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에는 한국콜마를 선정했다. 콜마는 친환경 소재의 개발을 통해 포장 용기의 개선을 이루고 있는 노력에 주목했다.
한국유통학회장상에는 쿠팡과 롯데쇼핑이 선정됐다. 쿠팡은 유통 물류 네트워크를 재구성해 신선식품, 음식배달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의 경우 베트남 하노이에서 신도심 상권 형성의 핵심적...
전 세계 최초로 친환경 패키지인 종이 튜브 상용화에 앞장서는 등 탄소 중립 경영에 앞장서온 한국콜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통학회 회장상은 쿠팡과 롯데백화점이,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상은 hy와 하이트진로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 4개 부문 중 소비자만족 부문은 오뚜기, 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받았고, 혁신경영...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문정원 한국콜마 홍보팀장이 시상자인 유현정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각각 62억6473만 원, 49억520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복지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의사 출신의 신고액이 상대적으로 컸다. 차 이사장은 주식 59억9516만 원과 예금 54억9118만 원 등 181억4731만 원, 정 이사장은 예금...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전날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대주단과 시행사 간 금리, 수수료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건설업계와 금융업계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합의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줘야 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생각”이라며 “올 초부터 국토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모여 현장 의견을 들어본 결과, 보증 공급을 늘리고 심사기준을 완화해줬으면 하는 목소리가...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디즈 대표를 비롯해 소공인 협단체와 소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패션메이커허브는 의류제조 소공인이 산학연 및 전문기술가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캠코는 추가로 자금 지원도 고려 중이다. 캠코 이사회에서 “한계기업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해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기업회생지원처장은 “다수의 기업이 요청할 것에 대비해 추가 출자를 통한 지원 가능성도 열어두겠다”고 답했다.
신 대표는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3처장 등을 역임한 방산 전문가다. LIG넥스원에서는 2023년 C4ISTAR사업부문장으로 다수의 사업과 연구개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 역량은 물론 국방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익현 신임 대표는 “주력인 유도무기 분야의...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석 전 사무처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정당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될 예정이다. 1번은...
이지연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해외 NGO 초청 특강이 국제무대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며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를 네트워킹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써의 역할을...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우리 금융산업의 강점인 디지털금융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금융의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견고한 보안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사무처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우수사례 설명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디지털금융 정책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의 균형...
이와 관련해 손호성 고려대 의무기획처장은 “유급을 막기 위해 의과대학에서는 최대한 학사 일정 조율을 했다”면서 “3월 말이 최대한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고, 그 때가 넘어가면 학생들이 휴학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 시기가 넘어가면 학생들이 전부 유급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총장은 전날 교무위원회에서...
카메룬 정부 대표단은 알렉산드르 메리 요모 국가주민등록청장, 유지니 디모니 우키티 대통령실장, 에봇 에봇 에나우 정보통신기술처장 등 카메룬의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 확대와 디지털 지방행정 체계 벤치마킹을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개발원에 방문한 카메룬 정부 대표단은 개발원의 역할과 주요사업 운영방안, 주민등록시스템 현황 및 운영 노하우를 직접...
23번에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을, 24번에는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30번에는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직후 당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ㆍ당직자 홀대론이 불거졌다. 친윤 이철규 의원은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저고위 정부위원에는 법제처장이 추가된다.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서 법령‧규칙 전반을 인구정책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법제화한다는 취지다. 저고위를 보좌해 안건을 사전에 검토‧조정하는 운영위원회 위원에는 법제처 차장이 들어간다.
이 밖에 이번 개정안에는 첫만남이용권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출생순위와 무관하게 200만...
대한의사회 부회장, 12위는 김효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13위는 배복주 전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이 선정됐다.
새미래는 당초 15명의 후보자 명단과 순번을 발표했으나, “후보자 사퇴로 순위에 변동이 있다”며 보도 보류를 요청했다. 처음 발표한 명단에서 8번과 12번 순번을 받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박시종 당 대표 비서실장이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삼육대 송창호 기획처장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메디컬캠퍼스 설립과 의과대학 신설을 통해 홍성, 예산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의과대학은 삼육서울병원·삼육부산병원 등 재단 내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지원과 양질의 의료교육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 관계자는 "신설의대 정원에 대해 별도 입장은 없다"며...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대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이들 20명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 오디션'에서 각 3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