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을 통해 근로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하고, 이자 일부를 근로복지공단이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지원 범위가 장례비와 부모 부양비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대상과 한도, 신청 기간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기업은행을 통해 3개월 이상 근속 중인
생산적·포용금융 '실행력' 주문…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완성도 제고"우리는 AI 회사"…전사 AX 마스터플랜, 내년까지 344건 유스케이스'시너지 2.0' 본격화…계열사 협업으로 비은행 수익비중 20% 목표
"금융환경은 빠르게 변하지만 금융의 본질인 신뢰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적·포용금융, 전사적 인공지능
대부업권 대출 규모가 12조 원을 넘긴 가운데 금리와 연체율은 정체를 보였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말보다 소폭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출잔액은 12조 4553억원으로 지난해 말(12조 3348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대부업권 대출잔액은 2022년 말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2024년
줄어드는 영업점…길 위에서 만나는 포용금융버스 안에서 입출금ㆍ통장정리 등 은행 업무디지털 사각지대 비춰⋯고객 응대도 세심하게
은행 가려면 멀리 나가야 했는데 이렇게 와주니까 참 고맙죠.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진 22일 동짓날.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 파란색 버스 한 대에 고령자들이 삼삼오오 올라탔다. 한 손에 통장을 든 노
청년·주부·임시직·장애인에 최대 1000만원 긴급생활비⋯연 7% 이하저축은행·캐피탈·카드 고금리 대출 ‘갈아타기’…최대 2000만원
우리은행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전격 도입한다. 고금리 부담에 놓인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청년·주부·임시직·장애인 등
인당 평균 1742만 원 대출…6개월 새 31만 원↑대출 이용자는 줄어…2년 새 28만 명 감소
지난해 하반기 1인당 평균 대부업 대출액은 1742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개월 새 31만 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대출 잔액은 1243억 원 늘었지만, 이용자 수는 6000명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토허제 해제·집값 상승에 문의 '쑥'디딤돌 등 정책대출 비중은 감소은행, 또다시 가계빚 급증 우려
연초부터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새해 들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데다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대출금리가 떨어진 영향이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으로 서울 집값도 다시 들썩이고 있는 만큼 2~3개월 시차를 두고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금리 최고 0.4%p↓
NH농협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등을 반영해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달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각각 인하한다.
주담대 중 주기형 상품의 신규·대환 금리는 0.20%포인트(p), 변동형 상품은 0.30%p 내린다. 신용대출 금리는 0.30~0.40
금융회사의 성과급 지급 논란이 연일 가열되자 주요 은행과 카드사들이 줄줄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년후 금송아지보다 당장 물 한모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금융사들은 소비자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금리 인하로 급 선회한 분위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이달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한은행이 전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하한다.
27일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신한 전세대출' 세 가지 상품의 고정금리(금융채 2년물 지표금리)를 일괄적으로 0.3%포인트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 달 4일부터는 특정 소득 조건에 적용하는 주담대 우대금리도 신설할 계획이다. 주담대 변동금리(코픽스 6개월물 지표금리)를
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크게 오르는 등 시장금리 상승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으로 돈이 너무 풀린 상황에서, 백신 접종과 함께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게 주된 요인이다. 국내적으로는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축소를 위해 은행들의 대출한도와 우대금리를 대폭 줄여 실질금리를 높이고 있다.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
대출자의 신용도 등에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고금리를 부과한 저축은행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차주별 대출금리를 차등화하지 않은 13개 저축은행에 총 36건의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저축은행은 2014년 당국이 정한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에 따라 차주별 대출금리를 원가에 따라 차별적으로 산정해야 한다.
모
SBI저축은행이 13개월간 중금리 상품을 2400억 원 이상 팔아치웠지만 아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원가를 한참 밑도는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데다 수십억 원의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이다’가 지난해 말 기준 약 80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다는 상품
법정 최고금리가 연 29.9% 수준으로 낮아지면 저축은행의 연간 이익이 최대 2200억원 감소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이규복 연구위원은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방향 모색' 워크숍의 주제발표에서 이처럼 분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법정 최고금리를 연 39%에서 연 34.9%로 낮췄으며, 현재 올 연말
대부업계열 등 대부분의 저축은행에서 차주의 신용도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개인신용대출에 고금리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신용대출 잔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금리도 신규 취급분을 기준으로 크게 낮아지고 있지만 가중평균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영업행위 점검결과 및 대응방안’을 발표하
대출모집수수료 상한제 시행 이후 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평균금리가 3.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부금융사의 중고차할부대출 평균금리도 3.8%p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대출모집수수료 상한제 시행에 따라 대출모집인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를 대상으로 대출모집수수료 지급의 적정성 등 대출모집인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갑의 횡포’에 정신이 아찔하다. 포스코 왕상무의 항공사 여승무원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우리사회에 만연한 이른바‘갑질’이 추한 모습을 드러낸 이후 고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라임베이커리 ‘빵회장’ 사건에 이어 남양유업 직원의 대리점주 폭언 사건은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갑의 횡포를 여실히 드러내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이게 끝이
신한은행이 대출금리에서 학력 차별을 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23일 발표한 `금융권역별 감독실태' 공개문을 보면 신한은행은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매길 때 대출자의 학력 수준에 비례해 차등을 뒀다. 고졸 이하 대출자에 13점을 준 신한은행은 석ㆍ박사 학위자에는 54점을 줬다. 고졸자 신용평점은 석ㆍ박사의 4분의 1에 불과한 셈이다.
신한은행이
올해 35살의 직장인 임모씨는 전세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고민하던 중 최저 연 7% 금리를 적용한다는 대형 캐피탈사의 광고 전단지를 접했다. 시중은행보다 대출 절차가 간소하고, 굴지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캐피탈사니 믿음이 생겨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가 불화가 치밀어 올랐다. 몇가지 신용도 관련 질문 후 수화기 넘어로 들러오는 대출 금리는 연 2
고금리 논쟁으로 캐피탈사들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오히려 대출영업 확대로 이자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의 캐피탈 고금리 발언 이후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10% 넘게 인하하면서 서민금융 위축을 우려했지만 실제로는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5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아주캐피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