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도진(도상우)가 미오(하연수)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진은 미오에게 “나 같은 놈을 남편으로 받아줘서 정말 고맙다”며 함께 할 미래에 대한 행복한 꿈을 꾼다. 한편 술에 취한 주희(김윤서)를 업고 집으로 데려다 준 우석(하석진)에게 수인(한지혜)은 질투심을...
1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24회에서는 마도진(도상우)이 서미오(하연수)와 아들 광땡이를 자신의 집으로 인사시키러 데리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도진은 마태산(박근형)과 차앵란(전인화)에게 미오와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설득을 시도했다.
마도진은 "내 아들이다.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 나 때문에 갖은 고생 다 한 사람이다. 앞으로...
도진(도상우)은 미오(하연수)와 광땡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마회장(박근형)에게 “제 아들이고 아버지 손자다. 애 엄마와 결혼하겠다. 허락해 달라. 이제라도 남편 노릇, 아빠 노릇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회장은 “은회장과 얘기 끝냈으니 예정대로 다음 달 둘째 주에 결혼하라. 아니면 호적을 파겠다”고 대답해 앵란(전인화)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서미오 뱃속 아이 지운 게 아니라 교도소에서 낳았대. 그러니까 너도 날 벌레 보듯 보지 마. 내가 벌레면 너도 벌레고 내가 사이코면 나도 사이코야"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도진은 "그게 정말이야?"라며 미오(하연수 분)에게로 달려갔다. 도진은 미오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선 남우석...
수인(한지혜)에게 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수인은 우석에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오(하연수)에게 약혼녀와 잘 지내라는 말을 듣고 온 도진(도상우)은 보경(홍아름)과 잘해보려고 노력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설욕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주란(변정수)의 집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는 수인(한지혜)과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주란의 집을 찾아가 시아버지 태산(박근형) 앞에서 주란의 잘못을 이야기했다. 수인은 “형님이 비양심적이고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 식구들 앞에서 명명백백 밝히러 왔다”고...
김수미는 미오(하연수)의 아들, 광땡이를 ‘광택이’로 잘못 발음하는가 하면, 팔찌를 자랑하며 “쇠고랑 찰 때마다 팔찌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완판이다”라는 애드리브를 해 동료 연기자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전설의 마녀’ 주성우PD는 “김수미 선생님은 풍금(오현경)과 월한(이종원), 마씨가의 주란(변정수)과 함께 ‘전설의...
아울러 미오(하연수)는 앵란(전인화)으로부터 도진(도상우)의 약혼 소식을 들은 뒤 그 옆에 얼씬거리지 말라는 경고를 듣는다. 미오는 수인의 트럭을 찾아가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른 여자랑 약혼식을 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어요”라며 참았던 울음을 흘렸다.
네 명의 마녀들이 푸드트럭에서 각자의 역할 분담으로 새 출발을 다짐할...
앞서 영옥은 복녀(고두심)가 출소한 뒤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와 같은 방을 쓰며 지냈지만 그들도 출소하자 혼자가 됐다. 이후 새로운 방사람들에게 기선제압을 당해 막내 취급을 받던 영옥은 이날 방송 말미에서 달력에 자신의 출소 일을 기록했다. 이어 등장한 자막에서는 ‘다음주 영옥이 출소합니다’라고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설의 마녀’...
앞서 복녀(고두심 분)가 출소한 뒤 수인(한지혜 분), 풍금(오현경 분), 미오(하연수 분)와 한방을 쓰던 영옥은 그들마저 출소하자 혼자가 됐다.
복녀, 수인, 풍금, 미오와 함께 교도소 생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던 영옥이 출소함에 따라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 수인(한지혜)과 미오(하연수)가 서촌세탁소에서 복녀(고두심)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10번방 식구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전설의...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하지만 사회의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극중 수인은 ‘만수제과’에서 제빵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살려 하지만, 계속되는 김사장(태항호)의 구애에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늦은 밤 술 취한 김사장은 수인이 자고 있는 방으로 몰래 들어와...
이후 긴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다시 찾아온 가을에 수인은 제빵수업을 충실히 받아 국가기술작격증을 받고, 풍금(오현경)과 미오(하연수)도 출소 준비를 한다. 수인과 풍금, 미오는 영옥(김수미)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교도소 문을 나섰다.
‘전설의 마녀’는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이 날 '전설의 마녀'는 수인(한지혜 분), 풍금(오현경 분), 미오(하연수 분)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을 그렸다. 수인은 이 날 우석의 도움을 받아 제빵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주가조작, 배임, 횡령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은 수인은 한국여자교도소의 10번방에서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를 만났다. 수인은 분하고 원통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면서도 서서히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 갔다.
수인이 쓰러져 실려 오는 바람에 영양제 주사를 못 맞아 벼르던 영옥(김수미)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수인을...
'mc몽' '미스 미 오어 미' '내가 그리웠니' ''죽을 만큼 아파서'
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 MC몽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MC몽은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그리움)'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타이틀곡인 '내가 그리웠니'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극중 서미오 역의 하연수는 이날 “미오는 생활력이 강한 친구고, 남자친구와 결혼 약속을 하고 아이까지 갖게 된 인물이다. 이에 따라 아이를 갖게 되는 모성애와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하연수는 이어 “굉장히 어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를 제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함께...
‘빅맨’ OST part.1 ‘콘 아모레 미오(Con amore mio)’는 드라마 OST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라틴음악으로 템포감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흥겨움을 선사하며 귀를 즐겁게 하면서도 쓸쓸한 고독의 절규가 느껴지는 곡이다.
‘Con amore mio’는 진정한 사랑과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빅맨’의 네 주인공은 물론 사랑에 상처받고,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탈믹랩스는 올해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미오(Myo)’로 명명한 손목시계형 동작인식기기를 선보였다. 미오는 착용자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PC와 스마트폰, 무인비행기 등 다양한 기기 작동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른 기업도 동작인식기기를 선보이고 있지만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 미오는 이런 약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