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못테라퓨틱스도 GLP-1 계열의 먹는 약과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다.
비만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지난해 7월 19억 달러(약 2조5000억 원)에 비만치료제 기업 버사니스 바이오를 인수했고, 노보노디스크도 지난해 8월 비만치료제를 개발한 덴마크 엠바크 바이오텍과 캐나다...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ID11052156’은 기존 주사 제형 GLP-1 계열 약물과 달리, 경구용 합성의약품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구용인 ‘ID11052156’은 주사 제형의 기존 치료제보다 생산성과 안전성, 환자 투약 편의성 모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임상 실험에서 인슐린 분비 및...
인벤티지랩-유한양행,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비만 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제형 최적화,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유한양행은 후기 개발 및 상업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오는 3월 2일까지 상환
△갤럭시아메타버스, 계열사 갤럭시아머니트리로부터 5000만 원 단기 자금 차입...2025년 1월까지
△중앙홀딩스, 계열사 중앙멀티플렉스개발로부터 100억 원 규모 단기 차입...오는 3월까지 상환
△효성토요타, 최대주주등의 주식 보유 변동
△인벤티지랩, 유한양행과 Semaglutide 등 GLP-1 성분 장기지속형 주사제형 공동개발 계약 체결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비만 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자체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해 다수의 차별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마케팅, 임상개발 및 BD(Business Development)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화 역량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벤티지랩(Invantage Lab)은 5일 유한양행과 GLP-1 수용체(GLP-1R)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1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형 후보물질 ‘IVL3021’의 공동개발,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벤티지랩은 IVL3021의 제형최적화, 초기 개발, 제품 생산을 맡아 진행하며 유한양행은 후기 개발, 상업화를 담당한다. 유한양행은 향후...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호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7월 호주에 출시된 램시마SC는 2022년에 약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118억 원의 매출로 전년도 연매출보다 48% 이상 증가한 수치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제품 처방 및 판매 추이를 고려할 때 램시마SC가...
셀트리온은 2월 미국에서 출시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를 시작으로 ADC, 이중항체,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춰 매출의 40%를 신약으로 채우는 것이 목표다. 다년간 확보한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질환 예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통합 셀트리온의 첫 번째 승부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이 될 전망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신약으로 처음 승인받은 제품으로,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출시된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2030년까지 매출 5조 원 규모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는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된다. FDA 허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짐펜트라는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처음 신약으로 승인받은 제품이다.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를 통해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메디톡스, 자체 개발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 국내 허가 신청
메디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개발명 MT92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브이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이다.
뉴브이는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와 시술,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이다.
17일 서울 강남 ‘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현재 주사제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비롯해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5개 제품의 북미 시장 수요 확대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 대응과 수출 다각화를 위해 제2공장을 증설했다”라며 “고도의 제조 시설과 c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급 환경을 구축해 휴온스의 미래...
이 연구원은 “전문의약품인 비염치료제와 비만치료제의 제형 변경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동력도 확보돼있는 상황”이라며 “개발이 완료된다면 ‘위고비’, ‘오젬픽’ 등의 비만치료제를 주사제가 아닌 패치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앞서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비만치료제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원료의약품 및 주사제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삼진제약의 충북 오송공장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의 지역혁신사업 참여로 충북지역 대학생들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삼진제약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메디톡스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개발명 MT921)’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브이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이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뉴브이는 체내 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지방분해 주사제로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여기에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과 주사제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단일 품목으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1품 1조’ 비전을 품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소화기질환 학술대회(UEGW 2023)’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의 세계적 권위자 얀탁(Jan...
인벤티지랩 역시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IVL-DrugFluidic 기술을 적용해 주 1회 자가주사 제형인 위고비와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듀리언 비사이스’(성분 엑세나타이드)를 2개월 1회 투여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열린 세계 비만체중관리학회에서 ‘IVL3021’이 1개월간 안정적인 혈중 약물 방출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치매 치료제가 정식 승인됐지만, 기존 경구형과 정맥주사제형은 투여방식으로 인한 한계가 존재한다.
신신제약이 개발에 나선 차세대 치매치료제는 단점을 보완하면서 약물전달 효과는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신신제약은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술을 LA313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의 TDDS 기술은 경피 흡수 방식으로 약물의...
△넥스틴, 중국 창신 지덴 메모리와 130억 뮤고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대웅제약, Zydus Worldwide DMCC와 1200억 원 규모 DWJ108U 데포주사제 기술수출 계약 체결
△큐리언트, 구주주 대상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60.79%
△SK바이오사이언스, 프랑스 사노비와 21가 폐렴구균 백신 GBP410 미국 임상 3상
△SGC이테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