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중국 청두의 5성급 호텔 셰프들과 한국의 대표 셰프와의 요리 대결을 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팀은 미리 음식을 손질을 해놓거나, 한국팀이 필요한 재료가 없다고 견제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으로 일관해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팀의 셰프들이 근무하는 호텔이 청두의 5성급 호텔인 ‘더 리츠 칼튼 청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라넷’에 올라온 일반인 사진
[카드뉴스] ‘쿡가대표’ 최현석 “호텔에 와인·마요네즈가 없다고?” 중국팀 비매너에 분노
어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이연복, 오세득, 최형진 셰프가 중국 청두의 5성급 호텔을 찾아 호텔 측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국팀이 지나칠 정도로 매너 없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4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롱웨이 테크놀로지(Chengdu Longway Technology Co.,Ltd)사와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와 와일드로버를 중국 내에서 생산,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롱웨이 테크놀로지는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하여 설립한 후 2015년 연 매출 100억원을...
산업부는 지난해 4월부터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두 등 4개 지역의 코트라 중국무역관 내에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통관ㆍ물류 등 수출입 업무 경험이 있는 전담직원을 추가 채용해 센터 방문고객 상담은 물론, 현지기업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코트라 중국무역관을...
농식품부와 aT는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해 청두, 하얼빈, 시안, 충칭 등에 안테나 숍을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안테나 숍은 2013년 2개에서 2015년 7개로 늘렸으며, 안테나 숍을 통한 매출도 2013년 75만6000위안에서 2015년 663만1000위안으로 크게 늘었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 및 중국에 진출한 국내 유통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aT는 JUSCO, LOTUS, RT마트 등...
이는 칭다오를 거점으로 상하이, 청두 등 공동물류센터 콜드체인 이용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냉장·냉동 제품 이외 품목의 내륙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상온 품목에 대해서도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전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선진국의 경우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가 추진된다.
특히 공사는 현지 법률·통관·위생 관련 전문기관과...
대한항공은 3일 오후 판다 한 쌍이 대한항공 특별화물기(B747-400F)를 타고 중국 청두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우선 판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행 중 화물칸 내의 온도는 18도로 유지했으며, 수의사와 사육사가 동승해 20~30분 간격으로 상태를 체크했다.
또 이동간 진동으로 인한 판다의 스트레스를...
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한국에 다시 들여오기로 한 판다 한 쌍이 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쓰촨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며 한달 간의 적응기간을 거친 뒤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는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한국은 14번째 판다...
이번에 도입되는 판다는 다음달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쓰촨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며 한달 간의 적응기간을 거친 뒤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판다 도입으로 입장객 기준으로 연간 30만명 이상, 또 판다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전...
청두는 영업환경이 좋지 않고 우한, 시안 등 다른 도시에 비해 지점 허가가 쉽다.
인프라투자와 함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렸고, 올해 상하이에 새로 개설된다. 시중은행과 업무가 겹치지 않도록 정책금융만이 할 수 있는 사업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또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충칭은 청두, 우한과 함께 일대일로 중심 도시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동남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강화도 산은이 유력하게 검토하는 부분 중 하나다. 그간 아시아 신규 대출 규모는 연 400조∼600조원대로 추산되며, 올해 AIIB 출범과 함께 동남아 지역 개발 관련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 개설도 염두에 둔다는...
앞으로 투자환경이 크게 좋아질 도시로는 중국 청두라는 평가가 많았다.
산업연구원은 15일 우리나라 현지 법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 5개국의 대표 도시 10곳에 대한 투자환경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 환경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는 하노이가 5점...
특히 시장규모가 크고 증가율도 높은 충칭, 청두와 같은 2선 도시와 린이, 쉬저우 등 3선 도시가 유명한 것으로 밝혔다. 중국정부가 도시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에 이들 2~3선 도시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우리 기업들이 도시민의 생활편의와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ICT 제품·솔루션을 유망분야로 뽑았다.
◇What, 무슨 제품이 통할까= 중국의...
급기야 충칭공항에 착륙해야 하는 비행기들은 하늘에서 방황하다 기름이 떨어져 결국 인근 청두(成都)공항에 급히 내려야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설기가 고작 한 대뿐이었다. 정말 눈에 대한 그 어떤 대비책이 없었던 것이다.
오후 4시가 돼도 공항은 여전히 우왕좌왕. 결국 오후 6시가 돼서야 해당 항공사(에어차이나)는 “오늘 비행 취소”라는 힘 빠지는 결정을...
2일 롯데자산개발은 현재 중국 쓰촨성에서 1조원 규모의 ‘롯데 청두 프로젝트’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청두 도심에서 3.5km떨어진 반성강 지역에 약 2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 연면적 약 17만평 규모의 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40층 건물에 1400여가구의 아파트와 쇼핑몰·대형마트·호텔·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주거 40...
그동안 이니스프리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격전장인 상하이의 정대광장을 비롯해 베이징의 주요 상권 중관촌의 EC몰, 광저우의 중심가 베이징루, 중국 서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 쓰촨성의 청두까지, 중국 동서남북 4대 거점의 주요상권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2015년 11월에는 상하이 최고의...
약 1조원이 투입되는 ‘롯데 청두 프로젝트’는 현재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롯데청두프로젝트’는 지하 5층, 지상 40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1400여세대의 아파트와 쇼핑몰, 대형마트, 호텔,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2015년 4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지난 한해 동안 분양목표인 300세대를 초과하는 360여 세대를 계약...
에버랜드는 UNDP(유엔개발계획)와 중국 야생동물 보호협회, 중국 청두 판다 연구기지 등이 주최하는 국제적인 ‘판다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UN 창설 70주년을 기념 UN 산하 국제기구 UNDP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UNDP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환경 보호, 빈곤 척결, 세계 평화 등 17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육군지휘기구 사령원은 리쭤청 청두군구 사령원, 전략지원부대는 가오진 군사과학원 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사령원 인사에도 군 장악을 가속시키고 싶은 시진핑의 의도가 엿보인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리쭤청 육군지휘기구 사령원은 지난해 7월 시 주석이 군 최고 계급인 상장으로 승진시켰다. 웨이핑허도 시진핑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취임한 직후인 2012년 11월...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이미 제출받은 회계자료로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롯데쇼핑 홍콩 손상차손 인식 차이 △칭다오 롯데마트 손상차손 인식 시점 △인타이롯데 지급보증의 타당성 △럭키파이 등 지분취득 과정의 불확실성 △청두 개발 프로젝트 수익 인식 시점 △롯데브랑제리 주식 처분 가격 적정성 등이다.
이에 대해 신동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