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과 가평축산농협이 26일 가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가평축협이 준비한 곰탕과 양지고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한 어르신 위문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중 실신해 현재 치료 중이다.
16일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 씨가 지난 13일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이후 출동한 소방 구급대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고 구리 한
동국제약은 22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짝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아침고요수목원을 가볍게 걸으며 다양한 가을 풍경과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가평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창한 가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매진하자”며 군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8회 기념식에 참석해 “지사로서 가평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지를 직접 보여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 가평을 찾았다”며 “처음에는 기쁜 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가평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헌신한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며 “평화가 경제이고, 평화를 뒷받침하는 것은 든든한 국방과 우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가평 수해 때 맹호부대 부대원들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협력해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잘못된 경기도 관련 정보를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과 연구원 등 10명과 함께 ‘생성형 AI 속 경기도 자료오류 대응 간담회’를 열고, AI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일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과 소외아동 150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단순한 명절 선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연계된 맞춤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GH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후원 결연가정 120가구에 총 1000만원 상당의 가평군 특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GH가 꾸준히 이어온 결연가정 지원사업
경기농협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파주시,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2025 경기 G한우페스타’가 13~14일 파주시 임진각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가족 중심 체험형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정 국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본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며 피해 복구, 실종자 수색 지
기상청은 14일 오전 7시 35분을 기해 서울(동남권 제외), 인천, 경기도 부천·김포·파주·고양·의정부 등, 강원 철원·화천, 충남 태안·서산·홍성 등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나머지 경기도 남부와 강원·충남 일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오전 7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
경기도가 접경지역 빈집정비사업 대상지역에 가평군을 추가해 내년부터 총 8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 접경지역에 편입된 가평군을 포함하기 위해 하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빈집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사업 대상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7개 시군이었다. 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1일 김현곤 원장과 직원 40여명과 함께 가평군 조종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매주 월요일 도내 기업을 찾아 진행하던 ‘현장 간부회의’를 잠시 멈추고,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 곁으로 향한 결정에서 비롯됐다. 경과원은 지역공동체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공공기관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특별재난지역 가평군 침수 주택 정비 등 수해복구 현장 지원
강원랜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산청ㆍ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ㆍ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경기도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도내 4곳의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가평 잣향기 푸른 숲 △포천 하늘 아래 치유의 숲 △양평 용문산 치유의 숲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숲속 명상과 건강 산책 등 자연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에게 소소한 쉼과 위로를 제공
김정관 산업부 장관, 신가평변환소 찾아 전력 인프라 점검 및 에너지공기업 간담회“불법 하도급 적발 시 무관용 대응…하계 전력수급도 빈틈없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공기업들의 잇따른 중대재해에 대해 “법적 처벌과는 별개로 산업부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며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불법 하도급이나
에쓰오일(S-OIL)은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명과 함께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달마공원 앞 수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활동 당시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황쏘가리와 어류 생태에 대한 자료를 관람한 후, 치어 5000마리를 방류했다.
경기 가평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3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께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이다.
앞서 20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급류 피해가 발생해 사
경기도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에 자원봉사단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직접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가평군 상면 율길1리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파손된 천막과 토사로 덮인 포도밭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그는 장갑을 직접 착용하고 흙을 자루에
대한한의사협회와 시도지부, 분회 및 의료봉사단체들은 수해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남도 예산과 경상남도 산청,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 등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임시대피소를 순회하며 침뜸 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충남한의사회, 사암한방의료봉사단, 사암침법학회·마음침법협회는 공동으로 이
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에 총 1만5천여 개의 음료를 지원한다.
30일 일화는 “피해 지역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평소방서, 산청소방서를 비롯해 가평군 조정면, 상면, 북면 수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각 지역 소방서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