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날개에 이승기(광주)와 서정진(전북)을 배치해 측면 공격을 활발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승기는 지난 UAE전에서 교체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손흥민(함부르크)이 A매치 8경기 만에 첫 선발 출장해 골을 노린다.
레바논의 중앙 공격은 구자철(볼프스부르크), 홍정호(제주)의 '더블...
좌·우 날개에 이승기(광주)와 서정진(함부르크)을 배치하는 스리톱 조합을 내세울 전망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손흥민(함부르크)이 위치해 날카로운 공격을 주도할 예정이다.
레바논의 중앙 공격 차단은 구자철(볼프스부르크), 홍정호(제주)의 '더블 볼란테'가 담당하고 포백(4-back)은 이용래(수원), 이정수(알 사드), 곽태휘(울산), 차두리(셀틱)가 맡는다....
박주영, 지동원(선덜랜드), 서정진(전북)을 전방 공격수로 배치하고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이용래(수원)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운 한국은 전반 시작 10분 동안 이렇다 할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24분 홍정호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UAE 골문을 빗나갔다. 그나마 제대로 된 공격은 전반 37분에 이뤄졌다.
한국 골문 앞에서 슈팅을 허용할 위기에서...
박주영(아스널)-지동원(선덜랜드)-서정진(전북)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 격파의 선봉을 맡는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두바이 알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 UAE 대표팀과 원정 경기에서 스리톱 공격진으로 박주영, 지동원, 서정진을 배치하기로 했다.
박주영과 서정진은...
또 서정진(전북)은 최근 폴란드 평가전에 이어 UAE와의 3차 예선 3차전을 통해 박주영의 3골을 모두 돕는 '특급 활약'을 보여주며 백업 요원을 넘어 새로운 득점 루트로 떠올라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동 원정 첫 경기인 아랍에미리트전은 11일 오후 9시 45분에 시작된다.
하지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을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주장에 다시 크게 흔들렸다. 이에 바로 해명 보도자료를 뿌렸지만 시장에서는 악재로 취급하고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셀트리온이 셀트리온GSC로부터 원재료를 사들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셀트리온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계열사로...
연구소는 "셀트리온GSC 매출 대부분이 셀트리온과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지원성 거래"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의 독점적 판권을 서정진 회장의 개인회사나 다름 없는 헬스케어에 넘겨줬으며 이는 셀트리온의 사업기회를 헬스케어에 무상으로 양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최전방 공격진은 지동원(선덜랜드)을 중심으로 좌·우 날개에 박주영과 서정진을 먼저 투입할 전망이다. 서정진 자리에는 손흥민(함부르크SV)이 출전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드 겸 섀도 스트라이커로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맡고 홍철(성남)-이정수(알 사드)-곽태휘(울산)-차두리(셀틱) 조합이 포백(4-back)라인을 구성한다. 골키퍼는 대표팀의...
실적의혹이 불거진 셀트리온이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매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설립한 것은 서정진 회장이 리스크를 짊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인적분할을 통해 셀트리온홀딩스에서 떨어져 나왔다. 최대주주는 지분율 81.0%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에 일각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이용한 셀트리온의 실적...
박주영은 후반 5분 서정진(22·전북)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18분에는 기성용(22·셀틱)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이 UAE 수비수 함단 알 카말리의 머리를 맞고 UAE 골문으로 들어가는 행운이 찾아왔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눈앞에 두고 UAE 이스마일 마타르(후45분·UAE)에게 실점을 허용한 것은...
바이오업계 샐러리맨 신화의 대표주자는 코스탁 시가총액 1위기업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다.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차에 입사한 서 회장은‘대기업 최연소 임원’을 단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했다.
하지만 IMF당시 구조조정으로 40대 중반의 나이에 하루아침에 백수신세가 됐다.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점친 그는 2000년 인천 연수구청 꼭대기 무료...
이 중 스스로 부를 일군 자수성가형 부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6명이다.
평범한 증권맨 출신의 박현주 회장은 1년 전 1조1841억원보다 재산을 2배 이상 늘리며 2조4683억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온라인게임 돌풍을...
서정진 대표는 “제2공장 준공으로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게 됐다” 며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를 위한 바이오 의약품을 낮은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의료비 절감과 환자 복지 증진 등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사회적 역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진정성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부터 다르다’라는 주제로 정동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개막특강을 하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리스크관리가 경쟁력이다’라는 강연을 통해 위기극복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방랑식객' 임지호 자연요리연구가가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과 치료를 위한 음식에...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모교인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초청 특강’에 참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경제·서울경제TV SEN이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과 경영대학이 주관한 이번 CEO 초청 특강에서 서 회장은 ‘기업 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모교인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되는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초청 특강'에 일일강사로 나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경제·서울경제TV SE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CEO 초청 특강에서 서정진 회장은 '기업 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업가...
‘창조적 CEO’로 유명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55)과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49)은 충북 청주와 청원 출신이다. 1957년생인 서 회장과 1963년생인 라 회장은 생일도 각각 10월23일과 10월18일로 비슷하다.
동향인 두 CEO는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워 바쁜 와중에도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진 대표이사는 "올해 전 세계에서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마무리 짓고 각국의 규제기관에 시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허셉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두 제품의 글로벌 상업 판매가 본격화 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결산 이사회를 열고 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란과 3-4위 결정전 후반에 교체투입돼 후반 33분 윤빛가람-서정진-박주영으로 이어지며 2-3을 만드는 만회골에 주춧돌을 놓는 등 무르익은 기량을 과시했다.
그리고 스승을 따라 생애 첫 아시안컵 무대를 밟은 그는 한국의 ‘이란 징크스’를 깨내는 데에 앞장서며 다시 한번 조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3월 중 애플투자증권의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애플투자증권의 지분 9.5% 보유, 서 회장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셀트리온측 우호지분이 현 최대주주인 코린교역(11%)이나 2대 주주인 극동유화(10.5%)보다 많아진다.
셀트리온측 관계자는 "증자가 필요한 애플투자증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