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신한금융의 5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한이 계속 앞서가기 위해 경영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면서 △디지털화에 역량 집중 △글로벌 진출과 현지화 동시 달성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리스크 관리(Proactive Risk...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지주회사 체제는 그룹 내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경쟁력을 포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며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One Shinhan’(하나의 신한)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태평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출범한지 15주년이...
2011년부터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은 연임할 수 없다. 한 회장 자신도 3연임에 대한 뜻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신한금융의 후계 결정엔 한 회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차기 회장을 결정하는 ‘지배구조 및...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만 12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은행·카드·보험업권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가장 많이 벌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용원 사장은 올해 1~6월 26억3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는 2억3200만 원, 상여금은 200만 원으로 비교적 많지 않았지만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주식매수선택권(15만8944주)...
위 사장 연임으로 ‘포스트 한동우’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함께 ‘2강 경쟁 구도’가 유력해 졌다. 조 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역시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의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의 연임이 불가능하다.
통상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지주 회장 임기만료 3∼5개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이 상반기 12억원의 보수를 받아 은행·카드·보험업권에서 현존하는 CEO 중 가장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회장은 1~6월 급여 3억6700만원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12억5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상여금 3억9800만원에 장기성과급 4억4000만원이 추가돼...
내년 3월 퇴임할 예정인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만 12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은행권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올 상반기(1~6월)에만 급여 3억6700만 원을 포함해 12억5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상여금 3억9800만 원에 장기성과급 4억4000만 원이 추가됐다. 장기성과급은 과거 5년간의 성과에 따라...
이 자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약 1억28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여름 이불 등 냉방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보건복지부를 통해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 약 3200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그룹사별로...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인 이내로 구성된다. 자경위를 통해 CEO가 결정되면 해당 계열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절차를 걸쳐 최종 선임한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끈 위성호 사장은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된다. 위 사장은 지난해 임기가 1년 더 연장됐다.
신한카드 CEO 인사는 신한금융 후계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금융권의 주목을...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인 이내로 구성된다.
신한카드 CEO 인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신한금융 후계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 신한금융을 이끄는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의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의 연임이 불가능하다.
통상...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도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회장 선임 연령 제한으로 후계자 선정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진원 신행은행 고문 등을 필두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이 어느정도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내 금융지주사 맏형인 신한금융을 이끄는 한동우(만 68세)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한 회장은 만 70세까지 재임한다는 내부 ‘나이 제한’에 따라 재연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통상 임기만료 수개월 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작업에 나서는만큼 오는 11월께 본격적인 회추위 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오는 9월에는 서근우...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이다. 위 사장이 연임에 실패할 경우 차기 신한지주 회장 선거까지 7개월 정도의 공백이 생긴다.
일각에서는 위 사장이 지주 회장직을 맡기 위해서는 현업에서 잠시 손을 떼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현역’프리미엄이 없어질 경우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과 치열하게...
한동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지만, 은행 정관상 2개월 전에는 회장을 지명해야 하고, 이를 위한 회추위가 오는 11월 구성될 예정이어서 회장 추대를 위한 내부 경선은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 탕탕탕! 총성에 브렉시트 기류 급반전
잔류 지지 여성의원 피격 사망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지지해온 영국 노동당의 여성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한동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이지만, 은행 정관상 2개월 전에는 회장을 지명해야 하고, 이를 위한 회추위가 오는 11월 구성될 예정이어서 회장 추대를 위한 내부 경선은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신한지주 회장 후보로는 서진원 신한은행 고문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그리고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3명이 거론된다.
그동안...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46억’ 업계 1위
윤종규 회장 ‘2억4800만원’… 20배 차이
성과급 포함 자율적인 보수 책정이라지만
고액연봉 논란에 ‘금융당국 개입’ 목소리도
금융권 최고경영자(CE0)의 연봉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연간 보수 총액의 적절성과 책정 방식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개별...
◇금융지주 회장들 연봉 3~4억원에서 46억원… 천차만별 = 최근 각 금융회사가 내놓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금융권 CEO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다.
한 회장은 지난해 총 46억2600만원을 받으며 금융권 최고액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이 업계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적절한 대우라는 시각이 있는 반면 이를 감안해도 다소 높다는 지적도...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 초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연쇄 회동했으며, 이달 안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과 금융사 리더들의 이번 만남은 삼성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금융사 회장들과 금융권의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 총액은 46억26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보수 총액은 12억3600만원으로 실적은 3위지만, 보수는 2위였다.
실적은 2위였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국민은행장 겸임)은 총 4억19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보수를 받았다.
이를 실적대비 연봉으로 환산하면(연봉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신한금융지주가 한동우 회장의 연봉을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보이도록 사업보고서 작성했다가 뒤늦게 정정해 꼼수 표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동우 회장의 실제 연봉은 46억2600만원으로 최초 보고서엔 12억200만원으로 기재돼 무려 4배 가까이 차이 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날 사업보고서 기재정정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