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강국 도약 △살고 싶은 어촌 △국민안전 우선 해양주권 수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총 4개 주제와 관련된 정책 방향에 대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념식 전후 바다주간(5월 27일~6월 4일)에는 지자체 등 45개 기관 주관으로, 전국 49곳에서 등대 음악회(인천, 여수), 해녀 인형극(서천), 바다그림(동해, 부산) 등...
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 소득, 생활여건 개선 등 어업인과 어촌 중심으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산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수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어업인 지위 향상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 장관은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으로...
묵묵히 수산현장을 지킨 어업인들 덕분에 식량안보 위기 속에서도 국민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며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수협은 이번 간담회에서 어업 생산 기반 조성과 어가소득 증대에 힘써 온 강원지역 어업인 4명, 경북지역 어업인 3명에게 수산업발전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강원·경북 어촌계에 공기청정기 등 증정품을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안전한 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1일엔 독도 경비대를 방문해 대원들이 묶는 숙소 전기설비 시설을 점검했다. 12일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상주 중인 전기안전보안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도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그는...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연안·어촌은 고령화와 인구소멸로 고통받고 있으며, 해양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은 바닷속 수산자원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통한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활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은 설립 후 12년이 되는 올해 초, 변화하는 경영환경의 흐름에 발맞춰...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약 6주간 현장 중심의 어선어업·양식업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2016년 경남(통영시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시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군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귀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귀어학교에서 약 170여...
또 조 장관은 영도 하리항 어촌뉴딜 300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리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 장관은 “하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부산의 대표 ‘도시어촌’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 장관은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살고 싶은 농산어촌'이라는 국정전략 아래 △농산촌 지원 강화와 성장환경 조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식량 주권 확보와 농가 경영안정 강화 △풍요로운 어촌과 활기찬 해양 등의 완수를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과제가 3개, 해양수산부 과제가 1개다.
농정 국정과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고, 기존 정책과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다만, 대한석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3곳은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어촌의 주거·소득·생활 수준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민간의 선박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적선대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를 구현하겠다"며...
구직자가 많다는데 지방 기업과 건설현장, 농촌과 어촌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 소득이 높아지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도가 심하다. 우리 국민의 근면성이 훼손되고 있는 것은 소득 증가라는 자연스런 현상 이외에 잘못된 교육에도 큰 원인이 있는 듯하다. 젊은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엄청난 근면성을 요구하는 입시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수산업과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연안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 후보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종합부동산세를 지방세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면서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의 세수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보완책 없이 단순 통합이 이뤄지면 서울과 지방의 재정 격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국세인 종부세를 폐지하고 지방세인 재산세와 통합하겠다고 약속했다. 종부세는 과세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고액...
수산업계는 11일 "수산과 어촌을 잘 알아 소통이 원활한 현장 중심 전문가가 차기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수산업과 어촌사회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환의 정책도입이 절박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 양식업 등과 관련된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다. 초기 어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어·귀촌인이 다양한 기술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해수부는 2016년 경남(통영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앞으로 어촌마을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은 5일 진흥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유연 근무의 일종이다.
양 기관은 △어촌-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