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거시설의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된다. 그동안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았던 건축물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높이고 소음 저감에 사용되는 완충재의 품질관리 기준도 새롭게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구조기준'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개발사업의 공공기여 산정 시점부터 따릉이 고장 시 반납 방식까지 서울시가 현장 불편을 낳던 규제 3건을 손본다.
3일 서울시는 △(200호)지구단위계획 공공시설 설치비용·부지가액 산정기준 △(201호)해체공사 감리 분쟁 관련 제도 △(202호)따릉이 고장 시 반납 방법 등 규제철폐안 3건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민간사업자가 공
1~9월 비아파트 착공 10.1% 감소전세사기 여파에 매매 수요 위축정비사업 확대로 신축 부지도 부족
서민 주거의 핵심 축인 연립·다세대주택(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매매 수요가 위축되고 임대보증금을 통한 자금 회수도 어려워진 데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상태다.
앞으로 건축이나 굴착공사에 앞서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등 주변 지하시설물의 존재 여부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한 ‘지하시설물 유무 간편 조회 서비스’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 제공 서비스’를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건축주나 개발사업자는 대상
입찰자격 제한·건축허가·공사과정 지적정책보좌관 채용·도시재생센터 운영도 질의
기대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원이 월출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계약과 공사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북구의 해명자료를 재반박했다.
기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은 16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지난 4일 긴급현안질문 이후 북구가 배포
수도권 비아파트 착공 3년째 1만가구대공사비·이자 부담에 신규 사업도 위축매입 수요 위축에 공급 회복도 ‘난항’
수도권 비아파트 공급이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다세대·다가구 등 일반주택 착공은 최근 10년 평균의 4분의 1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2021년과 비교하면 80% 가까이 줄었다. 전세 사기 이후 수요 위축에 공사비와 이자 부담까지 겹친 가운데 정
법인 주택 취득세 원칙 12%…임대료·매각 제약도분양 중심 주택금융…장기 대출 부족·차환 부담까지외국계 개별 자산 선별 투자…국내 기관은 검증 관망
월세시장 확대로 기업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취득비용과 임대료·매각 규제, 장기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시장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제약에도 외국계 자본은 개별 자산을 중심으로 선
IT·문화콘텐츠 입주 땐 용적률·높이 완화붉은벽돌 경관 살리고 연무장길 보행 개선
서울 성수동 준공업지역이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어우러진 도심 산업 거점으로 재편된다. 성수동은 과거 노후 공장지대였지만 최근 문화·관광 수요가 늘고 첨단산업과 업무 기능이 확장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
LX하우시스의 최고급 수입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FENEST)’가 고급 주택 시장을 넘어 서울 한강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려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대형 와이드 창호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LX하우시스는 ‘페네스트’가 최근 서울 라브르27, 부산 해운대 애서튼 어퍼하우스, 춘천
LX하우시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호·주방 제품 최대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결혼·이사 수요와 여름철 냉방비 걱정으로 노후 창호 교체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합리적인 조건으로LXZ:IN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한 달 동안LXZ:IN창호와 주방 제품 공사를 계약할 경우, 최대10% 할인을 받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이 비극은 단순한 해상 사고가 아니었다. 그 배경에는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운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었다. 세월호는 더 많은 화물과 승객을 싣기 위해 불법적으로 증·개축을 했다. 객실을 늘리고 화물 적재 공간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선박의 복원성은 심각하게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위해 거주자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건물에너지효율화(BRP)사업 온실가스 감축성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적용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LX하우시스는 3년 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한 봄 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본격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단열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주가 사업자(민간기업)를
17일부터 신청 공고
건물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고 공사비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창훈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명절마다 고향 가는 길, 차창 밖 풍경은 언제나 비슷했다. 파란색, 주황색 슬레이트 지붕이 얹어진 똑같은 모양의 집들. 경제 개발이 지상 과제였던 시절, 우리에게 건축이란 ‘미학’보다는 ‘생존’과 ‘가성비’의 영역이었다. 새마을 운동의 유산처럼 남은 그 획일적인 풍경 속에 개성은 설 자리가
서울시는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 74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완료하고 총 124건의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찰 결과를 토대로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개선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감찰은 산업재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첫 사례⋯교학사 부지 개발 본격화서남권 대개조 구상 일환⋯일·생활·여가 모두 잡는다“녹지 생태 도심 서울 전역으로 퍼질 것⋯이번 개발이 시작”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가 60년 만에 살아있는 녹지 공간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의 일환으로 G밸리를 녹지생태형 산업 도심으로 탈바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첫 사례교학사 부지 개발 본격화서남권대개조 핵심 과제⋯산업·생활·녹지 결합으로 변화오세훈 서울시장 "더 나은 삶의 질 체감하는 도시로"
서울시가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를 산업, 생활, 녹지가 결합한 미래복합거점으로 재편한다. 시는 1960년대 국가수출산업단지, 2000년대 IT 중심 첨단산업단지를 거쳐 온 G밸리를 녹지생태형 산업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개인형 이동 장치(PM)의 사고 예방과 관리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보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맹 위원장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의 당정협의에서 “미래 세대의 교통안전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맹 위원장은 “최근 30대 엄마가 어린 딸을 지키려다 전
경남 의령군의 유명 사찰 수암사(대한불교 수암조계종)가 포교원에서 벌어진 '봉안당 사기 사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엔 불법건축물로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불상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고보니 불법건축물 위에 불상을 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암사 측은 "세상의 잣대로 절의 일을 왈가왈부 말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사실관
인생은 버라이어티 쇼다. 다만 그것이 매번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쇼는 아니라는 거다. 내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것은 진학과 직장, 결혼과 입양, 이혼과 퇴직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적 순간마다 깊이 영향을 주었다. 어린 나이에 겪은 부모의 상실은 나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고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손수 기른 농산물로 상을 차리고, 가족과 어울려 쉴 수 있는 소박한 집 한 채.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건강한 여가 활동을 바라는 이들의 로망이다. 개정된 농지법 시행으로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좀처럼 실현하기 어려운 꿈이었다.
농지에는 ‘농막’, 그야말로 단순한 창고만 설치하도록 규제했기 때문이다. 이제 농촌체류형 쉼터의 도입으
●Exhibition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일정 2025년 2월 2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반려동물의 삶까지 고려한 ‘묘각형주택’, 건축주 부부가 실제 베이스캠프처럼 쓰는 집 ‘베이스캠프 마운틴’ 등. 전시는 2000년대 이후 지어진 다양한 집을 통해 한국 현대 건축과 주거 문화를 살펴본다. ‘개인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