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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장관, 간호법 갈등에 간호사들과 간담회
    조규홍 장관, 간호법 갈등에 간호사들과 간담회
    복지부는 “간호사 인력 부족과 불규칙한 교대 근무 등에 따른 격무, 조기 이직 문제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국민이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받으려면 간호인력을 체계적으로...
    2023-04-20 20:07
  • 公기관 정원 1만 명 감축…역세권부지ㆍ골프회원권 등 자산 1.4조 매각
    公기관 정원 1만 명 감축…역세권부지ㆍ골프회원권 등 자산 1.4조 매각
    김언성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정원 조정으로 초과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채용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신규채용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2만2000명+알파(α)' 규모의 공공기관 신규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4-20 10:18
  • 매각 앞두고 뒤숭숭…금융당국, MG손보 대표 봉원혁 교수로 교체
    매각 앞두고 뒤숭숭…금융당국, MG손보 대표 봉원혁 교수로 교체
    전임 관리인이었던 황 교수는 금감원을 그만두고 타 손해보험사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MG손보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금융위원회의 관리를 받게된 후로 금융당국에서 파견한 관리인 4명과 현직 1명의 관리를 받고 있다. 한자리 공석이 된 관리인 자리에 금감원은 윤진호 금융민원총괄국 부국장을 추가 파견했다. 최근에는 신승현 전임 대표도 일신상의...
    2023-04-19 16:51
  • “2세도 회사 허락받아야 할 판”…중소기업 노동환경이 인구절벽 키운다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2세도 회사 허락받아야 할 판”…중소기업 노동환경이 인구절벽 키운다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G기업 A씨는 “중소기업은 마음 놓고 쓸 수 없는 곳이 정말 많은데, 높은 확률로 자의든 타의든 퇴사하게 되더라”고 씁쓸함을 전했다. 이직 전 근무했던 기업이 육아휴직을 암암리에 배척했던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약 80명 정도의 중소기업이었는데, 남자 직원이 육휴(육아휴직) 쓰자마자 진급이 잘렸다”라며 “연봉도 동결됐고...
    2023-04-18 18:09
  • 어쩌려고 이렇게 재밌나…프로이긴 낭만구단 ‘최강야구’ 이야기 [요즘, 이거]
    어쩌려고 이렇게 재밌나…프로이긴 낭만구단 ‘최강야구’ 이야기 [요즘, 이거]
    일명 ‘취업 야구’로 불리며 무려 7명을 프로야구 선수와 코치 및 감독으로 이직시켰습니다. 그만큼 ‘최강야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엄청나다는 건데요. 손꼽아 기다린 ‘최강야구 시즌 2’가 드디어 10일 첫 방송 됐죠.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크다던데…. ‘최강야구’는 정말 컸습니다. 그 재미가 말이죠. 밤 10시 30분이라는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 방송이 끝난...
    2023-04-18 16:05
  • [자본시장 속으로] 해외출자기관(LP)의 사회 부문 이행점검
    [자본시장 속으로] 해외출자기관(LP)의 사회 부문 이행점검
    이 경우 운용사는 출자받은 기관에 따라 여성 또는 인종의 고용, 승진, 이직률, 현대판 노예 사례 관리체계를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관리가 보수까지 연계된다면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해외 사모펀드에 관한 ESG 보고서나 컨설팅 리서치 자료들을 보면 ‘왜 다양성 통계들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러한 수치들이 많고, ESG 성과를 CEO 보수와...
    2023-04-13 05:00
  • 빅테크서 해고된 직장인들, 명예보다 안정이 최고
    빅테크서 해고된 직장인들, 명예보다 안정이 최고
    비기술 산업 이직 비율 51% 달해유통·식음료·금융권에는 인재 확보 호재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잇달아 대량 해고에 나서는 가운데, 해고된 직원들이 기술업계를 벗어나 안정적인 직장을 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즉 실리콘밸리에 종사한다는 자부심과 명예보다는 고용 안정을 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2023-04-10 16:23
  • [환율마감] 미 금리인상 조기 종료 기대… 원ㆍ달러 환율 5.3원 내린 1310.5원
    [환율마감] 미 금리인상 조기 종료 기대… 원ㆍ달러 환율 5.3원 내린 1310.5원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업들의 구인 건수는 993만 건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63만 건이 감소해 지난 2021년 5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건 아래로 내려갔다. 2월 구인 건수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040만 건을 상당폭 하회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2023-04-05 15:40
  • 인크루트,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포지션제안’ 서비스 출시
    인크루트,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포지션제안’ 서비스 출시
    포지션제안은 이력서 등록 및 제안받기 설정을 하면 기업으로부터 실시간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취업 또는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지션제안은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제공한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크루트에 로그인한 후 이력서 항목(학력‧경력...
    2023-04-05 09:53
  • [환율전망] 위험선호 부진 vs 달러 약세… 보합권 등락할 듯
    [환율전망] 위험선호 부진 vs 달러 약세… 보합권 등락할 듯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업들의 구인 건수는 993만 건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63만 건이 감소해 지난 2021년 5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건 아래로 내려갔다. 2월 구인 건수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040만 건을 상당폭 하회했다. 민 연구원은 "연준 연내...
