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갓 지은 밥의 식감을 즐 길 수 있는 신개념 즉석밥 ‘밥솥 없이 바로 짓는 밥’ 2종을 3600원(500g), 4980원(80g×6입)에 자체 PL(Private Label) 상품으로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밥솥없이 바로 짓는 밥’은 중소제조업체인 ㈜한결과 이마트가 손잡고 전투식량에 사용되던...
햇반·조미김·김치 등 3개 품목 43개 제품에 대해 할랄인증을 받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CJ제일제당, 마요네즈와 김·맛소금·미역 등 19개 품목의 인증을 받아 이슬람권에 수출하는 대상 청정원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번 양국의 할랄식품 분야 협력 증진 합의가 실질적인 국내 식음료 업계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노력과 함께...
해당 제품은 최근 옥션의 즉석식품 분야에서 CJ의 햇반, 오뚜기의 바본드골드카레와 함께 판매인기 10위 안에 올랐다. 경쟁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비교적 대량구매하는 온라인 고객들의 눈길을 붙잡을 수 있었다.
농업인들이 직접 농산물을 가공해 만드는 식품들도 주로 인터넷에서 판매가 이뤄진다. 생산자가 가공하는 만큼 질은 좋지만...
CJ제일제당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일반 쌀보다 쌀눈이 3배큰 '햇반 큰눈영양쌀밥'을 선보이고 있다. '햇반 큰눈영양쌀밥'은 CJ제일제당이 고희종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4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큰눈영양쌀(서농 17호)'로 만들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CJ제일제당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일반 쌀보다 쌀눈이 3배큰 '햇반 큰눈영양쌀밥'을 선보이고 있다. '햇반 큰눈영양쌀밥'은 CJ제일제당이 고희종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4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큰눈영양쌀(서농 17호)'로 만들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기간 홈플러스와 코트라는 CJ제일제당, 본고장, 대상, 국제식품, 롯데, 오뚜기, 농협, 샘표, 웅진, 삼양식품 등 18개 국내 식품 제조업체와 함께 비비고 불고기 소스, 고추장, 고춧가루, 다시다, 이천쌀, 김, 햇반, 진라면, 삼양라면, 간장, 빼빼로, 처음처럼, 카스타드, 마가렛트, 복분자음료, 알로에 음료, 과일젤리 등 현재 영국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즉석밥의 대명사 ‘햇반’이 또 한 번의 진화를 꿈꾼다. 햇반은 쌀의 핵심 영양성분이 담긴 쌀눈을 3배 더 키운 신품종 쌀로 ‘큰눈영양쌀밥’을 선보이고, 내년에는 건강곡물 및 제철재료로 만든 밥까지 가세, ‘건강한 밥’ 혁명을 일으킬 방침이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강한 소비자들까지 즉석밥 소비를 유발시켜 향후 4년 동안 시장을 두 배 더...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수확한 햅곡으로 당일 도정(현미 껍질을 깎아 백미로 만드는 과정)해 연간 1억6000만개 이상의 ‘햇반’을 만들어 내는 생산기지다. 1996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햇반은 내년이면 탄생 19주년을 맞는다.
햇반이 끊임없이 즉석밥 식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을 추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후발주자들의 거친 공세에도 지금까지...
1등상품 최저가 기획으로는 삼다수(2ℓ×6병)는 10%가량 저렴한 4920원에, CJ 햇반(210g×12개)은 9980원에, 해피바스 바디워시(900㎖)는 64%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한우 협회와 공동 기획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판매하며, 제주 도지사가 추천한 활광어회는 37%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다.
또 세계 5대...
1등상품 최저가 기획으로는 삼다수(2ℓ×6병)는 10%가량 저렴한 4920원에, CJ 햇반(210g×12개)은 9980원에, 해피바스 바디워시(900㎖)는 64%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한우 협회와 공동 기획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판매하며, 제주 도지사가 추천한 활광어회는 37%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다.
또 세계 5대 샤또...
CJ햇반(210g×6입)은 약 27% 할인된 5700원, 오뚜기 진라면ㆍ스낵면ㆍ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된 2990원이다.
이 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 4990원, 시나노 스위트 사과 1개 990원, 다다기 오이 5개 1990원, 꿀 고구마 1.5kg 599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나무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쌀 요리를 개발하고 미래세대 식습관 교육·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지난해 35억원에서 2015년 5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쌀 가공산업을 고부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쌀을 활용한 고급주류와 ‘제2의 햇반’ 등 쌀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쌀 자조금 도입 여건을 조성해 쌀 생산자 주도의 소비촉진, 홍보, 생산·유통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즉석밥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CJ의 ‘햇반’은 물론 동원F&B ‘쎈쿡’, 오뚜기의 ‘맛있는 오뚜기밥’, 농심의 ‘햅쌀밥’까지. 기자가 직접 맛과 식감, 영양 등 각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봤어요~~
◇쎈쿡이 달라졌어요= 동원F&B의 잡곡밥 전문브랜드 ‘센쿡’이 최근 리뉴얼했어요.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07년 6월 쎈쿡을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이수민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식품업체들이 컵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 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까지 가세해 간편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햇반을 중심으로 한 즉석밥 시장이 15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듯이 맛과 품질, 편의성이 장점인 편대용식(상온밥+냉동밥) 시장도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즉석밥은 하루 1만2000개 이상이 팔린 셈으로, 업계 1위인 CJ 햇반 판매량 81%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4종류만 출시된 롯데마트 즉석밥이 17종으로 판매되는 CJ햇반 판매량을 위협하는 것은 이례적인 돌풍으로 평가된다.
이같은 인기 돌풍으로 롯데마트는 즉석밥 상품을 16일부터 세븐일레븐, 이달 말부터 롯데슈퍼에서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에...
또 면도기ㆍ생수ㆍ햇반 등 1+1 행사, 250㎖ 가격에 500㎖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음료 사이즈-업, 아침밥 세트 할인, 럭키세븐 보틀 할인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이 국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는 ‘행복충전소’가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7월을 맞아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CJ그룹은 세월호 사고가 난 다음날인 4월 17일부터 한달여간 하루 평균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고 현장인 진도에 내려가 현지에서 급식소를 운영, 하루 10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이외에도 햇반과 생수, 김치, 스팸, 고추장 등 식자재와 쁘띠첼, 맛밤, 뚜레쥬르 빵 등 간식류, 식염수와 수액제, 진통제 등 의약품을 포함해 총 10억여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급했다.
햇반팀 김병규 부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햇반 브랜드의 전체 매출 200억원,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국내 즉석밥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CJ제일제당(64.4%)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뚜기(23.5%), 농심(7.9%), 동원F&B(2.9%)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