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트페테부르크 노선은 256석 규모의 A330-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6시50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복편(KE930편)은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8시50분(현지시간) 현지를 출발, 다음 날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정도다.
대한항공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각각 5, 6개의 기종을 운영 중이며 대한항공은 B747-400ㆍB777 기종에서, 아시아나항공은 B767-300ㆍA330 기종에서 각각 세계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기타 기종에서도 모두 상위 4위권 이내를 기록, 전 세계 항공사중 가장 항공기 안전관리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항공안전본부는 "양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은 "이 날 오전 11시 30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새로운 이미지의 '대장금 호' 런칭 행사를 갖는다"며 "이번에 투입하는 '대장금 호'는 A330 기종에 새로운 이미지를 랩핑했으며 기내에서 대장금 하이라이트 영상물도 상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에 투입되는 '대장금 호' 2호기를 통해 일본 내의 한국...
아시아나항공은 당시 "1988년 12월 B737-400기를 도입한 후 18년 만에 A330-300 신기자재 여객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53대와 화물기 6대 등 총 5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 2007년 들어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성과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파리노선의 취항 확정이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6일 금호아시아나그룹 합동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형 항공기인 B777과 A330을 각각 2대와 1대를 추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8대 늘어난 67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 날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B747-COM을 B747-FRT로 개조하는 등 화물전용기를...
이번에 실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비' 홍보 항공기는 부산 김해공항에 위치한 페인팅 공장에서 약 1주일 간에 걸쳐 특수필름을 활용한 래핑(WRAPPING)기법을 활용해 작업을 마친 뒤 모습을 드러낸 295석 A330-300 기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항공기는 향후 약 5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기간 동안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에...
이번에 도입한 100번째 항공기는 A330-300 신기자재 여객기(사진)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와 '개인 AVOD(Audio Video on Demand)', '미니 바' 등이 장착된 최첨단 기내시설을 갖췄으며 이번 도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A330 기종은 총 5대로 늘어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00번째 도입한 항고기는 오는 20일 인천-호찌민 구간...
대한항공에 따르면 A330기종을 투입하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의 출발편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50분에 이스탄불에 도착하며(5월 30일부터는 오후 5시 25분 출발하며, 도착시간은 동일함), 복편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오전 0시 20분에 이스탄불을 출발해 오후 4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