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카약 4인승 12년 만에 값진 銀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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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카약 4인승 500m 결선에서 한국의 이민·이순자·이혜란·김유진 조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1분36초89를 기록,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 12년만에 은메달을 차지했다.(사진=연합뉴스)

한국 카누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냈다.

이순자(36ㆍ전북체육회), 김유진(24ㆍ대전시체육회), 이혜란(23ㆍ부여군청), 이민(20ㆍ대전시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9일 경기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6초89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이 1분34초4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중국보다 2초707 늦은 카자흐스탄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한국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5개를 따낸 이후 12년 만에 카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의 맏언니 이순자는 앞서 열린 여자 카약 1인승 5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열린 남자 카약 2인승 1000m에는 한국의 2개조가 출전했으나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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