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외인·기관 ‘사자’에 이틀째 상승…셀트리온 9%대 ↑

입력 2013-04-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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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27(1.33%) 오른 554.37로 장을 마쳤다.

이날 550.23으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장 막판에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672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9억원, 444억원 순매수했다. 2거래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제약업종이 3%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인터넷, 오락문화, 기타제조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비금속, 방송서비스, 유통,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제조 등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통신서비스는 1%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 디지털컨텐츠도 동반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상승 종목 우위였다.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이슈가 불거진 이후 셀트리온이 5거래일만에 9%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서와 에스에프에이가 4%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파라다이스, CJ오쇼핑, GS홈쇼핑, 다음 등이 2~3% 올랐다.

반면 SK브로드밴드가 2%대 내림세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CJ E&M 등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 종목 포함 58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20개 종목이 내렸다. 82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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