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방ㆍ소방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 안전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치시티는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제 시험 인증 및 교정 전문 기업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에이치시티의 시험 인증 서비스를 활용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국내 방산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안전 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보닥 흡음보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일반 벽장재 대비 51% 수준의 소음 감소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통해 방염 성능도 인정받는 등 특수 목적 벽장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최근 인기가 높은 템바보드 구조를 갖춰 트렌디한 디자인 효과도 낼 수 있어 전문 음향 시설뿐만 일반 가정용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도 활용할 수...
22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 불은 약 5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 내에서 이동 중인 석탄이 자체 발화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22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4’에서 참관객들이 기계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인 HVAC KOREA에선 24일까지 냉난방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신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된다.
22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4’에서 참관객들이 기계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인 HVAC KOREA에선 24일까지 냉난방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신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LH는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하며,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표준화 방안’과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대응 소방시설 적용성 실험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설비기술 특별관’은 △LH 사업홍보관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LH 사업홍보관에서는...
21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수류탄 안전핀을 뽑은 A(20대) 훈련병이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손에 들고 있자, 지켜보던 소대장 B(30대)씨가 달려가 제지하는 과정에서 수류탄이 그대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그림 대회 외에도, 소방안전, 마술공연, 천연염색 물들이기, 천연제습제 만들기, 텀블러 백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그린데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양 두 손목에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일부 신체에 멍이 든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B양이 학대받다가 사망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A 씨를 병원에서 긴급 체포, 정확한 사인 규명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도 의뢰했다. 국과수는 '학대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1차 구두...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경 공무원 A씨(30대)가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은 있지만 혈압이 매우 높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A씨가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도 함께 발견됐다.
농업...
또 소방청과 협업해 네 차례의 전기차화재 실증실험도 진행하는 등 주택 화재 안전을 위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방안을 모색해 왔다.
토론에 앞서 LH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종 실험 및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 LH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전기차화재 실증실험에서 확인된 기존 소화 설비의 인접차량 화재전파 차단 효과에 대해...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양(17)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교회의 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후 사망했다. 당시 B양은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으며 두 손엔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해당 교회에서 기거하던 B씨(50대)를 이날 새벽 긴급체포했다. B씨는 A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국내 대기업향 소방설비 신규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소방설비 부문 매출액은 362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89.5% 급증했다. 매출원가율 개선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도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오는 12월부터...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아파트 발코니에서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는 아파트 15층 복도 공용 공간 발코니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구조에 나섰고, 오전 5시 36분께 A 씨 구조에...
16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5시 48분께 동대문환경개발공사 환경자원센터의 불이 완전히 진압됐다. 이로써 전날 오전 8시 20분께 시작된 불이 약 21시간 30분 만에 잡히며 대응단계가 해제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5일 경북 청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9분께 경북 청도군 한 풀빌라에서 가족과 투숙 중이던 A군(6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272명이 합동 수색을 벌인 끝에 실종 신고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군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청도소방서 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선 은행권이 또 한 번 소방수로 나선다. ‘손실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자금여력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또 다시 구원투수로 등판하게 된 것이다. 은행권은 보험업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공동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을 조성할 예정이다. 향후 상황에 따라 자금 규모는 최대 5조 원까지 확대된다....
특히 위기 때마다 ‘소방수’역할을 맡고 있는 은행의 경우 사업성이 낮은 PF 사업장을 떠안으면 투자 손실이 불가피하고, 충당금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당근책’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13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이 발표된 이후 오후 2시 각...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최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 소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이번에도 은행이 소방수로 나선다. 보험업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공동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PF 사업성 평가 결과에 따라 경‧공매를 진행하는 PF 사업장에 대한 경락자금대출, NPL매입지원, 일시적 유동성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지원 현황 및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최대 5조 원까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자금을 투입하는 금융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