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가동이 1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입주기업인들이 경협보험금 상환 유예를 요구했다.
16일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사태로 경영위기에 직면한 입주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고 기지급한 보험금은 입주기업들이 안정화될 때까지 상환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2일 입주기업을 대상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도 공단 재가동 소식을 반가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동옥 대화연료펌프 대표는 11일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발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19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남과 북이 (개성공단) 정상가동을 합의했는데 (개성공단) 현장에 있는 주재원, 관리위원회, 북측 근로자들 모두 반가워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남북당국에 경영정상화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개성공단 비대위’) 위원장은 11일 입장발표를 통해 “개성공단 잠정폐쇄와 같은 불행한 사태가 재발되어서는 안되며 향후에는 개성공단이 굳건히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개성공단 재개 합의와 더불어 이제는 기업 경영의 정상화
남북당국이 오는 14일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에머슨퍼시픽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은 최근 지속되는 남북 경색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전일 북한이 오
정부는 개성공단 잠정폐쇄 장기화로 피해가 발생한 입주 기업들에 남북경제협력사업보험금을 8일부터 지급키로 했다. 개성공단 재발방지책 등 북한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과 진정성 있는 변화가 없을 경우 공단 폐쇄를 염두에 둔 강공책이다.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통해 개성공단 기업들에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가 7일 북한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한 지 1시간30분 만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 긴급브리핑을 열고 "당국간 회담은 북측이 제안한 대로 14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같은 실무회담의 제의는 우리측 정부가 오는 8일부터 개성공단 잠정 폐쇄
북한이 7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이는 우리 정부의 경협보험금을 전액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대변인 특별담화에서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의 해제 및 기업의 출입 전면허용 △북측 근로자의 정상출근 보장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담보 및 재산 보호를 천명했다
북한이 7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지급 발표 직후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7차 실무회담을 오는 14일 개최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우리 정부가 지난 달 29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최후통첩 형식으로 ‘마지막 회담’을 제안한 지 9일 만이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특별담화에서 △개성공단 잠정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조속한 남북 실무회담 재개와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했다.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사의 대표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개성공단은 출입차단 127일째를 맞이했다.
배해동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
개성공단 사태가 65일 만에 새 국면을 맞았다.
북한은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비롯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해 왔다. 그동안 우리 측 정부의 회담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던 북한이 먼저 대화의 물꼬를 트면서 개성공단 정상화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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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북측 회담 제의 반갑다…상황 파악 주력"
개성공단 폐쇄 두 달만에 정상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비롯한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해 왔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6일 담화문을 통해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북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 석달여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정치스타일을 보여줬다. 나라 안팎의 악재에 맞딱뜨릴 때마다 정면돌파로 승부수를 띄웠다. 원칙과 소신을 중요시하는 것도 박근혜 스타일이었다.
명과 암은 엇갈렸다. 우선 안보에 있어선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박 대통령은 연이은 도발 위협과 개성공단 잠정폐쇄의 어려움 속에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단의 조업이 중단된지 한 달이 지나, 설비 및 자산에 대한 관리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방북 허가를 촉구했다.
비대위 측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지 못한 개성공단의 각종 설비가 제 기능을 상실해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의 문을 열어둘 것임을 확인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억지와 대화를 양축으로 하는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 두 정상은 한미동맹 60주년에
개성공단 영업기업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7일 개성공단영업기업연합회에 따르면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인한 85개 영업기업의 대물 손실액은 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회 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류를 6일 통일부에 제출했다.
영업기업들의 피해가 재조명되면서 통일부는 이들 기업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고, 오는 10일까지 2차 자료 제출을 요
박근혜 대통령은 5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의 위협에 따른 재미 동포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에 대해 “우리 경제가 북한의 위협 정도로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세계가 알고 있다는 증거”라며 안심시켰다.
박 대통령은 이날 4박6일간의 방미외교 첫 공식일정으로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요즘 여러분께서도
개성공단기업협회가 개성공단 잠정 폐쇄에 따른 피해기업들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입주기업 123개 회원사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비대위 구성 및 특별법 제정을 논의한다. 정부 대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현실적인 지원책을 직접 강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대부분 농촌에 재배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근로자들은 북한 내 다른 공장으로 재배치 됐다.
중국의 한 대북 소식통은 “지난주 평양에서 온 북한의 고위 관료로부터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 가운데 3분의2는 농촌 지원에 동원되고 나머지는 북한 내 다른 봉제공장에 배치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3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했
“5월에 공장이 준공 예정이었다. 천안함 사태 당시 5·24 조치 중단됐던 공사를 다시 시작했는데 답답할 뿐이다.”
‘협진카바링’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협 대표가 이 같이 말하며 한 숨을 쉬었다. 지난 2008년에 착공한 공장 증축작업이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인해 무기한 중단됐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30억여원을 들여 건평 500평, 대지 500평을 구
정홍원 국무총리가 ‘중소기업 총리’를 자처했다.
정 총리는 30일 “총리인 나도 ‘중소기업 총리’인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더 낮은 곳에서 중소기업인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