    2023-04-05 08:40
  • [상보] 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다우지수 0.59%↓
    [상보] 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다우지수 0.59%↓
    미국의 구인ㆍ이직보고서(JOLTs) 구인 건수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감소폭을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77포인트(0.59%) 하락한 3만3402.3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91포인트(0.58%) 떨어진 410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13포인트(0.52%) 내린...
    2023-04-05 07:03
  •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유연화 반드시 필요…불합리한 관행 계도하겠다” [종합]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유연화 반드시 필요…불합리한 관행 계도하겠다” [종합]
    중소기업 근로자의 약 20%가 1년 내에 이직하는 상황에서 동의 없는 연장근로는 현장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근로시간 개편으로 근로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 역시 기우라고 봤다. 개편안에 담긴 연장근로 단위기간별로 보면 1년간 주평균 최대 근로시간은 월 단위를 선택했을 때 52시간, 분기 50.8시간, 반기 49.6시간, 연 48.5시간으로 현행과...
    2023-04-04 15:57
  • 사람인, 신촌에 ‘사람인 카페’ 오픈…인사담당자‧구직자오프라인 접점 늘려
    사람인, 신촌에 ‘사람인 카페’ 오픈…인사담당자‧구직자오프라인 접점 늘려
    국내 유망 IT기업 현직 마케터를 초청해 각 직무를 소개하고, 이직, 커리어 트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람인 앱 내 ‘사람인 카페’ 회원가입 후 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달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랜덤 추첨으로 3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10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2023-04-04 09:43
  • [KT 경영공백 막전막후] 내부 이권 카르텔 '자승자박'…사정·정치권 입김 불렀다
    [KT 경영공백 막전막후] 내부 이권 카르텔 '자승자박'…사정·정치권 입김 불렀다
    이후 윤 사장은 2019년 현대자동차로 이직했다가 2021년 구 전 대표 직속으로 신설된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으로 복귀했다. 트랜스포메이션부문은 경영·사업전략, 국내외 전략투자 등을 이끄는 핵심 부서다. 이들의 끈끈한 관계 속에는 여러 이권이 얽혀 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다. 서울중앙지검은 구 전 대표와 윤 사장이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2023-04-03 05:00
  • 직장인 2명 중 1명 "다른 회사 면접봤다"…사원급 이직 시도 최고
    직장인 2명 중 1명 "다른 회사 면접봤다"…사원급 이직 시도 최고
    지난해 우리나라 직장인 2명 중 1명이 이직을 실제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상 5년 미만 사원급의 이직 시도율이 55%로 다른 직급보다 가장 높았다.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선 구성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직장인 소셜 플랫폼 업체인 '블라인드(미국계)'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이직 경향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2023-04-01 07:00
  • "중장년 직업전환 교육 받으세요"…서울시 '서울런4050' 구축
    "중장년 직업전환 교육 받으세요"…서울시 '서울런4050' 구축
    같은 직장에서 계속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창업이나 정보기술(IT) 쪽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알게 됐다. 평소 관심 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 필요한 강의와 현장실습에 대해 담당 컨설턴트와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했다. 컨설턴트에게...
    2023-03-31 06:00
  • 직장인 2명 중 1명 지난해 이직 시도…“인재 이탈 막으려면 ‘표현의 자유’ 보장해야”
    직장인 2명 중 1명 지난해 이직 시도…“인재 이탈 막으려면 ‘표현의 자유’ 보장해야”
    한국 직장인 2명 중 1명이 지난해 실제로 이직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가’ 지난해 한국 직장인 5만 7319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블라인드 지수 2022’의 세부 분석 결과를 30일 밝혔다. 해당 분석은 대한민국 직장인의 이직 경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비율이 아닌 이직을 실제로 시도한...
    2023-03-30 16:20
  • 원티드랩, 챗GPT에 공감 능력 더해 ‘AI 커뮤니티 매니저’ 출시
    원티드랩, 챗GPT에 공감 능력 더해 ‘AI 커뮤니티 매니저’ 출시
    원티드 커뮤니티는 △커리어 고민 △취업‧이직 △회사생활 △인간관계 △IT‧기술 등 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저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매니저는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한다. 커뮤니티 안에서 오가는 주제에 대한 지식은 물론 공감 및 소통 능력 등이 요구된다. AI...
    2023-03-29 09:10
  • 공무원 45% “기회만 된다면 이직 할 것 ”
    공무원 45% “기회만 된다면 이직 할 것 ”
    현직 공무원 가운데 절반가량은 기회가 된다면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실시한 ‘2022년 공직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공무원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운데 45.2%가 ‘기회가 된다면 이직할 의향이 있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답한...
    2023-03-27 08:56
  • [이투데이 말투데이] 각선구검(刻船求劍)/나이트쿠스족
    더 나은 회사로의 이직을 위해 퇴사를 마음먹고 천천히 준비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 유머 / 더 나은 기도법 시집 못 간 처녀가 항상 “하느님, 시집갈 수 있게 멋있는 신랑감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옆에서 듣던 사람 조언.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느님, 저희 부모님에게는 멋있는 사윗감 주시고, 할머니에게는 자상한 손자사위를 주시고, 남동생에게는...
    2023-03-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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