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가격 900→1000원으로 올려

입력 2012-08-11 10:01 수정 2012-08-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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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칩 등 감자스낵도 인상

국민스낵 새우깡 가격이 11.1% 인상된다.

농심은 13일 부터 스낵 제품 20개 중 3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우깡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오른다.

감자 스낵의 가격도 오른다. 칩포테토와 수미칩은 출고가 기준으로 50원 인상된다.

반면 2개 제품의 가격은 인하된다. '콘스틱'과 '별따먹자'는 출고가 기준으로 60원 내려간다.

농심은 지난해 라면가격을 올렸으며 당부간 추가인상 등의 계획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삼양식품이 삼양라면 등 6개 라면을 50∼60원 인상했고, 이에 앞서 롯데칠성음료도 사이다 등 10개 제품을, CJ제일제당[097950]이 햇반값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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