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도 "부패하고, 무능하고, 국민을 무시한 오만한 민주당"이라고 일갈했다.
홍성 유세 현장에서는 대전충남지역대학생연합회 학생과 윤 후보 지지자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윤 후보 지지자들이 대학생들이 들고 있는 '선제타격 웬말입니까' 팻말을 부수고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렸다.
윤 후보는 이후 보령, 군산을 거쳐...
그는 관훈토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단일화 관측에 대해선 "단일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단일화는 수명이 다한 양당 체제와 무능하고 부패한 양당 체제를 연장하는 그런 수단으로 악용됐다"고 주장했다.
분권형 대통령제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심 후보는 "저는 슈퍼 대통령을 거부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힘이 약하기 때문에도...
민상헌 코자총 공동대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의 방역 조치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며 “그동안 방역지침을 준수해온 자영업자들은 허탈감에 빠졌고 자영업자에 책임을 돌리는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25일 자영업자 299명의 삭발식을 진행했던 코자총은 이날도 삭발식을 진행했다. 코자총은 자영업자에 대한...
첫 유세부터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을 주장한 윤 후보는 전날 수도권 유세 중에는 '파시스트', '전체주의', '암 걸려 헤어나오지 못한다' 등 거친 단어를 사용해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도 윤 후보는 "국민의힘은 벌써 국민으로부터 여러 차례 걸쳐 심판도 받고 개혁도 많이 했다. 그러니까 저 같은 정치 신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지 않았겠냐...
여권 지지자로 알려진 황교익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에 무능 탓에 국정은 대혼란에 빠졌고 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었기에 ‘정치인 박근혜’를 경멸한다”고 적었다.
다만 “박근혜도 정치인 이전에 한 인간이기에 ‘인간 박근혜’가 가끔 눈에 밟힐 때가 있다”며 박근혜를 돌아보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연민을 나타냈다.황교익씨는 “부모가 총에 맞아...
하면 되겠느냐"며 "정말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사적 욕망, 과거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나와 자녀의 미래다. 이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누구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무능함과 부족함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충분하다"며 "이제 다시는 무능한, 그래서 비선에 의해 국정이 농단 되는 나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여러분이 키워낸 이 나라가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 세력에 계속 무너지는 걸 지켜볼 수 없지 않냐"며 "저 역시 정치는 신인이지만, 도저히 이런 꼴을 볼 수가 없어서 절실한 마음으로 지금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 정권을 믿을 수 있냐"며 "두 번 세 번 속는다면 우리가 바보다. 우리...
윤 후보가 “무능하고 정치 편향적”이라며 ‘공수처 폐지’ 공약을 내건 것에 대해 조 변호사는 “공수처는 무소불위 검찰에 비해 능력이 다소 떨어져 보일수 있지만 이는 최대한 원칙을 지키며 수사를 하니 아직 성과가 더딘 것으로 보이는 것”이라며 윤 후보 공약이 시기상조라는 취지로 평가했다.
또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은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에도 실패하고 백신도 제때 구하지 못했다"며 "2년 전 대구에서 코로나 시작될 때 민주당 정권이 대구 봉쇄, 손절이라 떠들지 않았나. 누가 이겨냈나.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이겨냈어"고 목소리를 높이자 "맞다"고 호응했다.
대구 지역을 위한 공약도 다시 언급했다. 그는...
민상헌 코자총 공동대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의 방역 조치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며 “그동안 방역지침을 준수해온 자영업자들은 허탈감에 빠졌고 자영업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앞서 코자총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자영업자 299명의 삭발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집회에서도 자영업자들이...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촛불시민이 민주당에 행정·입법·지방권력을 밀어줬지만 조국(전 법무장관) 사태와 집값 폭등, 무공천 반복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무능과 오만을 보여줬다”며 “수구세력을 단기간 부활시킨 것도, 이 정부의 검찰총장을 유력 야당 대선후보로 만든 것도 민주당이 자초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심 후보는 이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그는 "이번 대선은 5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선거가 아닌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민생이 사느냐 죽느냐를 가르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에 5년간 또 정권을 맡길거냐.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저와 국민의힘은 민생을 확실히 챙기겠다. 저 윤석열 앞에는 오로지...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민생을 살리는 선거"라며 "3월9일 국민의 승리로 만들고 공정과 정의, 상식,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그는 "이번 대선은 국민의 삶과 일상을 회복시키는 선거, 상식을 회복시키는 선거, 정의와 공정,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화합과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무엇보다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다당제 정치교체' 파고든 심상정 "최소한 4, 5당 체제 다원 정당으로 가야""내 사전에 단일화 없어" 마지막 소임 강조 "단일화, 무능ㆍ부패 양당 체제 연장수단"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4일 "정치교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이 '정권재창출이냐 정권 교체냐'를 놓고 여야 간 총력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선 판도를 흔드는 요인으로 떠오를 수 있냐는 말에 "기왕의 이번 대선에서 드러나고 있는 정권 심판론에 그 힘이 더 부여될 것으로 본다"고 관측했다.
아울러 그는 여야든 자신의 단일화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지금까지 단일화는 수명이 다한 양당 체제 무능하고 부패한 양당 체제를 연장하는 그런 수단으로 악용됐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 후보들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를 모색하냐는 질문에 "단일화는 수명이 다한 양당 체제와 무능하고 부패한 양당 체제를 연장하는 그런 수단으로 악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촛불 시민의 열망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저...
심 후보는 “단일화는 그동안 국민의 신임을 잃은 무능한 양당체제의 연장 수단으로 악용되어 오지 않았나. 대전환의 길목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최우선 과제는 정치교체다”라며 “이제 국민들에게 덜 나쁜 대통령을 강요하는 지긋지긋한 양당의 적대적 공생정치 끝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저 심상정, 대한민국을 승자독식 사회로 만든 35년...
이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는 죄악이다. 선조들을 보라"면서 "그러나 정조와 세종을 생각해보라. 유능한 인재라면 '반상'을 가리지 않고 썼고, 좋은 정책이면 벽파든 노론이든 네 편 내 편을 가르지 않고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위기다"면서 "위기에는 네 편 내 편을 가르지 않고 국가가 가진 모든 지혜와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