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6일 하루 동안 총 6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전일보다 16명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만8161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53.33%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600명을 웃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15명 증가한 3만81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80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231명), 인천(37명), 경기(154명) 등 수도권(422명)에 집중됐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대유행 막는 최후의 보루, 협조 절실”
-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600명대…“확산세 잡으려면 검사...
6일에만 6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곧 1000명대로의 폭발적인 증가세도 점쳐진다.
정부는 다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전 2단계에서 2.5단계로 올렸다. 체육관 등 집합시설 운영 중단과 함께, 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도 밤 9시 이후 문을 닫는 경제봉쇄 조치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다시 600명을 넘어섰다. 국내발생 확진자가 600여 명에 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31명 증가한 3만75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99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80%가량은 수도권에서...
많을 경우 600명대를 나타낼 전망이다.
각 시도의 중간집계 405명 중 수도권은 302명, 비수도권은 103명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60명, 경기 138명, 부산 29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충북 각 9명, 경북 8명, 강원 6명, 광주·전남 각 5명, 인천 4명, 울산 3명, 대구 2명, 대전·세종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629명)보다는 다소 줄어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3차 대유행’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3만69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46명 줄었다.
지난달 초순 100명 안팎이었던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200명대→3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개월여만에 600명 대로 치솟으면서 3차 대유행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음식점과 병원, 동아리모임, 댄스교습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종로구 '파고다타운' 음식점과...
4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29명(국내 발생 600명)에 달했고, 그 중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가 295명(국내 발생 291명)이었다.
조 교육감은 “2주간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방안이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의 입장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임을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부가 4일 600명을 기록한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세 번째 규모이고, 수도권의 경우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외출·모임 자제 등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개월여 만에 6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0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신규 확진자 629명은 올해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전국에선 3일 하루 동안 총 6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만6332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52.4%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6일에 600명이 넘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는 연일 400∼500명대를 기록하면서 올해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에 점차 근접해 가는 모습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