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대로템은 최초로 실물이 공개되는 수소전기트램을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 기술 전시 구역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로 실증사업이 진행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올해 말까지 개발이 완료될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운행 시간당 약 800μg(마이크로그램)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107.6kg의 청정 공기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상용 자동차는 물론 향후 비상 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트램,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HTWO 광저우는 20만2000㎡(약 6만1000평) 부지에 스택 공장, 활성화공장, 연구동, 사무동, 혁신센터 등의 건물이 8만2000㎡(약 2만5000평) 규모로 들어섰다. 연간 6500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능력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에서...
현대제철의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및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모형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 미리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현대로템은 독일의 ‘2023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수소전기트램이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전문적 콘셉트,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건축 등 7가지 부문에 출품된 약 1만여 개...
최근 정부는 수도권 및 지방 지역의 급행철도, 일반철도, 트램 사업에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철도 사업을 민간에서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노선 신설 및 기존 철도시설 개량까지 민간이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시·종점 연장, 지선 신설 등에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정부가 개발을 주도했던 철도 사업에 민간의...
한신공영이 위례 노면전차(트램) 건설공사 첫 삽을 떴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도시철도 건설공사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위례트램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2614억 원을 투입해 연장 5.4km,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개소)를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도 진입, 인프라 공급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철도 및 트램 사업 등 신사업도 계획 중이다. 전기버스 제조 공정을 업그레이드할 화성 공장의 이달말 준공도 앞두고 있다. 화성 공장에서는 월 8대 전기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트램'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위례트램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간 협력의 상징성을 고려해 3개 시의 경계 부분인 위례중앙광장에서 진행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서강석...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 △서울-대전 간 품앗이 홍보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대전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2023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 참가해 철도 경쟁력 알려고속열차, 수소전기트램 등 첨단 제품 및 현지 추진 사업 홍보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철도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3 Smart City Summit & Expo...
엑스포 유치 시 수소전기버스, 수소트램, 수소전기보트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하고 탄소중립적인 부지 조성, 해수면 상승으로 생존에 위협받는 해안도시 거주 기후난민을 위한 세계 최초 해상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덕수 총리는 "2030년 대외원조가 올해(4조5000억 원)의 2배 정도 될 것"이라며 "매년 100개국을 2번 정도 정부와 기업이...
트램이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 약속한 촘촘한 교통망 확충을 위해 도시철도 트램 1·2호선의 타당성 조사를 올해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트램은 대선후보이던 윤 대통령과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신임 대표가 함께 마련한 공약이다. 울산은 김 대표의 지역구(울산 남구을)이기도 하다. 김 대표가 취임한 이튿날 윤 대통령이 직접 울산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울산광역시를 찾아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도시철도 트램 1·2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를 올해 안에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울산 S-OIL 온산국가산업단지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뒤 울산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 약속한 촘촘한 교통망 확충을 위해 도시철도...
또 삼성전자는 △MWC 전시장 외부 △바르셀로나 대성당 외벽 △바르셀로나 공항과 도심에 운행되는 트램 등 도시 곳곳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S23 광고에 부산 엑스 응원 메시지를 포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등 주요 행사장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가 높아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 마무리 단계로 이번 공급이 신주거문화타운 진입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단지는 효제봉 자락에 자리 잡아 사계절 변화를 단지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또 신리천과 신리 제2저수지, 왕배산...
현재 구에서는 위례 신도시 조성 완료, 마천지역 재개발과 잠실5단지 등 재개발·재건축 추진, 위례선 트램 및 위례신사선 구축 등 대규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인구 70만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구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와 노후한 주민센터 복합개발,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지원 확대...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대로템의 레일솔루션 사업부문의 고속열차, 전동차, 트램 등의 프로젝트가 K-택소노미에서 제시하는 ‘무공해차량·철도차량 등의 제조’ 기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이 추진 중인 수소충전소, 수소추출기 등 수소인프라구축을 통한 수소에너지사업 역시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운영’과 ‘수소 제조’ 기준에...
이를 활용해 한강에서 개화산까지 이어지는 피크트램과 테마파크를 갖춘 대형 공원을 만드는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구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를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지자체 및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하며 건폐장 이전을 반드시...
김 구청장은 "이곳에 홍콩 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크트램과 같은 트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트램을 타고 한강변 습지를 구경하고 근처 개화산으로 연결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이라며 "자연을 최대한 살리며 한강 모래변의 아름다움을 관광 자원으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그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