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OST Part 1은 애니메이션 엔딩곡과 버디프렌즈 캐릭터별 후크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곡이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수록 되었다. 가수 세븐, 김태우, 나태주, 제이유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버디프렌즈 중 모험을 좋아하는 ‘피타’의 캐릭터송은 가수 세븐이 맡았다. 세븐이 참여한 ‘피타와 함께 떠나볼까?’는 신나는 EDM...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 진서원(차은우 분), 이보겸(이현우 분), 민지아(김이경 분)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전생의 민지아를 헤친 것이 한해나와 진서원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이보겸은 저주를 풀어주었고, 이후 1년간 두 사람은 달달한 사내연애를...
그러자 서재원은 벌떡 일어나 “도대체 누굴 그렇게 찾는데? 허순영? 허치영? 아니면 둘 다인가”라고 일갈을 날린 뒤 “이제 그만 정리해. 권윤진”이라고 날 서린 ‘선전포고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 말미, 거란을 농락한 고려에 극노한 야율융서가 양규의 목을 베고 압록강을 건너겠다며 고려군을 속일 덫을 놓으라 명하는 엔딩이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사투에 다시 한번 기대를 높였다.
한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6회는 이날(7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현대로 돌아왔다.
6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조선에서 모든 일을 마무리 짓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그런 박연우를 기다리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드디어 자신들의 운명을 만들어 나갔다.
박연우는 조선에 돌아가 시어머니 윤 씨(민혜숙, 진경 분)와 덕구(황명수, 이준혁 분)의 죄를 낱낱이 고했다. 윤 씨는...
그 무작위가 그 무작위가 아니었다고?
색다른(?) 무작위에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는데요. 해당 논란이 격해지며 법적 처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죠. 결국, 10년만,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징금이라는 철퇴를 내렸습니다. 무려 116억 원. 역대 최고 금액이었죠.
공정위의 판단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이용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한 후 이를 거짓으로 알리면서...
그대의 남자”라고 대답한 악희의 한 마디는 역대급 ‘심쿵’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환상연가’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간의 사랑과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연애 경험자’ 장미·백합·국화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으며, 이중 영식·장미가 서로를 선택해 ‘솔로민박’ 3탄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날, 영철은 여자들의 방을 찾아가 국화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팔도유랑 중매 커플’ 탄생을 알리는 해피엔딩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최종회에서는 조예진(오예주 분)과 윤부겸(최경훈 분)이 극적으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이 있던 신방에 들어오면서, 문을 연 김문건(김다흰 분)과 박씨부인(박지영 분), 구경꾼들 앞에서 혼인을...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유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분실했다며 지하철 역사에 쪽지를 붙였던 70대 노인이 가방을 되찾았다.
2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전날 한 네티즌은 ‘어제 인천 계양역 갔다가 눈물 찔끔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A4 용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종이에는 연락처와 함께 “12월 8일 계양역 도로 옆에 노트북이 든 백팩을...
19일 임시이사회 열고 HMMR 지분 매각 승인처분 금액 2873억, 처분 예정일 이달 28일현지 점유율 3위까지 차지했으나 결국 철수‘바이백’ 조항으로 재매입 가능성은 남겨 둬
현대자동차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공장(HMMR)을 매각한다. 공장 가동을 시작한 지는 13년만, 가동을 중단한 지는 21개월 만이다.
현대차는 19일 임시이사회를...
방송 말미, 복면을 쓰고 나타난 박진이 현종에 칼을 겨누는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려 거란 전쟁’ 12회는 긴박감을 자아내는 강감찬의 위장술, 양규와 김숙흥이 만들어낸 곽주성 탈환의 통쾌함, 강감찬과 양규의 뜨거운 전우애, 황제의 목에 칼을 겨눈 박진과 현종의 대치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결국 현종은 원정과 개경을 떠났고 궁에는 홀로 남아 용상을 바라보는 강감찬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17일) 밤 9시 25분 12회가 방송된다.
극이 엔딩 시퀀스만 남겨 놓고 있던 시점이었다. 갑자기 티켓박스의 여직원이 뛰어 들어와 다급히 소리쳤다. “학생들! 단속반이에요!” 거의 즉각적이고도 동물적으로 우리는 각자 살길을 찾아 도망쳤고, 영사실 뒤로 난 필름 보관 창고와 간판 작업실을 거쳐 뒷문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이 탈선행위인가?!’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심정우와 정순덕의 키스 엔딩에서 반전의 이별 엔딩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중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심정우와 정순덕은 서로를 걱정하며 짧은 만남을 뒤로했다. 심정우는 좌상 조영배(이해영)와 박복기(이순원)가 살인죄로 추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멀리 떠나자는 제안을 건넸고 정순덕은 “죽으러 가는게...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애절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2회는 로운과 조이현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극중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의 넘겨짚기에 걸려 맹하나(정신혜)와 얽힌 꼬마 도령이 세자(홍동영)라고...
잠겨 있던 탁사정은 대도수에게 야율융서(김혁 분)를 없애고 이 전쟁을 끝내자며 힘을 모았다. 대도수가 동문으로 출격하자 탁사정 역시 군사들을 이끌고 서문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탁사정은 예상과 달리 거란주가 있는 반대편으로 향하는 반전의 ‘도주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그런데 정작 엔딩크레딧 ‘각본’ 란에는 제 이름이 빠져 있습니다. 집필 노고를 전면으로 부정당한 것 같아 억울합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영화의 뼈대를 구축하는 각본을 집필하는 필수 인력입니다. 하지만 촬영 ‘현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영화계 특성상 작가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는 사례도 생기곤 하는데요. 소재현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그러나 정순덕은 자신의 천생연분은 전남편이라고 말하며 “대감님과 저의 마음은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 거예요”라고 답한다.
운명에 대한 두 사람이 대답이 엇갈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극과 극’ 운명 대치 엔딩이 예고됐다.
한편, KBS 드라마 ‘혼례대첩’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사옵니다”라며 결의를 다지는 엔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강렬한 장면에 심장을 부여잡은 게 정통 사극의 주된 팬층, ‘아빠들’뿐만은 아니었습니다. 1020 세대도 온라인상에 극찬을 쏟아냈는데요. “도파민 폭발”, “강감찬은 승리 광인이었네”, “10분 만에 드라마 끝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