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A330-300 신기종 인천 첫 취항

입력 2010-06-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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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아이팟 연결 단자 등 편의성 높여

싱가포르항공은 신규 도입 A330-300의 인천~싱가포르 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지난 2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축하행사를 가졌다.

싱가포르항공 SQ603편을 이용하는 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80여 명의 승객들은 탑승 전 기념품을 받고 승무원들과 즉석 기념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항공이 이번에 도입한 A330-300은 총 285석으로 30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255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기존 도입 A380기와 동일하며 좌석 등받이마다 개인 모니터 및 헤드셋과 독서등이 설치됐다.

또 전 좌석에 아이팟 및 아이폰 연결 단자를 설치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ㆍ음악ㆍ영상을 AVOD 모니터(이코노미 클래스 10.6인치ㆍ비즈니스 클래스 15.4인치)를 통해 재생할 수 있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KrisWorld'를 통해 최신 단편 및 음악ㆍ게임도 즐길 수 있다.

A330-300을 이용한 SQ603편은 오전 9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15분에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복편인 SQ602편은 밤 11시 55분에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20분 인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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