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브랜드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에이블씨엔씨는 19일 0.23% 오른 4만2800원에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주가도 강세다. 코스맥스는 1만8350원으로 5.16% 올랐고 한국콜마는 9710원으로 2.53% 상승했다.
중국 내수 소비 증가 기대감이 화장품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샤의 모방 마케팅이 후발업체들의 모범(?)이 되겠죠. 누구나 미샤를 따라하지 않을까요?”미샤가 더페이스샵을 제치고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04년 이후 ‘자연주의’를 표방한 더페이스샵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이후 7년만에 재탈환에 성공한 것이다. 미샤는 올해 초부터 ‘1위 빼앗았다’라는 확정적인 발언으로 더페이스샵의 신경전을 긁었다. 당초...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는 7년만의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을 기념해 9일부터 11일까지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미샤 데이즈 (MISSHA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현재 판매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포함돼있다....
미샤가 라이벌 더페이스샵을 제치고 브랜드숍 업계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는 더페이스샵에 1위를 빼앗긴 지 무려 7년 만의 일이다.
지난 2000년에 ‘3300원의 신화‘를 앞세워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을 탄생시킨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실적 공시를 통해 브랜드숍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3303억원으로 2010년 대비...
3층에는 중국, 일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오휘, 후, 미샤, 더샘 등의 매장이 입점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국내 기업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리는 한류 명품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외국인...
미샤·더페이스샵. 2001년 내내 브랜드숍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이 두 기업 중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더 페이스샵이 지난해 실적을 이미 발표한 가운데 미샤 역시 이달말 기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32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10년 28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수입제품을 모방한 제품을 내놓고 ‘자사 제품이 더 좋다’는 식의 도발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상도의를 빈번하게 무시해왔던 미샤가 ‘대기업의 횡포’에 분노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영필 에이블씨엔씨(미샤화장품) 대표는 최근 온라인 고객 커뮤니티에 ‘나는 분노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상황을 정리하면 미샤가 LG생활건강의...
쇼핑몰의 향후 운영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화장품 브랜드 '미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같이 '해당 분야의 대중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24%)'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오프라인 진출(16%)', '취급품목의 다양화·세분화(13%)', '해외시장 진출(10%)' 등이 향후 목표로 꼽혔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설문 결과를...
'미샤' 브랜드로 중국에 진출한 에이블씨엔씨도 최근 춘절 효과가 반영되며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대표적인 중국 소비 수혜주로 꼽히는 베이직하우스, 아모레퍼시픽, 락앤락 등도 춘절 소비 확대를 기대할 만하다.
하지만 춘절 소비확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실질적으로 춘절...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던 브랜드숍은 더페이스샵·미샤의 성공을 엿본 후발업체들이 우후죽순 뛰어들면서 순식간에 ‘레드오션’이 됐다. 특히 작년에는 유행처럼 번진 브랜드숍의 한계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폐점하는 점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대기업의 브랜드숍이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면서 브랜드력과 독창적인 경쟁력이 없는 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
미샤는 현재 전세계 23개국에서 약 9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해외 매장 1000개점’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해외 21개국에 약 600여 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며 스킨푸드는 약 280여개, 에뛰드는 150여개점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이미 진출한 6개국(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외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데이를 맞아 10일 전품목 2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미샤는 이날 하루동안 구매액, 제품수에 상관없이 전품목 20%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단 특별할인 및 기획제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미샤 측은 구매금액별 사은품과 1:1 증정 및 기타 이벤트 사은품은 일시 중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샤데이 이벤트는 전국 미샤매장 및...
50% 세일을 하는 미샤와 네이처리퍼블릭의 매장에는 사람들이 몰렸지만 그 앞과 옆에 있는 다른 브랜드숍은 세일행사가 없었던 탓이라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불황을 모르는 SPA 매장도 마찬가지였다. 망고 매장에서 이야기를 나눈 이모(여·25)씨는 “50% 할인한 폴라티가 4만9000원이면 5만원이란 말인데 할인해서 저정도니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나보다”며 끝내 그녀는...
더페이스샵과 미샤간의 ‘브랜드숍 1위 전쟁’이 뜨겁다. 3~7위 등 중위권 다툼도 스킨푸드와 에뛰드를 중심으로 한치의 양보없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수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더 페이스샵을 맹추격하기 위해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 공병 이벤트, 길거리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더욱...
미샤 화장품은 ‘2011 WINTER BIG SALE’을 맞이해 서울 명동 일대에서 ‘미샤맨’과 함께 진행한 독특한 길거리 프로모션이 화제다.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3.5m 높이의 초대형 선물 박스를 들고 있는 ‘미샤맨’이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시내를 돌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길 한복판에서...
미샤 홈페이지가 빅세일 시즌 돌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샤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최대 50%까지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 첫날 10일 오전부터 ‘미샤’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30분 현재 홈페이지 접속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미샤 홈페이지 접속에 대한 글이 트위터에...
미샤가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세일에 들어간다.
미샤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샤 윈터 빅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20%~50%다.
미샤는 특히 할인율은 제품에 따라 다르며(기 할인제품 제외), 각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일부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샤 뷰티넷 (http://beautynet.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컷 더 로프(cut the rope)’를 제작한 미샤 라이앨린 젭토랩 사장은 안드로이드 마켓보다 애플의 iOS마켓에서 최대 20배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개월간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우리 게임의 인기도가 1위를 차지했지만 많은 수익을 얻지는 못했다”라며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마켓 사이에는...
중저가 화장품 업계의 인기 브랜드 미샤는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하이드로 겔 마스크’를 4500원에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달팽이 점액과 바오밥 나무 추출물이 들어가 영양면에서도 높다. 특히 크리스트 마린 추출물을 고농축 배합한 세럼으로 수분 관리 제품으로 좋다.
미샤는 “현재 판매중인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이 제품뿐인데 2010년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