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시상식에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지속 성장 부문 대상(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중소 가스업계의 해외인증 획득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업의 부담을 줄인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기록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안전 분야 시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 기업과 개인 및 단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안전전담부서 설립을 시작으로 근로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권 경영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인권실사 전문기관인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가스안전공사가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 인권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온 노력을 공인받은 결과다.
가스안전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의 국가 가스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통계청이 주관한 '제31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6년간 가스사고 통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하며 정부 부처 및 관련 업계에 제공해왔다.
이렇게 축적된 통계는 가스안전 정책 수립과 선제적 예방 활동의 기반으로 활용되어 가스안전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배관 파손사고를 막기 위해 실시간 위치기반 안전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8일 충남 천안의 한 굴착공사 현장에서 해당 플랫폼의 시연회를 가졌다.
최근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배관 파손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이 플랫폼은 스마트폰 앱, 카카오톡 채널, QR코드 등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한-몽 공동 가스안전교육(GAS SAFETY 2025)’을 개최하고,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스안전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2022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내달 1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미래발전 및 환경변화 대응과 전사 통합된 정책‧조정기능 수행을 위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성장실’과 국가 가스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정책 및 대책 수립을 총괄하는 ‘안전정책처’를 신설했다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작년 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혁신 52개 과제를 2023년까지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제에는 △가스사고지수(인구 백만 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기반의 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 봉방동 옛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신설된 충북북부지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충청북도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7명으로 꾸려졌으며, 충주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울산광역시와 국가산업단지 내 가스시설의 내진성능확인 및 보수보강을 위한 지진안전성 향상 추진단을 15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발족은 2016년 경주 및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국가산업단지 등 대형 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 대한 지진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또 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2월 15일~3월 31일)를 맞아 4일부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말까지 초고층 건축물 등 대형공사장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우려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70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3년간 1억 원을 출연해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 농어촌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상생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혁신도시 이전지역 인근 농어촌 지역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바가 큰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형근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KGS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0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증기관인 테스트세이프와 방폭인증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방폭기기 및 방폭유지보수기업 인증분야 시험보고서 및 사후관리 심사의 상호인정, 시험 및 교육훈련 협력 등이다.
테스트세이프는 호주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전기제품시험·인증, 지하탄광
직원 공개채용에서 면접 점수를 조작하도록 지시해 여성 지원자를 탈락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기동(61)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억 원, 추징금 1억3000만 원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서 가스 시설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술·기준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실증연구와 사회공헌사업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와 LH는 지난해에도 21년까지 LH의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