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 제33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강철호 의원(동구1,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양수도 이전기관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12월 16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본회의 의결 및 공포일로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수도 부산 조성을 목표로 △공공
롯데벤처스와 롯데벤처스 재팬은 20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2025 엘캠프 재팬(L-camp Japan) 3기’ 프로그램을 열고, 한·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K-스타트업센터 도쿄와 AWS가 후원했다.
엘캠프 재팬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글로벌 정신을 계승해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
부산 동구 산복도로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할 시내버스 맞춤 노선이 새로 투입된다.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 교육위원회)은 29일, 시내버스 통학노선 ‘38-1번’ 신설 사업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일 열린 제2회 교통위원회(노선조정 분야) 심의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노선 신설은 학교 밀집지역 학생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교육위원회)과 교육청, 학교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원도심 교육 생태계 회복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고는 앞으로 △해양‧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부산광역시의회가 글로벌 기업 전문가를 의정 자문진에 새로 합류시켰다.
부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기획재경분과 자문위원으로 제레미 마이클 퀵(Jeremy Michael Quick) 씨를 신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퀵 자문위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외국기업 투자 확대 등과 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사상구 주례여고와 동구 부산고등학교가 지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긴밀히 연계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해양수산부의 부산 임시청사 설치 결정이 공식화된 가운데, 부산 동구를 지역구로 둔 정치인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임시청사 이전이 실질적 정착과 해양 정책 중심의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곽규택 "해양수도 부산, 시대의 요구에 응답했다"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서구·동구)은 1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로봇산업진흥원은 16일 대구 본원에서 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ICT 융합 로봇 서비스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융합 로봇 서비스 관련 기업 지원 및 대국민 홍보 △정책·기술·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일본 IT 인재 커리어 매칭 기업 ‘라프라스(LAPRAS)’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티드랩의 첫 해외 투자다.
원티드랩은 지난해 라프라스와 일본 채용 시장 내 인공지능(AI) 매칭 모델 도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AI 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라프라스에 이식하고 있다. 라프라스의 현지 채용 데이터에 AI
수원병 與방문규·野김영진 박빙수원갑도 접전...與김현준 vs 野김승원젊은층 多...표심 요동치는 ‘반도체 벨트’개혁신당 양향자·이준석도 도전장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 수원, 용인 등 수도권 남부 거점 ‘반도체 벨트’가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곳은 21대 총선 당시 지역구 후보 간 득표 차이가 10%포인트(p) 안팎으로 크지 않아 여야 모두 “해볼
비례대표 서정숙, 두 번째 현역 컷오프
국민의힘 이 16일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4선 중진 김학용 의원 등 12명의 3차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이다.
경기에선 5선에 도전하는 김학용(안성)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이천)
국민의힘은 12일 과학기술계에서 이레나(56)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와 강철호(55)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법조계에서 전상범(45)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후 두 번째 인재영입 발표다.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늘(8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6년 만에 개막했습니다.
2006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주도해 창설한 WBC는 2009년부터 4년 주기로 열렸습지만 코로나19 탓에 2021년 예정됐던 제5회 대회가 무산되면서, 2017년 대회 이후 6년의 공백이 있었죠.앞서 2006년, 2009년 대회에서는 일본이 2연패를 기록했고, 2013년은 도미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로봇을 통한 배관생산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2일 경남 고성군 스마트 배관제작공장에서 시제품 출하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하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 태창이엔지 곽태영 대표, 고성군 백두현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로보틱스는 작년 12월 배관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내정하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에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철호 신임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지주회사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비즈니스 융복합을 통해 ‘대박’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는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원사 간 융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