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조지아 트빌리시 토론회 참석CBDC 프로젝트 ‘아고라 프로젝트’ 소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CBDC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익이 국경 간 거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2일(현지시간) 오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중앙회랑 국가에 역내 핀테크 허브 구축하기'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아고라...
금융위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패널 토론을 통해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토론회에는 유관기관, 투자자, 상장기업, 학계 대표 패널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센터장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우선 시행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행착오들을 추가적으로 보완하거나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전문지식과 직업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전문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라며 "이번 포럼이 가치평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유익한...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지방연구원(서울·경기·세종·충북), 대한교통학회, 교수 등 전문가와 함께 대중교통 정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교통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대중교통 활성화(코로나19 이후 감소된 수송분담률 제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교통망을 활용한 국토 균형발전...
대한골대사학회는 국회 및 유관 정책 담당자와 여러 차례 정책토론회를 하고, 초고령사회 노인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문가 및 대국민 골다공증 인식 조사를 수행해 주요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백 이사장은 “당뇨병, 고혈압 환자가 꾸준한 약물치료로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것처럼 골다공증 역시...
이번 중국 3개 도시 방문은, 앞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경기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중국 내 4개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연계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7박 8일(4월 25일~ 5월 2일) 일정으로 중국 3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베이징 중관촌 및 린이시, 충칭시...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남부지역 광역버스 이용객의 출퇴근 시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의 에너지관리 및 녹색건축물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국토부는 녹색건축 주무부처로 유관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신축·기축 건축물의 녹색전환과 관련된 여러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자료 및 토론 영상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1일 건설·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렬 대통령과 국토교통부는 실버주택 확대에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우선,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다시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2015년 노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폐지된 지 9년여 만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분양형에서 발생한 불법분양 등...
박 의원은 “이게 극심하게 토론돼야 할 내용이라든가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야당 의원들 생각은 거의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만 조국혁신당은 ‘1호 법안’이라고 했는데, 우선순위나 상정 등 부분은 서로 논의해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아울러 22대 국회에서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모두...
또 “지난번 당선자 총회 때 후보자들의 비전이나 원내 운영 생각을 들어보고 토론도 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친윤’(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을 놓고 당내 찬반 논쟁이 가열되는 데 대해선 “저는 공정한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며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장단은 첫 방문지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찾아 디지털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일의 미래(Future of Work)’, ‘AI와 산업 혁신(AI use case in industry)' 등을 주제로 현지 전문가와 토론을 벌였다.
이튿날에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사업부인 AWS(아마존 웹 서비스)를 찾아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업무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장단...
일본은 전체 변호사의 약 50%가 법률 플랫폼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을 만큼 리걸테크 산업이 활성화돼 있으며, 변호사협회와 리걸테크 기업 간의 공개적인 토론도 활발히 열려 혁신적인 서비스도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는 로앤컴퍼니와 같은 입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 리걸테크 기업이 없다”며 “슈퍼로이어...
컨퍼런스에서는 학회별 토론회도 진행됐다. △현행 형법상 피의사실공표죄 해석과 입법론 △최근 민사법의 개정입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입법적 과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제22대 국회 입법의 과제 △입법영향 분석 제도에 관한 연구 등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국회의 입법은 양적으로 크게...
HUG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한 HUG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택선 HUG 준법지원처장, 유승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김병국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팀장, 최우석 HUG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팀장, 이장원 국토교통부...
공론화위는 이달 13~21일 네 차례에 걸쳐 연금개혁 토론회를 진행, '소득보장안(더 내고 더 받기,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 재정안정안(더 내고 그대로 받기, 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에 대해 공론조사 했다. 조사 결과 시민대표단 56.0%는 소득보장안, 42.6%의 경우 재정안정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특위 국민의힘 위원들은 전체회의에서...
식약처가 2022년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0대 과제는 ‘끝장토론’을 진행해 대국민 의견 교환 후 4개 분야에서 확정한 과제로 구성됐다. 신산업 지원이 19건, 민생불편·부담 개선이 45건, 국제조화가 13건, 절차적 규제 해소가 23건 포함됐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88%가 집행됐다.
지난해 6월 발표한 규제혁신 2.0은 산업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듣고 발굴한 5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지난 26일 개최된 제323회 임시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찬성 토론자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역설했다.
이날 김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후 현재까지의 지난 10여 년을...
이후 본격적인 강의 및 토론 세션이 이어졌다.
주요 안전보건 정책 및 동향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강의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공정안전관리,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관으로...
자조모임은 작년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운영하는 것으로 심화학습, 토론 활동 등이 이뤄진다.
과정 후반에는 ‘마음을 살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온기더함 문화제’도 개최한다. 수강생 작품 전시(공모전 출품 및 당선작 포함), 공연(합창, 연극 등), 민간기업 후원 음악제(오케스트라, 풍물패 등)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