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보미가 올 시즌 상금왕에 오른다면 한국인으로는 5번째다. 안선주(28)는 지난 2010년 한국인 첫 상금왕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도 상금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상금왕 위업을 달성했다. 2012년에는 전미정(33ㆍ진로재팬)이, 지난해에는 안선주가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인 4번째 상금왕 주인공이 됐다.
안선주가 주춤한 2012년에는 전미정(33ㆍ진로재팬)이 상금왕(1억3238만915엔ㆍ약 13억2000만원)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안선주가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인 4번째 상금왕(1억5307만5741엔ㆍ약 15억3000만원)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투어 상금순위와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테레사 루...
특히 자신의 스폰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는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서희경(29ㆍ이상 하이트진로), 전미정(33ㆍ진로재팬) 등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뛰는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초청된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5억5924만원)에...
하이트진로는 현재 LPGA 서희경, JLPGA 전미정, 김하늘, KLPGA 전인지, KPGA 박준원 등 7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전인지의 이번 우승으로 하이트진로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1000억원에 가까운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전인지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한다고 밝히면서, 자체 분석 결과 후원사로서 대회과정에서 500억...
김동영/박가은/전미정/강소영/한나/전신홍/케일리설/조성재 총 8명의 해커스 스타강사 라인업으로 구성된 ‘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직전 최종 마무리가 가능하다. 해커스토익 내 ‘모의토익’을 통해 시간을 재면서 실제 시험을 치르듯이 풀어볼 수 있어 토익시험 전 마무리 학습을 하기에 최적화 됐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
상금순위는 5위(1311만7066엔ㆍ약 1억1900만원)다.
전미정은 한 타를 일어 중간합계 6언더파 216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전날 공동 2위를 마크한 안선주는 3타를 잃어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나다예와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보미가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최종 4라운드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말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JLPGA투어 출전권을 따낸 김하늘은 이로써 서희경(29), 전미정(33), 전인지(21)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해 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미정(26)은 2년간 하나금융그룹 모자를 쓰게 됐고, 유소연(25)은 하나금융그룹과 2년간 재계약했다.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하늘은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복귀하는 서희경(29),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전인지(21)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그동안 코오롱 엘로드를 거쳐 지난해까지 비씨카드(KT) 로고를 달고 활약했다. 지난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만 5차례 차지하며...
반면 JLPGA투어를 호령하던 이지희(35)와 전미정(32ㆍ이상 진로재팬)은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파격적인 세대교체 바람이지만 선수들 면면은 세계 최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최고참 오야마 시호(37ㆍ다이와하우스공업)가 여전히 건재함을 발휘하고 있다. 오야마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 한국선수 킬러로...
지금까지 KLPGA투어 영구 시드를 획득한 선수는 고 구옥희와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 신지애(26), 전미정(32ㆍ진로재팬) 등 4명이다.
안선주는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1440만엔(1억4200만원)을 차지하며 시즌 누적상금을 1억3609만엔(13억5000만원)으로 늘려 2012년 이후 3년 만에 상금왕 탈환을 눈앞에 뒀다.
대회를 앞둔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전미정(32ㆍ진로주식회사), 장하나(22ㆍ비씨카드), 김효주(19ㆍ롯데), 김하늘(26ㆍ비씨카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정통 메이저 대회에 걸맞은 고난도 코스 세팅으로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상금규모도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액돼...
지난해보다 무려 2억이나 증액된 이번 대회는 KDB 대우증권 클래식을 비롯해 시즌 3승을 노리는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2승의 전미정(32ㆍ진로재팬),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19ㆍ롯데) 등 국내외 투어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그러나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KLPGA투어 사상 가장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2년 연속(2010·2011년)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7),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26·코카콜라재팬), 2012년 JLPGA투어 상금왕 전미정(32·진로재팬), 거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가세한 신지애(26)까지 올 시즌 JLPGA투어는 사상 최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그러나 뚜껑 속은 달랐다. 9개 대회를 소화한 현재 안선주의 야마하...
신지애(26), 전미정(32ㆍ진로재팬), 이보미(26ㆍ코카콜라재팬), 이나리(26), 김영(34), 나다예(27)도 우승경쟁에 가세한다.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안선주에 1타 차 역전패한 요시다 유미코는 설욕전에 나선다. 그밖에도 모리타 리카코, 류 리츠코, 와타나베 아야카, 이치노세 유키, 핫도리 마유 등 일본 간판 선수들은 타도 한국에 나선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해에는 모리타 리카코(일본)에게 상금왕을 내줬지만, 안선주(2010·2011), 전미정(2012)으로 이어졌던 상금왕 계보를 다시 잇겠다는 각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011년 배상문 이후 3년 만의 상금왕 탈환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아쉽게 상금왕을 놓친 김형성을 비롯해 김경태, 박성준, 이경훈 등 신진세력으로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 외에도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전미정(32ㆍ진로재팬)을 비롯해 이나리, 나다예, 이민지(이상 JLPGA투어), 박재범, 김성윤, 최준우(이상 JGTO) 등이 합류했다.
홍순상 던롭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 여자 선수들은 지난해 안선주(27)가 27개 대회에 출전해 9110만 엔(9억5000만원)을 획득하며 상금순위 4위에 올랐지만 기대를 모았던 전미정(12위)은 ‘톱10’ 밖으로 밀리는 등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LPGA투어 시드를 자진 반납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신지애는 초심으로 돌아가 JLPGA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신지애는 완벽에...
지난해 상금왕 전미정(31·진로재팬)을 포함해 총 5명의 선수가 ‘톱10’에 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KPGA투어, 스타 부재 속 젊은 피 ‘희망’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스타 부재와 스폰서난이 이어졌다. 그러나 희망은 있었다. 이수민(중앙대2), 이창우(한체대2) 등 젊은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 3년차 이수민은...
멕시코에서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려 빼곡한 일정을 전부 소화하기가 어렵게 됐다. 거기에 안선주(26), 이보미(25ㆍ정관장), 전미정(31ㆍ진로재팬) 등 일본파 간판선수들도 모두 불참을 선언하고 있어 자칫 김빠진 대회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8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