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황정서를 좋아하는 마음과 상반되게 행동했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박하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찾아왔다. 계속해서 정삼희의 상태를 걱정하던 조지아였다.
조지아는 본심과 달리 무뚝뚝하게...
장화엄은 “사고 나는 순간 누나도 아니고 조카들도 아니고, 조지아(황정서) 얼굴이 떠오르더래”라고 답했다. 이에 백야는 속으로 ‘난 순간 차 사고 났던 꿈 스쳤어’라고 했다. 아울러 장화엄은 “조지아 억지로 안 밀어내겠다고. 감정 순리에 맡기겠대. 아무 생각 말고 몸만 잘 체크해. 조금이라도 불편한대 없나”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사고 난 순간 조지아(황정서) 얼굴이 떠오르더라. 야야씨(박하나)랑 나, 너한테 거짓말했고.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압구정 백야’ 화면에는 백야와 정삼희의 과거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가짜로 교제하기로 말을 맞췄던 사실이 드러났다. 백야는 “할 수 있겠어요?”라는 정삼희의 말에 “피붙이 오빠도 못 보고 살아요. 나 때문에 화엄 오빠 잘 못 되면...
백야는 뒤늦게 소리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황정서(조지아)는 술에 취해 “까칠한 아저씨 데리고 와. 쳐들어가기 전에”라며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이어 이효영(정 작가)의 집 앞에서 “누가 이기나 한 번 볼까, 작가가 뭐 대단해?”라며 소리쳤다. 정 작가는 집 안에서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압구정 백야’ 129회는 17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백야가 실제 사고를 당한 것인지 임성한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꿈 혹은 상상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오달란은 "장훈오빠(한진희) 이젠 전화도 안 하나. 아내 무서워서?"라고 생각했고, 술에 잔뜩 취한 조지아(황정서)가 삼희의 집을 찾아가 "누가 이기나 볼까요? 작가가 뭐 대단해?"라며 주정을 부렸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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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정삼희(이효영)는 조지아(황정서)를 정리하기 위해 백야(박하나)에게 약혼을 청했다. 정삼희는 조지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백야 역시 장화엄(강은탁)의 여전한 애정공세에 마찬가지의 입장이었다. 그런 가운데 정삼희는...
'압구정백야' 황정서가 이효영이 박하나에게 프러포즈했다는 말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28회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정삼희(이효영 분)가 약혼을 결심했다.
백야는 조지아에게 "정 작가님에게 프러포즈 받았다"면서 "결혼해서 같이 글 쓰면서 살고 싶다고 한다. 우선 약혼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술에 취한 조지아(황정서 분)는 “있죠. 정삼희 아저씨 좀 데려와요”라고 주정해 정삼희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또 조장훈은 오달란에게 “장화엄(강은탁 분) PD말이야. 우리 며느리 좋아한대. 결혼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라고 말해 오달란이 과연 이 둘의 관계에 어떤 작용을 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압구정 백야 소식을 접한...
이날 정삼희는 "조지아(황정서)가 내 이야기 하냐. 만났다는 이야기"라며 "화엄(강은탁)이는 어떻게 할건가. 바뀔 여지가 있냐"라고 물었다.백야가 그럴 일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정삼희는 "야야 씨는 화엄(강은탁)이한테서 벗어나야 하고 나는 조지아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며 "자꾸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조지아한테...
정삼희는 백야에게 조지아(황정서)를 언급했다. 정삼희는 “지아씨가 내 얘기해요? 만난 얘기?”라고 말했다.
정삼희는 “아니요”라는 백야의 대답에 “화엄이 어떻게 할거에요? 바뀔 여지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야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정삼희는 “야야씨는 화엄이한테서 벗어나야 하고, 나는 지아씨한테서 벗어나야 해요”라고 했다.
정삼희는...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효영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댔다.
15일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 127회가 전파를 탔다.
조지아(황정서)는 정삼희(이효영)에게 “오늘 같이 걸어줘요. 피검사 하는데 옆에 있었죠, 작가님을 위해서 많은 걸 했어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삼희는 “본인이 좋아서 한거 잖아요”라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조지아는...
정삼희(이효영) 역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삼희는 백야에게 "야야 씨는 화엄이한테서 벗어나야 하고...우리 약혼이라도 하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해 백야를 놀라게 했다.
다만 삼희는 전날 방송에서 아픈 조지아(황정서)를 걱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바 있어 두 여자 사이에서 다소 불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압구정 백야' '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를 철벽 방어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삼희는 자신을 찾아온 조지아에게 “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물으며 “혹시라도 있으면 접어요”라고 철벽 방어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와 갈등이 심화된다. 서은하는 백야가 올케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의...
조지아(황정서)는 백야의 조카 준서를 위해 장난감 선물을 가져온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을 보고 백야에게 조카가 있음을 눈치챘다.
이에 백야는 가족들에게 “실은 친오빠가 있었다”라고 고백했고, 서은하(이보희)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표정을 지으며 “왜 이야기 안했냐”고 연기했다. 백야는 서은하를 노려보며 “작년 가을에 죽었다. 그리고 조카가 태어났다”며...
이에 따라 정삼희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조지아(황정서)를 포함해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는 백야와 장화엄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 예고 영상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에 조카이자 자신의 손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정삼희(이효영)와 조지아(황정서)가 매운 라볶이와 빙수로 한층 가까워졌고, 육선중(이주현)과 오달란(김영란)은 오징어찌개로 관계를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자신이 정삼희에게 주먹을 날린 꿈 이야기를 전했다.
‘압구정 백야’ 107회는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전개한...
1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화엄(강은탁), 정작가(이효영), 류레카(유승옥), 조지아(황정서)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레카는 화엄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하거나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를 부르는 등 파티가 진행되는 내내 화엄에게 관심을 보였다.
또 화엄과 이야기하던 도중 다리를 꼬으며 자신의 각선미를...
삼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무엄은 “야야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선지(백옥담)에게서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이야기를 듣는다. 화엄은 무엄에게 “야야에게 뭐라고 하지말라”며 야야를 보호하고, 무엄은 “나는 아무 말도 안 할 테니 형이 하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이효영이 황정서에게 노래방을 가자고 제안한 것.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지아(황정서 분)와 백야(박하나 분)에게 노래방을 제안하는 삼희(이효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화엄, 삼희가 술을 마시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아는 뒤늦게 술자리에 합류했다.
지아는 삼희를 보자마자 "캐스팅 해 주셔서 감사하다....
△ 강은탁, 이효영에게 “작가 갑질하냐?”
장화엄(강은탁)과 작가 정삼희(이효영)가 조지아(황정서) 캐스팅 이야기로 언성을 높였다. 백야(박하나)는 정삼희에게 조지아 캐스팅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정삼희는 “조지아는 제외한다. 배우 이전에 인간이 돼야한다”며 “스타킹 값 성질 때문이 아니라 그 나이에 엄마를 앞세웠다. 작가가 거지도 아니고 뒷돈 받고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