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이순자 여사의 76번째 생일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마포의 유명 한정식 집을 찾았더라"며 이철희와 강용석에게 "부부끼리 기념일을 챙기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나는 결혼 이후 꼭 지키는 '3대 기념일'이 있는데 하나는 아내 생일이고, 그 다음은 결혼기념일, 마지막은 아내와...
최 할아버지는 이후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순자(56·여)씨를 만났다. 할아버지의 딱한 사정을 접한 이씨는 그날 이후 매일 최씨를 찾았다. 식사를 못하는 최씨를 위해 죽을 쒔고 주말도 쉬지 않았다.
최 할아버지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입원 15일만인 지난 10일 최씨는 병원에서 생을 마쳤다....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도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밖에 이인제 의원,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문희상 의원, 정몽준 전 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등 정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정몽준 전 의원은 “이동찬 회장님은 2002년 초대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지내셨다”며...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도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밖에 이인제 의원,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박영선 의원, 문희상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재계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빈소를...
전두환 전 대통령이 10일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에서 나오던 도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귀를 막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경 향년 92세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순자(36ㆍ전북체육회), 김유진(24ㆍ대전시체육회), 이혜란(23ㆍ부여군청), 이민(20ㆍ대전시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9일 경기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6초89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이 1분34초4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중국보다 2초707 늦은 카자흐스탄이 동메달을...
1993년부터 10년 동안 문진미디어 대표이사를 했던 이순자 씨 역시 현재 회사 지분 25%를 가진 최대주주로서 유병언 씨의 핵심 측근으로 꼽힌다.
윤두화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는 세모와 국제영상 등 핵심 계열사의 임원을 겸하고 있다.
이외에 유병언 씨가 40년에 걸쳐 공을 들인 '유병언 키즈' 중에도 미래 핵심 측근으로 키워질 유수의 여성 인재는 무수히 잠재돼 있을...
24일 오후 이학봉 전 처장의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 씨가 함께 조문을 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은 조화를 보냈다.
25일 오후 이학봉 전 차장의 빈소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 20여명들에 의해 힘차게 군가가 울려퍼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 전 대통형은 이순자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뿐 만 아니라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씨 5공 인물들이 줄줄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1979년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주도한 12·12 군사쿠데타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12·12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을 맡고 있던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25일까지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씨가 함께 조문을 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은 조화를 보냈다.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1979년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주도한 12·12 군사쿠데타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12·12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을...
한편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며 황호은(63) 새무리 대표와 문진미디어 최대주주 이순자(71)씨도 곧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이 유 전 회장의 계열사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의 특수관계인으로 유일하게 포함된 김혜경·이순자씨가 개인적으로 보유한 자산을 합치면 유 전 회장 일가족이 실제로 보유한 재산은 24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특히 유 전 회장 일가족은 미국 등 해외에도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금감원은 유 전 회장의 불법 외환거래가 사실로 확인되면 검찰 등...
그림, 이순자 여사 소유의 30억대 연금보험 등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자산 약 900억원을 압류한 바 있다.
아울러 검찰은 서울 연희동 사저와 장남 재국 씨 소유의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재국 씨 소장 미술품, 북플러스 주식 20만4000주, 성강문화재단 명의로 된 경남 합천군 소재 선산 21만평과 차남 재용씨 소유의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 장녀 효선 씨...
우선 전씨 부부는 이순자씨 명의의 연희동 사저 본채를 검찰에 자진 납부하기로 했다.
재국씨는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개인 소장 미술품과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과 합천군 소재 선산(21만평)을 추가로 내 놓기로 했다. 재용씨는 본인 명의의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를 추가로 내고 효선씨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 부지(시가 40억원)를 추징금 납부를...
또 전씨의 부인 이순자씨는 최근 현재 거주하는 연희동 자택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연희동 사저 본채는 이씨가 지난 1969년 매입했다. 별채는 전씨가 퇴임 직전인 1987년 4월 땅을 매입해 건축했다. 본채와 별채의 현 공시지가는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씨가 중대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연희동 자택을 국가에 헌납하고 고향인 경남 합천으로 낙향할 뜻을 밝힌 것.
전 전 대통령 일가는 압류재산 포기 등 미납 추징금 자진납부 방향을 정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차남 재용씨는 5일 오전 9시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