뜻
경기아트센터는 18일 소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는 5수생 세실과 원하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준호, 만년 취업준비생 규남,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 하는 영민, 클럽 중독자 보경 다섯 청년의 이야기이다.
원대한 꿈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해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