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 평균 4.9% 인상

입력 2021-10-01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이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남양유업이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남양유업이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흰 우유’라 불리는 시유 제품들의 가격을 평균 4.9% 올린다. 발효유 및 가공유 제품들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각각 평균 0.3%, 평균 1.6% 수준으로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8월 원유 가격이 ℓ당 평균 21원 상승함에 따라 원부자재는 물론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흰 우유 평균 가격이 4.9% 인상되면서 남양유업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맛있는 우유GT 2입’ 제품은 유통업체 기준 4700원 중반 가격이 4900원 후반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품 제품도 2500원 초반 수준에서 2600원 중반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현상과 코로나로 인한 우유급식 납품 제한 등 우유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원유 가격 인상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산비 증가로 유업체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다”라면서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68,000
    • -4.2%
    • 이더리움
    • 2,496,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4.87%
    • 리플
    • 1,661
    • -4.54%
    • 솔라나
    • 103,900
    • -7.4%
    • 에이다
    • 226
    • -7%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0
    • -10.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40
    • -5.75%
    • 체인링크
    • 11,410
    • -6.48%
    • 샌드박스
    • 78.93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