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구급키트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구급키트는 인천 남동구 내에서 정착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급되었으며 상해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붕대, 지사제, 습윤 밴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일회용 마스크, 에어 파스, 영양제 등을 담았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가 용이하도록 외국인 근로자를...
이 프로그램은 KB손보와 가톨릭서울성모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당뇨 유병자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당뇨 유병자에게는 혈당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돕고 일반인에게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운동 처방 및 주기적인 건강 체크 등 코칭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한다.
특히 가입 고객이 기간별 관리목표 아래 걷기만 해도...
한화손보는 SKT의 정보통신(IT) 기술력을 활용해 인슈테크(Insu-Tech) 시장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T맵 등을 통해 고객의 운전행태를 분석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은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현대해상도 지난해 8월 77.3%에서 올 8월 86%로 뛰었고 △DB손보(80.1%→86.3%) △KB손보(69.1%→82.6%) △메리츠화재(77.3%→83.4%) △한화손보(81.7%→90.9%) 등도 급등했다. 적정 손해율(77∼78%)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8월 손해율이 급등한 이유는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린 데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침수차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통상 사고가 1% 늘면...
“은행은 압도적인 1위가 되고, 증권, 손보,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은 1위에 근접하는 확실한 2위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진정한 리딩금융 그룹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재무적으로 2위와 20~30%의 격차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손해보험업계 중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한화손보 등 대형 5개사가 75.7%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악사손보와 더케이손보 등 전업사를 포함한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24.3%에 그쳤다. 2016년 ‘빅5’의 점유율은 63.6%였다. 1년 새 12.1%P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36.4%에서 12.1%포인트 줄었다....
한화손보가 90.6%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88.9%), KB손보(87.8%), 삼성화재(86.8%), DB손보(85.4%), 메리츠화재(84.5%) 순이었다.
손보업계는 손해율을 고려하면 7~8%의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반대 여론 등을 고려해 3~4% 선에서 조율 중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2% 이상의 인상률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최 사장은...
롯데손보는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매물로 나올 수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법상 비금융지주회사는 금융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
보험사 관계자는 “신한금융뿐만 아니라, KB금융 등 타 금융지주사들도 비은행계열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동안 잠잠했던 보험사 M&A가...
K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KB다이렉트해외유학생장기체류보험'은 해외 유학 생활 중에 발생되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24시간 세계 어디서든 연결되는 '해외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지 의료 및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다이렉트치아보험'은 치과...
금번 신설된 ‘우수’ 등급은 국민은행, 신한생명이 각각 3개 부문에서 획득하였으며, 우리은행,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DB손보, 악사손보, 현대카드, KB증권 등 7곳은 2개 부문에서 획득했다.
금감원은 협회 및 금융회사에 평과결과를 통보하고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미흡회사에 대한 개선계획 제출 및 그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11월 중 평가 우수사례집도...
삼성ㆍ현대ㆍKBㆍDB손보 등 '빅4'의 시장점유율은 66.9%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다. 중소형사들이 퇴직연금과 일반보험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경쟁력이 높은 자동차보험에서 '빅4'(80.1%)의 아성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채널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GA 등 대리점(GA 등)이 45.7%로 가장 높았으며 △전속설계사...
최근 윤석헌 금감원장도 보험금 카드 납부를 강력히 주문하고 생·손보협회에 보험료 카드 결제 현황 및 부당 운영에 대한 개선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하지만 당국의 이런 움직임에도 보험사와 카드사 사이에서 수수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논의는 진척되지 않는 실정이다. 금감원과 양 업계는 올 하반기 카드 수수료율을 재산정할 때 보험료 카드 납입 확대를 다시...
현재 삼성·한화·NH농협·미래에셋 등 5대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 등 손보사 5곳은 각각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흥국·현대라이프·KDB·DB·DGB생명과 롯데·흥국·NH·더케이·MG손보 등 10여개 중소 보험사는 보험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벼리 기자 kimstar1215@
KB손해보험은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보험인 'KB The간편한 골든라이프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상품은 상해사망·후유장해·암진단 등의 기본 보장은 물론 중장년층 니즈가 높은 골절진단수술·상해수술·보이스피싱손해 등도 최대 85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가입 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되며 치아 담보에 대해서도 75세까지 가입...
삼성화재를 비롯해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 한화AXA는 지난해 8월 보험료를 인하했다.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 역시 같은 해 9월 보험료를 내렸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하 효과가 아직 완전히 반영되기도 전에 보험료 인상이 본격화되는 것은 조금 빨라 보인다"고 말했다.
보험료 인상이 손보사들의 손익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대상은 이윤재 KB손보 고객컨택부 대리가 수상했다. 기존 장기보험 제지급 관련 등록 업무 에서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에 RPA를 적용했다. RPA 적용으로 한 달간 400여 시간의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KB손보측은 설명했다.
그밖에 △반복적으로 발송되는 실적자료를 대신 작업하고 △요청 받은 증명서를 자동으로 출력하고 △인터넷...
김태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단기간에 자동차보험 CM시장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누리고 있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고객 모두가 만족해하는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을 ‘하하하’ 웃는 모델들의 모습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보 다이렉트만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광고를 통해...
여기에 KB손보가 운영하고 있는 보험금청구 및 휴대폰 전자서명 발송, 챗봇상담 등 서비스도 앱과 연동시켰다.
KB손보 관계자는 "내 손안의 KB는 GA 소속 설계사들이 매번 계약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내근직원에게 요청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내 손안의 KB는 구글 Play스토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