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가 전반 1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0대 1로 뒤지다가 전반 11분 미드필더 이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김신욱이 헤딩골을 넣었다. 이어 10분 뒤에는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프리킥 찬스에서 일본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 일본을 더욱 몰아붙였다.
'쐐기골'은 후반...
전반 3분 실점했지만 추격전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장현수가 전반 1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0대 1로 뒤졌지만 전반 11분 미드필더 이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김신욱이 헤딩골을 넣었다. 이어 10분 뒤에는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프리킥 찬스에서 일본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윤영선(상무), 장현수(FC도쿄), 고요한(서울)이 출전한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003, 2008, 201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15분부터 인터넷과 SPOTV 등에서 생중계 된다.
이 밖에 김진수, 조현우, 고요한, 최철순, 장현수, 권경원, 김신욱, 진성욱, 김성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김영권은 대기 명단에 올랐다.
E-1컵은 동아시안컵의 새 이름이다. 한국, 중국, 일본, 북한 4개국의 남녀대표팀이 출전해 승부를 다툰다. 신태용호는 9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12일 북한전, 16일 일본전을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동아시안컵 우승을...
포백으로는 김진수, 장현수, 권경원, 최철순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을 잘 활용하기 위해 이근호와의 투톱을 결정한 신태용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으로 콜롬비아를 압도했고, 고요한은 콜롬비아의 핵심 선수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꽁꽁 묶었다.
선제골은 전반 11분 만에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포백으로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장현수(FC도쿄), 권경원(텐진), 최철순(전북)이 출전하고 미드필더엔 이재성(전북)과 기성용(스완지시티), 고요한(서울), 권창훈(수원)이 배치된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주축으로 하는 축협 새 집행부가 총출동했다. 홍 전무와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개선을...
변형 스리백은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가동하지만, 중앙 수비수인 장현수(FC도쿄)가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로 역할을 옮기는 '포어(Fore) 리베로'를 맡는 것이다.
신 감독은 이번 두 차례 원정 평가전에 나선 23명의 선수 가운데 골키퍼 3명을 제외한 20명의 필드플레이어에게 모두 출전 기회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참패를 당한 지난 러시아전에서도...
이날 가동한 ‘변형 스리백’ 전술에 대해서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처음으로 윙백 역할을 맡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장현수(FC도쿄)가 변형 스리백에서 포어(Fore) 리베로 역할을 맡았는데 내용 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10일 모로코와 평가전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일본파는 장현수(FC도쿄),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외에 추가로 황의조, 오재석(이상 감바 오사카), 윤석영(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곤사도레 삿포로),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 등이 선택됐다.
남태희(알 두하일), 임창우(알 와흐다) 등 중동파도 리스트에 속했다.
신태용호 2기는 다음 달 2일 소집돼 7일 러시아와...
그는 "장현수가 부상으로 전반 말미에 구자철과 교체됐고, 권창훈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후반 초반에 염기훈과 교체 투입됐는데 사실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가 그래도 좋은 결과와 내용을 불러왔기 떄문에 이것을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앞으로도 교훈으로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29분 장현수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 후반 20분 염기훈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나오자 김민우가 왼발슛을 시도하는 등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한국은 4승 3무 3패(승점 15점)를 기록해...
장현수 NHN코미코 대표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한국 웹툰 제작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0여개 제작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NHN코미코는 NHN엔터의 일본 자회사인 NHN재팬에서 웹툰 부분을 분할해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장 대표는 이날 “일본에서는 사람들 대부분이 만화를 보는 문화가...
포백 왼쪽에는 박주호(도르트문트)나 김진수(전북), 오른쪽에는 김창수(울산), 중앙에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홍정호(장쑤)가 예상된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 혹은 권순태(가시마)가 지킬 것으로 추측된다.
슈틸리케 감독이 스리백 전술을 고집할 경우, 라인업은 이라크전과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앙 수비수 자리에 기성용 대신 김민혁...
기성용(28·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홍정호(28·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26·광저우 푸리)가 양옆을 받쳤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한국과 이라크 양 팀 다 공격이 부진했다. 전반 슈팅 수는 한국이 2개, 이라크는 1개였고 유효 슈팅은 없었다. 한국은 스리백과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 간 연결이 잘 되지 않았으며 이라크 역시 원톱을 제외하고는 모두...
포백 라인 중 양측면은 김진수와 최철순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고, 센터백은 장현수와 홍정호가 맡았다. 미드필드 라인은 기성용과 고명진이 중앙에 포진한 가운데 손흥민과 남태희가 양측면을 지원했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원톱인 황희찬을 도왔다.
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손흥민이 차 올린 공은 시리아 수비수와 한국 공격진의...
기성용과 고명진이 중원에서, 포백은 김진수, 홍정호, 장현수, 이용기 지켰고, 골키퍼는 권순태가 맡았다.
중국도 최상의 전력으로 게임에 임했다. '에이스' 우레이를 비롯해 장시저, 위다바오, 정츠, 왕용포, 하오준민, 장린펑, 펑샤오팅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아가던 한국이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