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이달 8일 '장지동 복합청사'를 개청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사는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곳에 모은 주민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문정동 136번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서 9월 준공한 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3개월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복합청사 조성을 완료했다.
장지동 복합청사
김천서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 문 열어과수화상병·포도피어슨병 등 고위험 병해충 대응 연구 본격화
외래 식물병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한 최첨단 연구거점이 가동을 시작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0일 경북 김천 본부에서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학계, 대학 등 관계 전문가 100여
지하3층에서 지상10층 규모⋯푸드코트·민원실 한 건물에 자리잡아
동작구가 이달 5일 개청 45주년을 맞아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식전행사인 핫플레이스
“한 번 타고, 또 타러 왔어요.”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 신청사 중앙에 설치된 15m 규모 대형 슬라이드 ‘(가칭)D-라이드’ 앞에는 미끄럼틀을 타려는 인원들로 북적였다. 대기 줄에서 엄마 손을 잡고 기다리던 한 아이는 두 번째 타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동작구는 장승배기역 앞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7월부터 새집 살림을 시작했
서울 광진구가 지난 9일 새로 둥지를 튼 광진구 통합청사 대강당에서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는 기념식에서 광진구 30주년 및 신청사 개청을 맞아 광진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며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구민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복합청사가 책과 문학, 삶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1일 중랑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051㎡ 규모의 중화2동 복합청사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2년 만인 올 1월 13일 개관해 업무에 들어갔다. 22일엔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개청식이 열린다.
1991년 건립된 기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 역할을 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출범했다.
이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이노비즈센터에서 개청식이 열렸다.
성 장관은 축사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기획재정부
25일(월)
△부총리 10:00 한-우즈벡 부총리 화상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한-우즈벡 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수소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울산시청에서 공식 개청 행사를 열고 수소산업 거점의 비전을 제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정원 확보, 청장 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청식 축사에서 “울산의 강점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부터 대전에서 충북 옥천으로 이전해 새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소속기관인 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 오후 2시에 새 청사가 있는 충북 옥천군 문정리 공공청사 부지에서 개청식을 연다고 밝혔다.
해양측위정보원은 1999년 5월 ‘위성항법중앙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최초 설립된 이래 GPS 오차를 1m 이내로 줄인 위치 정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남지방청)을 신설하고 31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
30일 중기부는 충남지방청 신설을 알렸다. 전국 지방청은 13개로 늘어난다. 중기부는 이번 충남지방청 신설로 지역의 중소·소상공인의 현장지원이 강화되고, 특화된 정책 마련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육성될 것
대전ㆍ충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분리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이달 31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공무원 정원이 늘어나 중기부의 몸집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심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중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 봉방동 옛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신설된 충북북부지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충청북도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7명으로 꾸려졌으며, 충주시와
법무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두고 검찰에 “겸손하고 진지하게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3일 “검찰은 국민의 입장에서 구체적 현실 상황과 합리적 근거에 입각해 겸손하고 진지하게 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의견을 제시한 뒤 거세지는 검찰 내부 반발을 가라앉
인천지방국세청이 3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인천지방국세청이 이날 인천광역시 남동구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등 60여명의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최정욱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