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입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가격은 하락하고, 공급이 수요보다 적으면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유 가격에는 이런 기본 원리가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전반적인 인구 감소와 취향의 변화로 인해 우유 소비는 매년 줄어들고 있지만 가격은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낙농산업 선진화를 위해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고 구매량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낙농진흥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개편하고 공공기관 지정도 검토한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유 자급률은 2001년 77.3%에서 지난해 48.1%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233만9000톤에서 208만9000톤으로 감소했다. 1인당 소비량은
정부가 생산비·물가와 연동해 원유 가격이 결정되는 '원유가격연동제' 폐지를 추진한다. 수요는 없는 상황에서 원유 가격은 계속 인상돼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정부는 원유 가격 결정체계 개편 방안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고, 거래방식도 중장기적으로 생산자와 유업체가 직거래하도록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서울우유에 이어 빙그레,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대부분의 유업체들이 줄줄이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윳값이 ℓ당 21원 오른 데 따라 우유업계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우유를 재료로 하는 빵, 치즈, 아이스크림 등도 뒤따라 오르는 '밀크 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유제품 가격
남양유업이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흰 우유’라 불리는 시유 제품들의 가격을 평균 4.9% 올린다. 발효유 및 가공유 제품들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각각 평균 0.3%, 평균 1.6% 수준으로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8월 원유 가격이 ℓ당 평균 21원 상승함에 따라 원부자재는
“다 따라와. 고기 먹게.” 라이벌인 강력반 회식에 끼워주겠다는 제안에 자존심으로 주춤하던 마약반 형사들이, “소고기야”라는 한마디에 바로 따라붙는다. 한 코미디 영화에서 초반에 ‘빵 터지는’ 장면이다. 이 영화는 범죄 수사로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는 통닭이 더 인기를 얻었다. 우리의 일상이 공감을 얻은 셈이다.
광주의 초등학
국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 10년래 최저 수준우유 수요 감소하는데 가격은 오르는 '왜곡현상'
전면등교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유업계가 울상이다.
최근 교육부는 수도권ㆍ비수도권 부분 등교를 결정했다. 국내 우유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유업계는 실적부진을 우려할 상황이다. 여기에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原乳) 가격마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3년 만에 또 올랐다. 우유 소비 감소에도 낙농업계가 생산비 증가 등을 이유로 2018년에 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최대한 물가 안정을 위해 협의에 나섰으나 워낙 낙농업계의 입장이 강경해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낙농업계에 따르면 8월부터 원유 가격이 1ℓ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
주요 편의점들이 최대 성수기인 7월을 맞아 고객 잡기에 팔을 걷었다.
이마트24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에어퀸 KF-AD(2입) 2종(대형·소형)의 비말차단마스크를 1+4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1개 가격인 1500원으로 5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개당 300원 꼴이다. 1개당 2입인 것으로 감안하면 비말차단마스크 1장을 150원에 구매할 수
우유업계 1위 업체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피자, 부리또 등 냉장 가정간편식(HMR)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우유 측은 완제품 형태로 피자 3종(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과 부리또 2종(치폴레 치킨, 데리야끼 불고기)을 내달 중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MR에는 서울우유가 보유한 제조공법으로 만든 100% 국산 치즈를 사용한다.
최근 들어 해외에서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들의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해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경우 해외 여행시 친밀하게 접한 경험이 있어 진입장벽이 낮아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이색 해외 먹거리를 통해 해외여행 수요를 간접적으로나마 충족시켜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빙그레가 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면서 매일유업, 동원F&B 등 전통 유업체가 버티고 있는 국내 치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빙그레는 글로벌 치즈 전문회사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유통공급을 맺었다. ‘웃는 소’ 치즈로 알려진 래핑카우, 끼리, 베이비벨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던 벨치즈의 제품들이 빙그레와 맞손을 잡고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빙그레가 세계 최정상 치즈 전문기업인 벨 그룹의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벨치즈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래핑카우, 끼리, 베이비벨 등을 국내 할인점, 편의점, 백화점, 시판 등 국내 리테일 유통을 맡게 된다. 빙그레는 가공유, 발효유 등 기존 사업영역에 치즈까지 판매하게 되
‘희망급식 바우처’가 시작부터 논란이다.
지난 20일부터 사용이 시작된 희망급식 바우처는 서울시와 교육청이 원격수업을 하는 서울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당 10만원씩 제로페이를 지급하고 이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희망급식 바우처다.
맞벌이가 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업주부들조차 등교하지 않는 날 아
CU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 시리즈를 대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브레드 이발소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내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빵)’, ‘윌크(우유)’, ‘소시지(소시지)’ 등을 원재료로 활용해 간편식, 디저트, 가공유 등 총 15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브레드 이발
새봄을 맞이해 유통가가 봄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스타벅스는 봄 정취를 가득 담은 체리블라썸 시즌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새로운 콜드 브루 베리에이션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한국
키움증권은 13일 매일유업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재개되면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수요 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600억 원, 1061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 2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먹구름이 짙게 낀 올해 국내 우유 시장에서 흰우유와 멸균유가 숨통을 틔운 것으로 나타났다.
총 우유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성수기 특수는 사라졌다. 다만, ‘집콕족’ 증가로 흰우유 소매판매량이 올랐다. 업계는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군 확장에 나서고 있다.
30일 낙농진흥회가 집계한 시유(백색, 가공) 수급현황에 따르면 올해
빙그레는 ‘코코아맛우유 키즈(kids)’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바나나맛우유 키즈에 이은 빙그레의 두 번째 어린이용 가공유 제품이다.
1974년 출시 이후 국내 가공유 시장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오랜 세월 동안 용기 모양, 용량 등 변하지 않는 제품 고유의 특성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