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전문기업으로 나선 한화L&C가 경쟁사 LC하우시스 옛수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전격 영입했다.
20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한화L&C는 지난 12일 한명호 전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 대표는 지난 7월 1일 건자재사업부문(한화L&C)이 물적 분할한 후 신설된 한화L&C의 수장으로서 건축자재사업을 진두지휘할...
한화케미칼은 1일 물적분할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한화L&C는 건축자재 사업 부문만 맡으며, 이날부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나선다. 이에 전날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을 맡는 소재 사업 부문과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건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재도약의 기치를 높이고자 통합 브랜드를 론칭한다.
한화L&C는 7월 1일 건자재사업부문 독립 분사에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건자재 통합 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L&C의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는 Living materials for Zenith, Amusement & Excellence의 약자로 최고의 기술력을...
한화L&C는 7월 1일 물적 분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의 사명을 ‘한화첨단소재(Hanwha Advanced Materials)’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건재사업부문은 기존 사명인 한화L&C를 사용하며, 존속법인인 소재사업부문은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한화L&C 소재사업부는 약 3개월 동안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사명개발 프로젝트를...
한화L&C가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꾀하며 첫 행보에 나섰다.
한화L&C 건재사업부문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를 시작으로 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DIY 신제품을 공식 론칭했다....
한화L&C는 13일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이하 모건스탠리 PE)와 건재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L&C는 우선, 7월 1일자로 소재사업부문과 건재사업부문으로 물적 분할한 후 매각실무 과정을 거쳐 7월 하순경 모건스탠리 PE에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매각 후에도 건재사업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한화L&C는 이달 1일 한화이글스의 홈개막전이 열린 대전야구장에서 ‘사랑의 도루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L&C 채사병 건재사업 부문장, 대전사회공동복지모금회 안기호 회장, 한화이글스 이종범 코치,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과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건자재 부문 매각을 추진하는 한화L&C가 자동차부품 및 전자소재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는 이달 26일 미국 미시간주 먼로에 자동차 부품 소재인 EPP(발포폴리프로필렌) 공장을 완공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공장 부지를 매입, 공사를 진행에 돌입했으며 올 1월부터...
한화L&C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 시점에 맞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해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적극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한화L&C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반영한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와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하여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타일형 점착시트’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화L&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4 도모텍스 아시아(DOMOTEX Asia)’ 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도모텍스 아시아는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 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다.
한화L&C는 ‘L(Luxury). E(Eco-friendly). A(Ability). D(Design)’를 콘셉트로, 중국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PVC륨 바닥재와...
한화L&C가 건재사업 부문 매각 협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협상 대상자와 본격적인 협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3월 말이나 4월 초쯤 현장 실사 후 본 협상이 예정돼 있다”며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7월 전후로 모든 매각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화L&C가 건재사업을 매각하는 이유는 소재 부문에 투자를 집중하기...
한화L&C는 EQ매트 ‘칼라메이트(COLORMATE)’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유아매트 시장의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Color’와 ‘Mate’의 조합어인 칼라메이트는 색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간, 색채, 매트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약 1년여의 기간에 걸친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
한화L&C가 국내 최초로 중금속이 없는 친환경 열안정제를 PVC창호 전 제품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L&C는 축적된 PVC가공 및 첨단소재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중금속인 무기질계의 친환경 열안정제를 개발해 그동안 PVC창호에 적용되던 납(Pb)계 열안정제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 열안정제는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Pb계...
한화L&C가 미국 린치버그 공장에 저중량 열가소성 플라스틱(LWRT) 라인을 증설한다. 한화L&C의 소재 기업 변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가 인수한 한화아즈델은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에 위치한 공장에 2130만 달러(약 227억원)를 투자해 저중량의 LWRT 생산라인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LWRT는 자동차용 경량화...
한화L&C가 사내도서관‘두루두루’를 개소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GWP)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도서관은 본사 멀티룸 60㎡를 부분적으로 리모델링해 만들었으며, 업무와 관련된 전문도서부터 이슈가 되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각종 교양도서와 정기 간행물 등 1000여 권의 책을 구비했다.
팀별 회의나 각종 소모임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화L&C가 미국 업체와 손잡고 전자소재 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를 통해 건축자재기업에서 탈피, 소재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는 최근 미국 하이브리드 열전도성 플라스틱 업체 인테그럴테크놀로지(ITKG)와 전기전자파 차폐용 신소재 기술을 이전 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L&C가 기술을...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국내 건축자재 업계 ‘빅3’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를 자체 기술로 돌파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실내 건축자재가 방출하는 화학물질 허용량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달 31일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실내 건자재에서...
한화L&C가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팔을 걷었다.
한화L&C는 23일 김창범 대표이사와 본사 임원 및 장기근속자 20여명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원금을 전달한 뒤 영등포 일대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한화L&C는 18일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사업장 견학’ 이벤트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자녀를 일터로 초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사차원의 조직문화 혁신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체인지 바이러스(Change Virus) 4기 멤버들이 기획한 행사다. 직원 자녀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회사 사업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한화L&C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4/15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L&C는 ‘처방(Prescription)’이라는 주제로 ‘소셜 트렌드’, ‘디자인 트렌드’,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등 3가지로 나눠 각각 다른 제품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앞서 한화L&C는 ‘사람, 살다’, ‘링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