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머크 vs 화이자 상용화 1호 치료제는?
가장 먼저 사용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독일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다.
영국이 11월 4일 몰누피라비르 사용 승인을 내리며 먹는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정부 사용승인을 받았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는 22일 몰누피라비르보다 하루 먼저 미국 FDA 긴급승인을 받으며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먹는 약(경구용 치료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우리나라는 팍스로비드 30만 명분 이상을 구매하고, 긴급사용승인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 앞서...
입원·사망률 감소 30%에 그쳐...부작용 우려에 18세 이하 사용 금지‘89% 효과’ 화이자보다 수요는 제한적일 듯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머크(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루피라비르'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DA는 중증 위험도가 높은 성인이 감염 증세가 경증보다 더 심해졌을...
7%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월(5.1%)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뉴욕증시는 머크의 코로나 치료 경구용 알약에 대해서도 미국 FDA가 긴급 승인했다는 소식 등에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했다"며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미국 식품의약국이 전날 화이자에 이어 머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구용 치료제가 각국의 보건시스템과 재택 치료를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노동시장과 개인소비 지출 부문의...
머크의 '몰누피라비르'에 대해서는 승인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서 경구용 치료제를 처방하기 위해서는 FDA의 승인과 별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전날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절차에 착수했으며, 연말까지 이를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국은 이미 팍스로비드를 대량 선점하고 있다. 미국은 1월에만 25만 회분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영국은...
변이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먹는 약(경구용 치료제)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현재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영국과 덴마크에서 승인됐으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유럽의약품청(EMA) 동반심사에 들어갔다. 우리나라는 내년까지 경구용 치료제 60만4000만 명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도입 여부는 글로벌 제약사와 계속 협의 중이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으로 참가한 이 업체는 2019년 독일 머크·화이자와 GEN-0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을 체결하고, 자난해에는 위선암과 위식도접합부암에 대해 글로벌 파마와 두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를 체결했다. 올해는 다국적제약사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추가 공동연구개발의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며, 주요...
PI3K 저해제는 상업화에 성공한 약물이 다수 존재한다. DNA-PK 저해제는 임상 초기 단계지만 독일머크(M3814)와 아스트라제네카(AZD7648)가 개발 중이다.
이 연구원은 “두 가지 모두를 타겟하는 기전은 BR2002가 유일하다”며 “다중기전을 통해 기존의 단일 기전물질의 항암제 내성 극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메드팩토는 14일 미국 머크(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의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TEW-7197)'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장암(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투여하는...
이 회사는 그동안 독일 머크그룹 시그마 일드리치를 통해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왔다.
뉴지랩파마는 KAT가 모든 암종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한 만큼 유한양행에서 공급되는 원료의약품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간암 1·2a 임상 등을 넘어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료의약품 조달처를 다양화하고 임상...
반면 오미크론 공포가 완화되면서 일라이릴리(-0.50%), 머크(-1.55%) 등 제약 업종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미크론의 치명도가 델타변이보다 낮을 것이란 분석이 미 증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7일(현지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전염성이 델타보다 더 강할 가능성이...
1월 GC셀이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에 2조900억 원 잭팟을 터뜨렸고, 2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KG바이오와 코로나19·항암 치료제에 대한 1조2000억 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에는 레고켐바이오와 보로노이가 각각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과 표적항암제로 1조 원대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다만 글로벌 무대에서 K바이오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와중에도...
미국 제약사 머크의 일본 법인은 이날 후생노동성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제조판매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커진 가운데 치료제 승인 가능성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날 중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이 뉴욕증시 상장을 폐지하고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후...
1일(한국시간) FDA의 자문기구인 항균제자문위원회(ADAC)는 머크(MSD)의 알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코로나19 경증 또는 중증인 성인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 이 약이 위험보다 효용이 앞선다고 판단한 것이다.
몰누피라비르는 지난달 4일 영국에서 가장 먼저 승인됐다. 유럽의약품청(EMA)은 현재 승인을 위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
머크나 화이자의 코로나치료제가 진단받은 지 얼마 안 된 환자를 대상으로 해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것과 달리 아이수지낙시브는 진단 후 14일 이내 환자까지 포함해 넓은 범위로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변이바이러스 외 염증성 증상 및 폐섬유화 등 합병증에 대한 치료 효과까지 검증한다. 또한, 먹는 알약 형태의 경구제로 개발돼 환자 편의성을 크게 제고했다....
찬성 13표, 반대 10표로 통과...고위험군 권장통상 FDA는 자문위 권고 받아들여 연내 시판 가능성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머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DA 내 과학고문으로 구성된 자문기구 항균제자문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머크의...
머크의 경구용 항체치료제나 화이자의 경구용 항체치료제 도입은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한 치료 방법이고, 현재 국내에서 치료 가능한 가장 빠르고 신속한 코로나19 감염자의 치료 방법은 국산 항체치료제를 코로나19 초기 감염자들에게 조기 투여하는 것만이 위중증으로 가는 환자를 감소시키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동시에 전국의 중환자...
자체 개발한 코로나 주사 치료제 ‘렉키로나’도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머크(MSD)의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와 화이자의 ‘ 팍스로비드’가 등장하면서 주목도에서 밀려나고 있다.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4000명 분을 선구매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국내 도입을 공언했다. 다만 ‘렉키로나’도 최근 유럽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국내서도...
2014년에는 RNA 기반의 면역 치료제 개발 기업인 리건텍(Rigontec GmbH)을 창업해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에 인수됐다.
엠큐렉스 홍선우 대표이사는 “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영입하게 된 하트만 교수의 핵산 치료제 및 면역 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경험 및 노하우가 엠큐렉스의 mRNA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