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EV 상용차와 같은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을 도입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11년 환경부와 전기차 실증사업을...
2일 10시 59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일대비 4.30%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쎄미시스코는 초소형 전기차 ‘D2’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인증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D2는 쎄미시스코가 수입해서 들여오는 유럽 ‘Euro L7e(Heavy Qua dricycle)’ 인증을 받은 초소형 전기차다. L7e는 중량있는 4륜차로 유럽에선 이륜차와 자동차 사이 개념이다....
L7e는 중량있는 4륜차로 유럽에선 이륜차와 자동차 사이 개념이다. 이번에 D2가 새롭게 받은 국토부 인증은 우리나라의 규정과 규격에 적합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D2는 유럽형으로 설계하고 중국에서 생산한 초소형 전기차로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밀폐형 도어(3도어) 시스템을 갖췄다. 1회 충전으로 약 150㎞가량을 달릴 수 있다. 지난해 약 2만 대의...
대창모터스 초소형 4륜 전기차 다니고는 전 세계 초소형 전기차 판매량 1위인 르노 ‘트위지’의 단점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량 내 에어컨과 자동 창문을 장착했다. 6.1㎾h급 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약 100㎞에 달한다.
쎄미시스코, 일진머티리얼, 후성, 코디엠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는 대창스틸은 자회사...
‘스타일 엣지’를 표방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돼 큰 반향을 일으킨 티볼리는 이어 같은 해 7월 디젤 모델과 동급 최초로 4륜구동 모델을 선보이며 ‘드라이빙 엣지’를 강조했다. 2016년 7월에는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해 ‘스페이스 엣지’를 완성했으며 두 달 후에는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ADAS)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세이프티 엣지’...
이날 네이버랩스는 4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카트 ‘에어카트’, 로봇팔 ‘앰비덱스’ 등 2년여 동안 개발한 9종의 로봇을 공개했는데 이들 로봇은 생활형과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활환경지능(엠비언트 인텔리전스)을 구현하기 위한 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생활환경지능이란 일상 생활에서 기술이 사람과 상황, 환경을 이해해 필요한...
또 위치기반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기기 ‘아키’는 내년 1월 시중에 출시하며 4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카트 ‘에어카트’, 로봇팔 ‘앰비덱스’ 등 9개의 로보틱스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송 대표는 “로봇이 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회가 도구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에서 더 중요한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코나는 유럽에서 ▲1.0 가솔린 터보 GDi 엔진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나라별 상이), 강력한 엔진성능과 함께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이날 모터쇼에서 토마스 슈미트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4륜구동(AWD) 모델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은 2.0ℓ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동력 전달을 가능하게 하고, 고속에서 낮은 대역의 RPM을 사용하게 도와준다.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은 국내에서 4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040만 원이다.
2011년 독자 개발해 운영 중인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TMED)을 기반으로 4륜구동, 후륜구동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중형, 준중형 차급 위주의 라인업을 SUV, 대형 차급으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성능 향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아이오닉...
이날 현대차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코나(가솔린 1.6T 4륜구동 모델)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CF) 몰에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까지 편도 54㎞ 구간을 달렸다.
시승을 위해 코나에 올라탄 첫 느낌은 '소형 SUV 같지 않다'였다. 예상보다 내부가 넓었기 때문이다. 실제 코나는 전장x전폭x전고는 4165x1800x1550㎜로 전고가 기존 소형 SUV 대비 5㎝ 정도 낮은...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터보 2륜 구동 모델이 12.8km/ℓ △4륜 구동 모델이 11.3km/ℓ △디젤 모델(2륜 구동)이 16.8km/ℓ다.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할 수...
한편,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이용하는 i20 월드랠리카는 △300마력 급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 탑재 △차량 저중심화 및 타이어별 중량 배분 최적화 △공기역학적 디자인 개선...
또한 전기차 사업 기반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를 선보이는 한편 지난 14일에는 영광군 대마산단 부지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전남 영광군과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캠시스의 첫 양산모델인 PM100은 내년 2분기께 출시한다.
오프로드 코스에 들어서자 마자 기어 옆 다이얼로 '4륜 구동(4WD)'을 선택했다. 4륜 구동의 파워는 진흙탕길과 돌길을 거침없이 치고 나갔다.
땅을 잡아 끄는 듯한 G4 렉스턴의 힘은 예상보다 짧은 오프로드 코스에 대한 아쉬움만을 남겼다.
여담으로 G4 렉스턴의 소소한 매력 포인트를 꼽아본다. G4 렉스턴에는 각종 경고음과 방향지시등 소리를 5가지 중 선택할 수...
현대위아가 후륜 기반 4륜구동(AWD) 시스템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ATC는 후륜 자동차의 동력 중 일부를 앞으로 전달해 네 바퀴를 동시에 굴린다.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고성능 세단 '스팅어'에 탑재됐다.
ATC는 함께 장착되는 전자식 제어장치(ECU)와 함께 도로 상태와 주행 환경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한다. 눈길이나 빗길처럼...
스팅어는 2.0 터보엔진과 3.3 터보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며, 후륜구동 및 4륜구동 방식으로 개발된다. 기아차가 승용 사륜구동 방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팅어는 출시 전부터 국내외에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1월에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받았다.
기아차 개발진은 스팅어의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차량자세제어장치(TCS, ESC) △4륜구동(AWD) 등 주행 안정성과 직결된 기능을 혹한기 조건에서 집중 점검, 스팅어가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모두 갖춘 모델이 되도록 테스트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초대형 주행시험장인 모하비 시험장에서는 스팅어의 고속 코너링 성능을...
쌍용자동차의 ‘뉴 스타일 코란도C’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다. 전면 디자인은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다. 쌍용차 디자인의 핵심인 ‘숄더윙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뤄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 지시·안개등과 조화롭게 연결돼 전면부 통일성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반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E300 4매틱에는 기본 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반자율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플러스가 제공된다.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에는 반자율 주행 장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