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주중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3000개가 넘는 한국 기업의 대중국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현장에서 지원했다. 현재는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중사회과학 학회 및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 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내년 중소기업벤처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팬데믹 영향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셀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기업들이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온라인 B2B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아마존...
코트라(KOTRA)가 러시아·몽골과의 수교 30년을 기념해 ‘CIS 비대면 비즈니스 주간(CIS Untact Business Weeks)’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해외 현지에서 국내 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수출을 지원한다.
이번 주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몽골 등 7개 국가에서 150개 바이어와 국내기업 250개사가...
코트라(KOTRA) 인천지원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 소재 수출기업 9개사가 참석해 수출현장 장애물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후 박 옴부즈만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 중 하나인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화장품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해 생산·수출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국토교통부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4개국에서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협력센터는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터키(이스탄불) 등 스마트시티 사업수요가 높은 4개국 KOTRA 해외 무역관에 9월말...
특히 후쿠오카 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등 현지 재외공관과 아시아나항공 후쿠오카 지점이 긴밀히 협조해 이번 재취항을 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발이 묶여 있는 교민과 유학생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편도 임시편을 편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가 국경을 닫고 있는...
현장에는 이라크 보건복지부 보건 담당 국장, Zuhur 병원장, KOTRA 무역관장, 바이오니아를 대신해 Al Musaib Bridge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실험실은 바이오니아의 진단장비와 핵산추출시약, 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대량검사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바이오니아의 진단키트를 이용해 에이즈, B·C형간염, 성병, 결핵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10%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바꿀 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먼저,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택시부터 친환경 차로 바꾸기 시작했다. 공공분야의 내연기관차를 우선 교체해 친환경 차 보급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도 신규 택시 공급 계약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소 정보통신ㆍ소프트웨어 기업 통합 해외 콜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해외 콜센터는 NIPA, KOTRA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정보기술 지원센터 등 8개 해외 거점을 통해 제공된다. 국내 중소 정보통신ㆍ소프트웨어 기업 현지 고객사의 요청을 우선 접수해 국내...
종합보세구역의 관세 유예 혜택, 새만금 국제공항과 신항만 물류인프라 등 새만금이 가진 우수한 기업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새만금청과 전북도, 군산시는 국내복귀 기업의 새만금 입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 및 조례 개정 등의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투자유치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협력센터와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태국 등 6개국의 환경정책,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는 현장 브리핑도 연다.
아울러 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해외 발주처에서 제작한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 계획(프로젝트) 설명회 영상도...
“탄소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혀 우리 기업은 전기차 가치사슬 진입도 노릴 수 있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GP 스웨덴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의 협력 수요를 보다 많이 발굴해 우리 기업의 기회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과 코트라(KOTRA)는 이달 16~23일 ‘중국·동남아 진출기업 지재권 화상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주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에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홍콩 포함) 및 동남아 4개국(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지재권 법·제도 및 분쟁과 관련하여 상담을...
KOTRA는 6일 세계 49개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 246개사를 대상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 사업장 이전, 조달처 변경 등 글로벌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 GVC) 재편 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치사슬 재편이 활발한 지역은 중국(45%), 북미(35%), 중남미(35%) 순이며, 활동은 기업 간 투자·인수합병이 가장 비중이 컸다. 배경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강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 89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수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2차에 걸쳐 223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9개사를 추가 선정...
코트라(KOTRA)가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코트라는 디지털 전환으로 무역·투자 진흥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KOTRA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수립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라는 △새로운 고객가치와 경험 창출 △새로운 사업 모델로 무역·투자 생태계 구축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세 가지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먼저 고객이 언제...
코트라(KOTRA)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China EV100)와 함께 ‘한·중 미래차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코트라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차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한·중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미래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 전환을 이끌고 있다. 친환경 동력원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기술...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해당 정책하에서 현지 조립 생산 시 기기당 95~150달러의 가격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향후 2~3년 사이 현지 생산 제품비율을 전체 핸드폰 시장의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한 상태다.
앞서 이달 중순엔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스마트폰 생산량을 대폭 늘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코노믹타임스나우 등 현지...
코트라(KOTRA)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이달 18~27일 '2020 중동 물 산업 화상상담 주간'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국내 기업 12개사, 중동 바이어 14개사가 참가했다. 이스라엘 수자원공사 메코로트(Mekorot), 요르단 인프라·엔지니어링 기업 아랍테크(Arabtech)를 포함한 중동 바이어는 각국 수자원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