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27)씨가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구 이사의 누나의 소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이사와 박씨는 작년 말 양가 인사를 올리고 지난달 12일 오후에...
LS전선은 최근 미국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사용되는 권선(구리 전선)을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해외 전기차에 권선을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권선은 전기차의 동력을 제공하는 구동모터에 코일 형태로 감겨 전기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구동모터가 심장에 비유된다면 권선은 심장의...
LS산전이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와 안양연구소로 첫 출근 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LS산전은 31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의 저소득 홀몸노인 400여 분을 모시고 ‘LS산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박용상 부사장과 상반기 공채...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었다.
LS산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또한 제주도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도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에 발맞춰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올해도 최근 급속한 산업화·도시화 등으로 인한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LS산전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및 컨설팅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6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경기도 안양 LS 타워에서 트로피 수여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데이비드 브라운 글로벌 부사장과 데이비드...
말싱 고속철 상부 사업단은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과 현대로템, KT, 현대중공업, 효성, LS전선, LS산전, 삼표레일웨이, 대아티아이 등 국내 대표 철도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도 각각 정책 금융과 상업금융 부문 부문에서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말싱 고속철 사업은 지난 2013년...
국토부는 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최정호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현대로템, KT, 현대중공업, 효성, LS전선, LS산전 등 철도기업들로 구성된 '말싱 고속철 상부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말싱 고속철 사업은 2013년 2월 말레이와 싱가폴 양국 총리간 말싱 고속철 건설에 합의 후 약 4년에 걸친...
◇사업 확대에 나선 1957년생 닭띠 오너들 =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화두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S산전은 올해 차세대 송전 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성공시킨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HVDC 제품을 한전에 납품하는 올해는 LS산전의 사업 확대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 회장은 2020년 81조 원으로 규모 성장이 예고된...
2%↓
△KB금융, KB투자증권 지주회사 탈퇴
△대경기계 "UTE와 체결한 공사 중단 지속"
△LS산전, 구자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미포조선, 2016년 매출 3조5000억 원…전년비 5.45%↓
△한전KPS, 한국남동발전과 746억2950만원 규모 정비공사 수주
△사조해표, 김상훈 대표 체제로 변경
△조선내화, 포스코와 803억 원 규모 구매 계약 체결...
LS산전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LS산전은 27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 직후 임직원들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또한 LS그룹은 전선, 산전, 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해외법인이 위치한 지역 인근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이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즈엉성, 푸토성, 빙롱성 등에 LS드림스쿨을 총 6개 동을 건설했으며, 내년 7호와 8호가 준공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추정 주당배당금(DPS)에 근거한 예상 배당수익률 21~40위권 종목으로 대교, 코웨이, LS산전, GS, 국도화학, 휴켐스, 한화생명, 신한지주, 한전KPS, 동부화재, KB금융 등을 추천했다.
이어 “배당은 오는 27일 매수 분까지 받을 수 있고 28일 배당락 이후 얼마나 빠르게 주가 회복력이 나타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산전이 전력분야 우수기술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으로 동반성장 책임을 다하고 있다.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LS전선, LS산전 등 6개 계열사들이 모여 특허권 관리 및 분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적재산권(IP) 분야의 분쟁 가능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4일 LS그룹에 따르면 최근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제련, 가온전선, 대성전기 등 전기ㆍ전력ㆍ부품 분야 주요 계열사 IP 담당자들이 모여 2016년 3차 LS-IP포럼을 개최했다. LS-IP포럼은 지난...
LS산전이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LS산전은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2016 제 4회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가 주최하고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수출, 통상, 에너지, 산업 등...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LS산전, 한국전기연구원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등 관련 연구소와 기업들이 입주해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변환 시스템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산업단지가 완성되면 1조 원의 생산유발과 50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