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틀목공 외국인 비중 46.9% 철근공도 42.6%5년간 형틀목공 내국인 40% 줄고 외국인은 제자리
이재명 대통령의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도 주요 골조 직종의 외국인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근로자 전체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수준이지만 형틀목공과 철근공에서는 40%를 웃
저온서 48시간 내 초기 강도 확보시공 효율·품질 향상 기대
현대건설은 간절기에도 안정적인 시공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기술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은 콘크리트 재료와 시공기술의 우수성, 현장 적용성 등을 전문가 심의를 통해 검증하는 제도다.
간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STX,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계획서 공시
△STX,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10월 15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해당 기간 매매거래정지 지속
△미원화학, 탄천공장 황산 및 정제황산 생산시설 증설 결정
△동국홀딩스, 자회사 인터지스 지게차 전도 중대재해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전 대표이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및
숭실대학교는 건축학부 최하진 교수가 콘크리트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굳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계측 기술을 개발해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주최한 '과총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초음파 계측 기반 강재거푸집 내
반도건설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올해 안전보건 목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현장 재해예방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현장소장과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정기 교육과
G3 서울플랜 안전환경분과 첫 현장 점검비용 지원·건축조례 개정 등 추진
서울시가 민간 건축공사장의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가 전날 공공 건축공사장인 '서울 창조산업허브'와 민간 건축공사장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롯데건설이 교량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도 사고 위험을 줄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받았다.
롯데건설은 ㈜대련건설, ㈜유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교량 가설 중 거더의 신속한 횡변위 보정으로 전도안전성 향상이 가능한 콘크리트 거더교용 강관가로보의 시공기술(강관가로보 공법)’이 한국방재협회 재
23일 NH투자증권은 엔알비에 대해 임대 자산의 상각 부담 감소, 제조 설비 투자 일단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정책 수혜 및 기확보한 공공주택 수주 잔고가 동사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란 판단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9200원이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
골조 공정 차질 우려⋯“장기화 땐 공기 지연 불가피”
건설현장의 핵심 장비인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서는 파업 장기화 시 공사 기간 지연과 추가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고 결국 분양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2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는
현대엘리베이터가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MOU 체결식 △기술 브리핑 △스마트캠퍼스 투어 △‘현대 아산타워’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장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된 안전 규제와 인력난,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반복 공정을 자동화·원격화하는 ‘스마트 건설’ 전환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안전관리와 물류, 주거 서비스까지 적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15일
반도체 공장을 시작으로 미국 건설시장 본격 진출 개시
덕신이피씨는 미국 애리조나주 엠코어 반도체 공장에 7만460㎡ 규모의 스피드데크(데크플레이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덕신이피씨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전문 기업으로 스피드데크를 중심으로 생산과 시공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건설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체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9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시공현장과 본사에서 각각 258건, 145건의 법 위반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이 같은 포스코이앤씨 산업안전보건감독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62개 현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감독·진단을
작년 말 3.9% 인상 대비 상승폭 축소안전 확보ㆍ적정 공사비 등 현장 변화 반영
내년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가 전년 대비 평균 2.98% 오른다. 표준품셈은 현장 변화를 반영해 개정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를 23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두 기준은 건설공사의 예정가격을 산정할 때 활용되는 직접 공사비
롯데건설이 터널 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철근 양중 기술을 ‘세종~안성 건설공사(제3공구) 현장’에 최초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터널 공사 현장은 어둡고 작업 공간이 협소한 데다 소음도 심해 무거운 철근을 이동할 때 사고 위험이 크다. 기존에는 굴착기나 크레인 등 중장비로 철근을 들어 올리고 근로자가 장비 바로 옆에서 수동 작
건설업계가 안전보건 비용 투자 확대와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서고 있음에도 산업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처벌 중심의 제도 강화에 나선 가운데 건설업계는 적정 공기 확보와 분양가 인상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건설현장 4곳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9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시흥시 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아파트 건설 공사장 15층에서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은 사고 발생 현장과 현장 책임자 등을
정경구 HDC현대사업개발 대표이사가 자사 공사 현장을 찾아 “주기적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노사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29일 이문 아이파크 자이,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이처럼 밝히며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
건설·조선·제조 현장 ‘공기 압박’에 안전 뒷전으로日 작업주임자·英 CDM 제도 등 사전 예방 체계 주목
최근 정부가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나섰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의 산업안전 관련 법이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산재 발생 시 사업주·경영책임자에게 형사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2022년 시행됐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 대표는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찾아 주요 작업 현황 및 이슈 사항,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 ‘상’ 등급 항목
3월 초, 봄이다. 아직 일러 꽃이야 보이는 게 없지만 저만치 있는 팔달산에 봄기운 아련하다. 대기에도 도로에도 봄볕 묻어 따사롭다. 돌아다니기 좋은 날이다.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더니 화성행궁 쪽으로 밀려간다. 행궁광장은 자전거를 타거나 천천히 거니는 이들로 평화롭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광장 북쪽에 있다. 유서 깊은 행궁과 예술의 그릇인 미술관이 공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천종호 판사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8년 연속 소년 재판을 담당하며 때로는 서슬 퍼런 호통으로, 때로는 뜨거운 눈물로 비행 청소년의 곁을 지켜왔다. 2018년 법원 정기 인사로 소년부를 떠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어른들의 방임과 학대, 가난 등으로 인해 내몰린 소년범이 삶을 새
귀촌 5년째. 김석균(55) 씨는 흙집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간 수십 채의 집을 지었다. 흙집 일색이다. 흙의 내부는 거대하다. 식물을 기르고 벌레를 양육한다. 생명의 출처다. 흙의 이런 본성과 모성이야말로 자연의 표상이다. 사람의 몸처럼, 흙집 역시 수명을 다하면 흙으로 돌아간다. 김 씨는 자연의 생태와 순환을 거스르지 않는 흙집의 미덕에 심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