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61회 발명의 날’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6-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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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개발·특허 성과
국방·소방 로봇부터 우주·항공 분야 확장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 촬영 장면, 한국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개발팀 김병립 책임. (사진=한국타이어)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 촬영 장면, 한국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개발팀 김병립 책임.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개발 및 특허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발명을 기념해 195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매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천·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팀 김병립 책임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기반 연구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발명과 특허 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핵심 기술 권리화 및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며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에어리스 타이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 활동을 통해 국방·소방·자율주행·우주항공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타이어 및 휠 원천 기술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국방 및 소방 로봇용에는 충격 분산과 하중 지지 성능을 높이는 ‘이중 아치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측면 폐쇄형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로 공기저항 및 승차감을 개선하고, 적용 범위를 고속 자율주행 환경까지 확장했다. 이와 함께 특수 합금 및 고성능 복합소재 기반의 에어리스 휠 구조 설계와 경량화 기술을 통해 우주·항공 모빌리티 분야까지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인프라 기반 미래 모빌리티 원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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