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 법안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11일 이번주 내에 선거제 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에 올리기로 합의했다. 야 3당 지도부는 이날 마포의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밝혔다.
야 3당은 이날부터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2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 시기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 4당의 요구로 소집된 1월 임시국회는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이날로 종료됐다. 서비스산업 규제 완화, 카풀 허용범위 결정, 탄력 근로제 확대, 최저임금위원회 이원화, 농가소득 개선 등 수많은 민생법안은 여전히
야4당은 1일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것에 대해 일제히 "당연하고 다행이다"고 평가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유죄선고를 내린 것은 당연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안 전 지사의 비서 강제추행 사건은 상급자가 권세를 이용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여야는 30일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명목으로 24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야당들은 예타 면제가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퍼주기라고 비판하는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이번 예타 면제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지역숙원사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병준 자유한국
야4당은 29일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아세안 가면 해피 조선', '50∼60대는 험한 댓글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라'는 발언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중동에 나가라'고 발언했을 때 맹공했던 민주당은 이날 침묵으로 일관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손혜원 무소속 의원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야당은 23일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또 바른미래ㆍ평화ㆍ정의 등 야3당은 선거제개혁 협상안을 내놓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중진 연석회의에서 "야 4당은 공히 손혜원 게이트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데 '탈당했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은 더 나아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손 의원의 기자회견 후 자유한국·바른미래·민주평화·정의당 등 야4당은 일제히 비판 논평을 냈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한국당은 5건, 평화당은 3건을 앞다퉈 내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야당은 한목소리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4당이 16일 1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에 합의함에 따라 1월 임시국회가 열릴 전망이다.
다만 여야 교섭단체 간 의사 일정 합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에 응하지 않으면 국회는 '개점 휴업' 할 수 있다.
나경원 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평
야당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비위 의혹에 휩싸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3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조 수석을 향해 공세를 펼쳤다. 야 4당은 한목소리로 조 수석이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기
여야가 21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담판에 나섰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민주당이 야 4당의 '공공기관 고용
여야 5당이 20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또 합의에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포함한 현안을 논의에 나섰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회동 뒤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의 ‘고용 세습’ 논란이 후반기 국정감사를 강타하면서 여야간 설전이 거세지고 있다.
여야는 23일 야4당이 요구한 공공기관 국정조사를 두고 날센 공방을 이어갔다. 다만 정의당이 전날 강원랜드 채용비리 국조도 함께 요구한 것을 두고 야당간 저마다 다른 속내를 내비치고 있어 ‘포스트 국감’에서도 국조 카드가 지속될지 관심이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제도 개편 발언에 대해 "야 4당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올해 공직선거법 개정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에서 "대통령께서도 여러 차례 의지표명을 한 지금이 선거제도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문재인 정부 첫 특검인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조금 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 변호사를 임명했다”며 “문 대통령은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존중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청와
'드루킹'의 불법 댓글 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 후보자 4명이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는 3일 오후 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열어 허익범(사법연수원 13기), 임정혁(연수원 16기), 오광수(연수원 18기), 김봉석(연수원 23기) 변호사 등 4명을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
변협은 "수사력과 조직 통솔력, 강직함과 중립적이고 객관
더불어민주당이 11일 2기 원내대표로 친문 핵심인 3선 홍영표 의원을 선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총 116표 중 78표를 얻어, 38표를 얻는 데 그친 비문 노웅래 의원을 제치고 새로운 원내사령탑에 선출됐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근로시간 52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한 근로기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놓고 여야 간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 이어 민주평화당도 특검 도입을 검토하는 등 야권연대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특검 불가’를 고수하고 있어 여야 간 기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바른미래당이 특검 도입과 국정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개단체 원내대표가 16일 거듭된 국회 공전에 당장이라도 정상화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에 반발하며 회동에 나타나지 않았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주재하고 “지난 금요일에 비공개로 4개 교섭단체 대표들과 두 번에 걸쳐 직접 면담하
靑 “국민 설득”ㆍ野 “총력대응”…한국당, 장외투쟁도 거론하며 반발
대통령 개헌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전자결재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게 됐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 4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개헌으로 인한 정국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
자유한국당은 21일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막고 국회 단일 개헌안 합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 4당 개헌정책 협의체’를 제안했다. 한국당은 국회 추천 총리제를 포함해 공감대를 형성한 개헌안을 중심으로 야당 단일안을 도출해 여당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정작 당 내부에서는 홍준표 대표와 중진 의원들 간 갈등이 터져 나오면서 개헌논의 동력마저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