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배터리, 자율주행차, 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보다 견고한 한미 간 기술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미국 배터리협회(NAATBatt),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공급망을 아우르는 민관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협약에 참여한...
KIAT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차의 연구개발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과 혁신의 협력이 필수로 이를 위한 미래 자율차 부문의 KIAT, NIST, 그리고 KATECH 3자 간 MOU는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로 네트워크 기반의 V2X(Vehicle-to-Everything) 협력 연구와 방문 연구 참여에 합의해 양국 간 미래차 분야의...
목표와 주요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이를 계획에 반영해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UAM, 자율차, 택배로봇 등 무인로봇 상용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차 더해질 것”이라며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포럼을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 미래혁신을 지원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험로의 경우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였으며,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까지 갖추었다.
C-Track은 초ㆍ중ㆍ고 진로체험 학습, 재직자 재교육, 자율주행 경진대회, 일반인...
아울러 자율주행 실증 성과 등을 고려해 C-ITS 통신방식을 연내 결정하고 올해 12월까지 자율차 성능 인증제도를 마련한다. 레벨4(Lv4)제작기준·보험 등의 제도 마련에도 착수한다.
우주탐사 모멘텀 지속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통해 올해 말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6월에는 누리호 3차 발사에 나선다. 올해부터 차세대 발사체 개발(2032년 목표) 및 달착륙선 개발...
친환경차, 자율차 분야 R&D 지원
△국표원, 2023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미국 수소분야 수출을 위한 민관 로드쇼 개최
△2022년 국내 태양광산업 수출입 실적
10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바이오업계 간담회(무보)
△1차관, 바이오기업 투자·수출애로 점검
△사용후핵연료 발생량 및 포화전망 설명회
△나노센서 검출성능 특성 평가...
21 국외출장(스위스)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전통시장 방문(광장시장)
△동파방지 열선 제품 안전관리 실태조사 실시
△1차관,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
△자율차 레벨 국가표준 제정 전문가 간담회
20일(금)
△산업부 장관 1.14~21 국외출장(UAE, 스위스)
△통상교섭본부장 1.17~1.21 국외출장(스위스)
△2023년 바이오 R&D 지원계획...
국표원 관계자는 "첨단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선제적 표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자율차, 인공지능, 반도체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빠르게 표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를 국가표준(KS) 디지털 전환의 해로 삼아 KS 데이터 개방성 확대와 인공지능 산업 활용도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제도 시행 2년만인 올해 12개 시·도, 16개 지구가 지정돼 있고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서울 여의도 및 청와대 인근, 인천시, 충남 등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월 자율차법 제정 후 각...
이번 공모사업은 UAM, 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이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환승센터를 선제적으로 계획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공모는 5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우수사업 선정 결과는 2023년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단계의 환승센터 사업으로 기본계획 착수 이전 사업이 주된...
단순히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다.
달구벌자율차는 우선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1차 년도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km 대상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 년도에는 운영 구간을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
차 안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래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자율주행버스를 1호로 탑승한 승객은 “청계천 일대에서 근무하면서 자율주행버스 준비하는 상황을 자주 봤었다”며 “전면이 다 창으로 돼 있어서 밖이 아주 잘 보이고 승차감도 좋다”고 말했다.
현재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됐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서울 3개(상암·강남·청계천), 경기 2개(판교·시흥), 강원 2개(강릉·원주), 전북 군산, 전남 순천, 제주, 세종, 충북·세종, 광주, 대구 각 1개 등 14개 지구가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12개 시·도에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고,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율주행버스의 특징은 시민들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특히 천장에는 대형 전면창을 통해 시원하게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차 안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래...
확대, 자율주행, 로봇, MaaS(서비스형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에 따라 KAMA와 KATECH이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완성차 및 부품산업의 미래자동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서는 미래자동차 전환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와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KATECH은 자율차, 수소차, 배터리 등 미래차 연구 성과 및...
공항(김포·인천), GTX(장기역),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점 이점을 활용하고, 자율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한 특화도시로 조성한다. 5호선을 연장하고, GTX(장기역), 김포골드라인과 연결해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및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대폭 강화된다. 현재 운영 중인 국도 48호선 버스전용차로를 지구...
자율주행 안전교육과정은 총 8시간으로 △자율차 기술 및 미래교통 변화 △자율차 탑승객을 위한 친절서비스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의 이해 △자율차 안전운행요령 및 사고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든 자율차에 대해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의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이 서비스는 올해 5월 민간기업에 자율차 제작·인프라 구축·서비스 운영비용 등을 지원해 자율주행 대국민 체험기회 확대 및 민간기업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가 공모한 '2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라이드플럭스, 아이티텔레콤, 광명 D&C, KAIST, 제주연구원이 참여하며 내년까지 40억 원을 지원받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차 임시운행허가는 기술개발 중인 자율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을 허용하는 제도로 레벨3 이상의 모든 자율차는 최소한의 안전운행요건을 갖추는 경우 허가를 통해 전국 모든 도로(교통약자 보호 구간 제외)에서 운행(최대 5년)이 가능하다.
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유상운송 특례제도와 결합해 자율주행 버스, 택시 등 유상 여객운송과 화물 운송 서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